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해군이 24일부터 하와이 인근에서 림팩 훈련에 4척과 700명을 투입했다
- 30여 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은 이지스함·잠수함·상륙함·호위함 등 입체 전력으로 해상·상륙훈련을 수행하고 있다
- 해군은 아시아 최초로 연합해군구성군사령관 임무를 맡아 연합작전 지휘능력과 동맹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정조대왕함·도산안창호함… 6월 24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개
연합해군구성군사령관 임무 최초 수행… 연합해양작전 지휘능력 입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해군이 세계 최대 다국적 해상훈련인 '2026 환태평양훈련(RIMPAC)'에 해군·해병대 장병 700여 명과 정조대왕함·도산안창호함·천자봉함·대전함 등 주력 함정 4척을 투입해 6월 24일부터 7월 31일까지 하와이 인근 해역에서 연합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해군 전력은 22일(하와이 현지시각) 하와이 제도 북부 해역에서 해상훈련을 실시했으며, 해군에서는 이지스구축함 정조대왕함(DDG, 8200톤급), 잠수함 도산안창호함(SS-III, 3000톤급), 호위함 대전함(FFG, 3100톤급), 상륙함 천자봉함(LST-II, 4900톤급)이 참가했다.

올해 림팩 훈련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일본·캐나다 등 30~31개국에서 수상함 30여 척, 잠수함 5척, 항공기 200여 대, 병력 2만5000~3만여 명이 참가하고 있으며, 우리 해군·해병대 장병 700여 명이 파견됐다.
한국 측은 이지스구축함·잠수함·상륙함·호위함과 함께 P-8A 해상초계기, AW-159 해상작전헬기,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 6대 등 입체적인 전력을 구성해 해상공방전·대함전·대잠전·상륙훈련 등에 참여하고 있다.
해군은 1990년 처음 림팩에 정식 참가한 이후 올해까지 19번째 참가로, 2026년 훈련에서는 연합해군구성군사령관 임무를 맡아 다국적 해군 전력의 해상작전을 총지휘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6월 24일 개막해 7월 31일까지 하와이 제도와 주변 해역에서 진행되며, 우리 훈련전단은 6월 1일 제주기지에서 출항해 캐나다 연합훈련을 거쳐 하와이에 집결한 뒤 정박훈련과 해상훈련을 순차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해군은 아시아 국가로는 처음으로 연합해군구성군사령관 국가 지위를 맡은 만큼, 이번 훈련을 통해 연합해양작전 기획·지휘능력을 입증하고 주요 동맹국과의 상호운용성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세부 전술훈련 결과와 임무 수행 평가는 훈련이 종료되는 31일 이후 국방부와 해군의 추가 설명과 사후 분석을 통해 나올 전망이다.
goms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