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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샌프란시스코 AI 선언'을 환영하며, 새만금을 글로벌 AI 허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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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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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샌프란시스코 AI 선언을 발표했다
  • 현대차 비전과 새만금 인프라를 결합해 피지컬 AI 도시로 키워야 한다
  • 전북·새만금이 글로벌 AI 허브가 되도록 정부와 지역이 총력 지원해야 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심보균 호남상생발전위원회 위원장·전 행정안전부 차관

'샌프란시스코 AI 선언'을 환영하며, 새만금을 글로벌 AI 허브로

지난 7월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AI 서밋에서 '샌프란시스코 AI 선언'이 발표됐다.

이번 선언은 단순한 국제행사의 결과가 아니다. 대한민국이 글로벌 AI 경쟁의 중심국가로 도약하겠다는 국가적 비전을 세계에 천명한 역사적 선언이다.

동시에 전북과 새만금에도 이러한 국가 전략 속에서 글로벌 AI 허브를 향해 도전하고 준비해야 할 중요한 시대적 과제를 던져주고 있다.

심보균 호남상생발전위원회 위원장[사진=뉴스핌DB]2026.07.27 lbs0964@newspim.com

이번 선언에는 삼성전자와 SK그룹, 현대자동차, 네이버를 비롯해 엔비디아, 오픈AI, 브로드컴, 앤트로픽, 마이크로소프트 등 세계 최고 수준의 AI 기업들이 함께했다.

AI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AI 팩토리, 로봇, 자율주행, 클라우드에 이르는 대규모 협력은 AI 시대의 경쟁이 더 이상 개별 기업의 경쟁이 아니라 국가와 산업 생태계의 경쟁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우리 기업들과 세계 AI 선도기업들이 하나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는 사실이다.

AI는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데이터센터, 전력, 제조, 로봇, 연구개발과 인재가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비로소 경쟁력을 갖는다. 이번 선언은 대한민국 AI 산업이 세계 최고 수준의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는 새로운 출발점이라 할 만하다.

특히 전북이 주목해야 할 부분은 현대자동차가 제시한 미래 비전이다. 현대차는 AI를 개별 공장에 적용하는 수준을 넘어 '도시 단위 피지컬 AI(Physical AI)'로 확장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이는 AI가 생산 공정뿐 아니라 교통과 물류, 에너지, 안전, 행정, 생활서비스까지 도시 전체를 하나의 지능형 시스템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도시 모델을 의미한다.

이러한 비전은 현대자동차가 새만금에서 추진하는 미래 투자와도 맞닿아 있다. 새만금은 광활한 산업용지와 풍부한 재생에너지, 수소산업 기반, 신항만과 국제공항 등 다른 지역이 쉽게 갖기 어려운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AI 데이터센터와 스마트 제조, 미래 모빌리티, 로보틱스, 디지털 트윈 등 첨단산업이 결합된다면 새만금은 세계가 주목하는 피지컬 AI 도시로 성장할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목표는 피지컬 AI 도시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다. 새만금이 지향해야 할 궁극적인 목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AI 허브가 되는 것이다.

글로벌 AI 허브는 단순히 AI 기업이 모여 있는 산업단지를 의미하지 않는다. 세계적인 연구기관과 대학, 글로벌 기업, 스타트업이 함께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 인재 양성, 국제협력을 이끄는 혁신 생태계다.

앞으로 AI 경쟁력은 사람과 기술, 자본과 데이터, 그리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얼마나 긴밀하게 연결하느냐에 달려 있다.

전북은 이러한 비전을 실현할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새만금이라는 세계적 규모의 개발 공간과 풍부한 재생에너지, 미래형 산업 인프라,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대규모 투자는 다른 지역과 차별화되는 강점이다.

이제 여기에 AI 연구개발과 전문인력 양성, 글로벌 기업과 연구기관 유치가 더해진다면 새만금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AI 허브로 성장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새만금개발청, 새만금 권역 지방정부가 전력과 용수, 교통망 등 기반시설을 선제적으로 확충하고 AI 기업과 연구기관이 모여드는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

중앙정부도 새만금을 대한민국 AI 국가전략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이제는 행동할 때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새만금개발청, 새만금 권역 지방정부는 물론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정치권, 경제계, 도민과 출향 향우 모두가 하나의 목표 아래 힘을 모아야 한다.

전국 호남 향우회 총연합회의 호남상생발전위원회도 전북의 미래를 위한 든든한 협력자가 되도록 하겠다.

'샌프란시스코 AI 선언'은 대한민국 AI 산업의 새로운 출발점이다. 이제 전북과 새만금도 이 거대한 흐름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 새만금이 대한민국 AI 전략의 핵심 거점이자 세계와 경쟁하는 글로벌 AI 허브로 우뚝 서기를 기대한다.

심보균 호남상생발전위원회 위원장·전 행정안전부 차관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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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5차 발사 성공...군집위성 5기 궤도 안착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5차 비행을 마치고 위성 15기를 모두 성공적으로 사출했다. 같은 임무를 수행하는 초소형군집위성(네온샛) 5기를 한 번의 발사로 순차 투입하며 국내 첫 군집위성 발사를 해냈다.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누리호는 7일 낮 12시25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이륙해 낮 12시45분 비행을 마쳤다. 우주청은 초소형군집위성 5기와 큐브위성 10기가 성공적으로 사출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누리호가 7일 전남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우주를 향해 날아 오르고 있다. [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2026.10.07 photo@newspim.com 누리호는 이륙 뒤 1단과 페어링, 2단을 차례로 분리하고 3단 엔진으로 고도 약 575km에 올랐다. 이어 네온샛 2호를 시작으로 5기를 35~40초 간격으로 서로 다른 방향으로 내보냈고, 부탑재위성인 큐브위성 10기를 10초 간격으로 2기씩 사출했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이날 오후 1시께 나로우주센터 임무지휘센터(MDC)에서 "오늘 누리호는 예정된 발사 시각 12시 25분에 정상적으로 발사되었으며, 이는 그간 발사 이력상 최초로 예정 시간에 발사가 이루어진 사례"라고 말했다. 오 청장은 현재까지 확인된 비행 정보와 영상을 종합하면 누리호가 예정된 비행 절차에 따라 목표 궤도에 도달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초소형군집위성 5기도 계획된 순서에 따라 모두 분리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까지 확인된 위성 분리 과정과 비행 상황을 종합하면 위성 분리는 당초 계획에 따라 정상적으로 수행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오 청장은 이번 발사의 가장 중요한 임무가 군집위성 5기를 우주공간에서 안전하게 분리하는 것이었다며, 이를 위해 발사체 3단이 설정된 각도와 시간 간격에 따라 자세를 바꿔가며 위성을 순차적으로 분리하는 새로운 기동 방식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항우연은 나로우주센터와 제주추적소, 필리핀 동쪽의 팔라우추적소에서 받은 발사체의 작동 상태와 위치·속도·자세 정보를 바탕으로 누리호가 목표 궤도에 정확히 도달했는지, 각 위성이 계획된 시점과 조건에 따라 정상적으로 분리됐는지를 정밀 분석하고 있다. 임무를 마친 누리호 3단은 분리된 위성과의 충돌과 궤도상 자발적 폭발을 막기 위해 남은 산화제와 헬륨 등 잔여가스를 배출하는 후속 조치도 마쳤다. ◆ 국내 첫 군집위성 발사…위성 5기 '다방향' 분리 이번 발사는 같은 임무를 수행하는 위성 여러 기를 한 번의 발사로 순차 투입한 국내 첫 군집위성 발사다. 누리호 상단은 위성끼리 부딪히지 않도록 자세를 제어하며 네온샛을 서로 다른 방향으로 내보냈다. 우주청에 따르면 2호와 3호, 5호와 6호 사이에는 60도, 3호와 4호, 4호와 5호 사이에는 30도씩 기울기를 바꿔가며 분리하도록 설계됐다. 큐브위성까지 모두 분리한 뒤에는 누리호 상단과 위성 간 충돌을 막기 위한 회피 기동을 수행한다. 누리호 5호기 3단에 장착이 완료된 초소형군집위성(네온샛) 2~6호 5기. [사진=우주항공청] 여러 위성을 연달아 내보내기 위해 탑재부 설계도 바꿨다. 기존 누리호의 소형 위성분리장치를 바탕으로 일체형 클램프 밴드 방식의 저충격 위성분리장치를 새로 개발해 처음 적용했고, 큐브위성을 싣기 위한 하부링도 새로 달았다. 위성부 무게는 네온샛 5기 약 500kg, 큐브위성 10기 약 96kg, 위성사출장치와 어댑터 약 475kg을 합쳐 약 1071kg이다. 차세대중형위성 3호를 실었던 4차 발사(약 960kg)보다 무거워졌다. 목표 고도는 4차 600km에서 이번에 570km로 낮아졌다. 네온샛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공위성연구소가 개발을 총괄한 100kg 미만 초소형 지구관측위성이다. 항우연이 지상·검보정·활용 시스템을, 쎄트렉아이가 위성 본체와 탑재체를 함께 개발했다. 흑백 1m급·컬러 4m급 해상도의 전자광학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은 국가안보와 산불·홍수 등 재난·재해 대응에 쓰인다. 이번에 올린 5기는 1차 양산기다. 2027년 6차 발사에서 2차 양산기 5기(7~11호)가 더해지면 10기가 두 개의 궤도면에서 군집을 이룬다. 군집이 갖춰지면 한반도를 하루 3회 이상 촬영하고 같은 지점을 24시간 안에 다시 촬영할 수 있다. 10기를 운영하면 하루 약 70만㎢의 영상을 얻을 수 있다. 과학커뮤니케이터인 강성주 전 한국천문연구원 선임연구원은 한국과학기술미디어센터에 "이제 누리호의 성공 기준도 단순히 끝까지 비행에 성공해 위성을 궤도에 올려놓을 수 있는가에서, 실제 배치나 요구 조건이 더 까다로워진 위성 임무를 얼마나 정확하게 수행했는가로 넓어지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 민간 인력이 콘솔 잡았다…한화에어로 42명 투입 체계종합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역할도 커졌다. 누리호 1~3호기는 항우연이 제작을 주관했지만, 4호기부터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제작을 주관하고 있다. 이번 5호기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제작을 총괄 주관했다. 발사운용 참여 범위도 넓어졌다. 이번 발사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발사통제센터(LCC) 콘솔 22개 중 20개에 23명이 참여해 18명이 콘솔을 직접 운용했다. 임무지휘센터(MDC) 6명, 발사대(LP) 10명, 발사체 이송 안전 3명을 더하면 모두 42명이다. 4차 발사 때는 콘솔 조작을 항우연이 맡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참여에 그쳤다. 이번에는 상당수 콘솔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인력이 조작하고 항우연은 관리·감독을 맡았다. 발사운용 주관은 1~4차와 마찬가지로 항우연이 맡았다. 민간의 역할은 6차부터 더 커진다. 누리호 6호기부터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단조립 공장에서 단 조립을 마친 뒤 바닷길로 나로우주센터에 옮겨 전체 조립을 한다. 6차 발사에서는 기술이전 대상인 발사통제센터 콘솔 거의 전부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운영할 예정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4~7차 발사운용에 참여하며, 고도화사업이 끝난 뒤 누리호 후속 발사를 민간 주도로 이어가기 위한 기술을 익히고 있다. ◆ 1차 실패 딛고 2~4차 성공…5차 위성 15기 사출 누리호는 2021년 10월 1차 발사에서 1.5톤급 위성모사체를 궤도에 올리지 못했다. 이듬해 6월 2차 발사에서는 성능검증위성과 1.3톤급 위성모사체를 궤도에 올리며 개발에 성공했다. 2023년 5월 3차 발사에서는 차세대소형위성 2호와 큐브위성 7기를, 2025년 11월 4차 발사에서는 차세대중형위성 3호와 큐브위성 12기를 실어 날랐다. 3차 발사부터는 반복 발사로 신뢰성을 높이고 기술을 민간에 이전하는 한국형발사체 고도화사업(2022~2028년, 사업비 7968억8000만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2027년 6차 발사에는 네온샛 7~11호가, 2028년 7차 발사에는 차세대중형위성 5호가 주탑재위성으로 실릴 예정이다. 위성이 궤도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는 지상국 교신으로 확인한다. 네온샛은 초기 운영 기간 대전 항우연 지상국이 주관제소를 맡고, 노르웨이 스발바르 지상국이 위성당 100회가량 관제를 지원한다. 남극 세종기지 지상국도 초기 운영에 활용된다. 정상 운영에 들어가면 제주 국가위성운영센터가 주관제소가 된다. 구체적인 비행 결과와 위성의 궤도 투입 결과는 정밀 분석이 끝나는 오후 2시께 프레스센터 상세 브리핑에서 발표된다. 네온샛 초기 교신 결과는 오후 4시30분께 공개할 예정이다. 큐브위성 10기의 교신 종합 결과는 13일께 발표한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6-10-0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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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인 찾는 홈플러스, 희망퇴직 카드 꺼냈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홈플러스가 경영 정상화를 위한 인력 구조조정에 나섰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이날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와 홈플러스 일반노조에 희망퇴직 시행 관련 공문을 발송했다.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다. 퇴직일은 이달 31일이며, 회사는 퇴직금을 다음달 14일까지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사진 = 뉴스핌DB] 홈플러스는 앞서 지난달 15일 각 노조와 만나 경영 상황을 설명하고 정상화 방안의 하나로 희망퇴직을 언급했다. 이번 희망퇴직은 매출 부진과 대형마트 사업 매각의 어려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추진됐다. 홈플러스는 최근 매출이 당초 예상에 미치지 못하고, 대형마트 부문 매각 의향자 확보에도 난항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회생계획안 인가 이후 경영 정상화에 힘쓰고 있으며, 구조혁신을 통해 전반적인 영업환경을 안정시키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nrd@newspim.com 2026-10-0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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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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