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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 코스피·코스닥 나란히 매수 사이드카…반도체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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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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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가 15일 반도체 강세 속 6% 급등해 7300선을 회복했다.
  • 미국 6월 CPI 둔화와 글로벌 반도체주 급등으로 외국인·기관 매수와 사이드카가 동시에 발동됐다.
  • 코스닥도 4%대 오르며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반도체·2차전지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삼성전자 5%·SK하이닉스 8%대 상승, 반도체 대형주 강세
외국인 순매수 전환, 7200선 넘어서며 상승 폭 확대
코스닥도 3%대 상승, 알테오젠·에코프로 동반 강세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15일 코스피가 장 초반 6% 넘게 급등하며 730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200선물 급등으로 유가증권시장에는 개장 6분 만에, 코스닥시장에는 개장 17분 만에 각각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간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을 밑돌고 글로벌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분석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6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44.76포인트(6.94%) 오른 7301.59을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436억원, 1318억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개인이 579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는 3%대 상승 출발한 뒤 상승 폭을 확대하며 7300선을 넘어섰다.

이날 오전 9시 6분 41초에는 코스피200선물이 전 거래일보다 6.58% 오른 1177.75를 기록하면서 한국거래소는 프로그램매매 매수호가의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당시 코스피는 7290.36으로 전 거래일보다 433.53포인트(6.32%)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반도체주가 상승세를 주도했다. 삼성전자는 5.70% 오른 27만8000원, SK하이닉스는 8.94% 상승한 208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스퀘어도 11.60% 급등하며 강세를 나타냈다. 이 밖에 삼성전자우(6.31%), 삼성전기(8.65%), LG에너지솔루션(4.35%), 삼성바이오로직스(2.56%), 삼성생명(6.31%), KB금융(1.94%), 현대차(1.88%) 등도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14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달러/원,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는 49.90포인트(0.73%) 오른 6856.83에, 코스닥 지수는 15.38포인트(1.92%) 오른 783.98에 마감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5시 30분 기준 14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26.07.14 ryuchan0925@newspim.com

간밤 뉴욕증시는 미국의 6월 CPI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긴축 우려가 완화된 영향으로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02%,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38%, 나스닥지수는 0.90% 올랐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54% 상승했다.

특히 SK하이닉스 ADR은 27.29% 급등하며 국내 반도체 투자심리를 끌어올렸다. 바클레이즈가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주가 330달러를 제시한 데 이어 미국 시장에서 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가 상장되며 신규 자금이 유입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엔비디아는 4.06%, 마이크론은 4.92%, AMD는 2.57%, 브로드컴은 1.32% 오르는 등 주요 반도체주도 강세를 이어갔다.

증권가는 미국 물가 둔화와 반도체 업종 강세가 국내 증시 반등을 뒷받침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CPI 둔화로 인플레이션과 추가 긴축 우려가 완화된 가운데 코스피200 야간선물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상승을 반영해 국내 증시도 강세 출발이 예상된다"며 "최근 낙폭이 컸던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오면서 금리 부담이 완화됐고 글로벌 반도체주의 상승세가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으로 반영되고 있다"며 "실적 시즌을 통해 AI 투자와 메모리 업황 개선 여부가 확인될 경우 반도체 중심의 반등이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33.56포인트(4.28%) 오른 817.54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359억원을 순매수하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4억원, 18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매수세가 확대되면서 오전 9시 17분 14초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닥150선물 가격이 전일 대비 6% 이상 상승하고 코스닥150지수가 3% 이상 오른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서 프로그램매매 매수호가의 효력이 일시 정지됐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알테오젠(5.37%), 에코프로비엠(7.55%), 에코프로(8.09%), 레인보우로보틱스(4.99%), 코오롱티슈진(5.76%) 등이 상승하고 있으며, 피에스케이는 4.08% 하락하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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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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