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KB금융그룹이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충당부채 환입 여부에 대해 "올 2분기 실적에는 이를 반영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달 말 금융당국의 확정 결과에 따라 추후 반영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방침이다.
KB금융은 23일 상반기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ELS 충당금 재조정 관련 질의에 "기존에 쌓아둔 충당부채에 대해 7월 말경 최종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KB금융은 "현재 금융감독원을 거쳐 금융위원회에 올라가 있는 안에서는 당사의 일부 충당부채 환입이 예상되는 상황"이라며 "아직 최종 결정이 되지 않은 부분이기 때문에 이번 2분기 실적에는 환입분을 미리 반영하지 않았다. 당국의 확정 결과를 확인한 뒤 추후 반영 여부와 규모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ssup8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