AI 핵심 요약
beta- 충남도가 13일 지난해 화학사고 17건·사상자 12명 발생 발표했다
- 사고 원인 64.7%가 안전기준 미준수였고 충남은 유해화학물질 배출 전국 두번째로 많다
- 충남도는 관계기관 공조·주민대피·교육훈련 등 예방과 초동 대응 중심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내포=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에서 지난해 모두 17건의 화학사고가 발생해 12명의 사상자가 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의 절반 이상이 안전기준 미준수로 확인되면서 충남도는 예방과 초동 대응을 중심으로 화학안전 관리체계 강화에 나섰다.
13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 발생한 화학사고는 17건이다. 원인별로는 안전기준 미준수가 11건으로 전체의 64.7%를 차지했다. 운송차량 사고는 4건, 시설 결함은 2건이었다.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 1명, 부상 11명 등 모두 12명으로 집계됐다.
충남은 석유화학과 철강, 디스플레이 산업이 밀집해 유해화학물질 취급 규모가 큰 지역이다. 현재 도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은 1052곳에 달한다.
화학물질안전원이 발표한 2024년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에서도 충남의 배출량은 1만3572톤으로 전국 배출량의 22%를 차지해 전국 두 번째로 많았다.
이에 따라 충남도는 화학사고 발생 시 시군과 소방,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관계기관과 즉시 공조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사고가 확산할 경우 관계기관에 지원을 요청하고 도내 주민대피소 206곳을 활용해 주민 대피와 현장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예방 대책도 함께 추진한다. 도는 지역화학사고대응계획을 운영하고 화학안전 4대 전략과 16개 세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유해화학물질 관리자 교육과 화학·화재 복합재난 합동훈련, 재난현장조치 행동 안내서 정비도 추진 중이다. 화학물질 배출량 저감 간담회와 대산권 화학·화재 공동 대응체계 구축도 병행한다.
김영명 충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지난해 사고 원인을 분석해 예방과 초기 대응 중심의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화학사고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대응체계를 지속해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