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미스터블루가 지난해 12월 데이즈엔터를 합병해 1분기 영업이익을 흑자로 전환했다고 27일 밝혔다.
- 합병으로 중복 비용을 줄이고 웹소설 제작·유통과 자체 플랫폼을 결합해 운영 효율성과 수익구조를 개선했다.
- 유통구조 통합으로 내부 수수료 부담을 낮추고 작가 수익배분을 확대할 기반을 마련해 웹소설 사업 수익성을 높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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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웹툰·웹소설 플랫폼 미스터블루가 지난해 12월 웹소설 자회사 데이즈엔터를 흡수합병한 후 올해 1분기 개별·연결 기준 영업이익 모두 흑자로 전환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합병은 중복 비용을 줄이고 데이즈엔터의 웹소설 제작·유통 역량과 미스터블루의 자체 플랫폼을 결합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합병 이후 운영 효율성이 높아지면서 수익구조도 개선되고 있다.
합병 전 데이즈엔터는 로맨스·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의 웹소설을 제작해 외부 플랫폼에 공급하는 콘텐츠제공사업자(CP) 역할을 했다. 합병 이후에는 데이즈엔터가 보유한 웹소설을 미스터블루 자체 플랫폼에서 적극적으로 서비스하며 콘텐츠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양사 조직이 통합되며 콘텐츠 기획, 플랫폼 운영, 마케팅 간 협업도 강화됐다. 기존 데이즈엔터 인력은 미스터블루 플랫폼을 직접 활용해 작품별 프로모션과 운영 전략을 수립한다. 웹소설 유통구조도 단순화돼 기존의 분리된 플랫폼과 콘텐츠제공사업자 기능이 하나로 통합됐다. 이를 통해 내부 수수료 부담을 낮추고 작가에게 돌아가는 수익배분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미스터블루 관계자는 "데이즈엔터 합병은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 웹소설 제작과 유통, 플랫폼 운영 역량을 하나로 결합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합병 시너지를 바탕으로 웹소설 사업의 수익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흑자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