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디즈니 영화 모아나가 12일까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 눈동자가 개봉 3주 차에도 주말 2위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했다
- 13일 기준 예매율 1위는 15일 개봉 나홍진 감독 신작 호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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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디즈니의 실사 영화 '모아나'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흥행 돌풍을 이어갔다. 신민아 주연의 스릴러 '눈동자'가 굳건한 뒷심으로 그 뒤를 바짝 쫓았고, 장기 흥행 중인 '토이 스토리 5' 역시 상위권을 지키는데 성공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주말 박스오피스 1위는 '모아나'가 차지했다. '모아나'는 주말 3일 동안 40만 3822명의 관객을 대거 동원하며 압도적인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는 51만 1078명으로 집계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위는 범죄 스릴러 영화 '눈동자'가 차지하면서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지켰다. '눈동자'는 주말 사흘간 25만 7814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았다. 특히 개봉 3주 차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첫 주 주말 성적을 뛰어넘는 강력한 뒷심을 발휘하며 누적 관객수 127만 7263명을 돌파, 장기 흥행 가도에 안착했다.
3위에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5'가 이름을 올렸다. '토이 스토리 5'는 주말 동안 23만 8524명의 관객을 추가하며 누적 관객수 258만 327명을 기록, 식지 않는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기준 실시간 예매율 1위는 오는 15일 개봉하는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가 차지했다. '호프'는 예매율 61.2%, 예매 관객수만 무려 37만 6216명을 기록 중이다. 이는 올해 최고 흥행작 중 하나인 '왕과 사는 남자'의 사전 예매 기록까지 넘어선 역대급 수치다.
2위는 마블의 신작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이름을 올렸다. '스파이더맨'은 예매 관객수 10만 1083명을 확보하며 여전한 팬덤을 증명하고 있다. 예매 관객수 3만 6916명을 기록 중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새 영화 '오디세이'는 3위에 랭크됐다.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