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아마존이 29일 로저스와 계약해 캐나다에서 NHL 플레이오프 중계를 시작했다.
- 프라임비디오는 매년 플레이오프 일부와 수요일 밤 경기 독점 중계권을 확보했다.
- 스트리밍사의 스포츠 중계권 확대로 시청 비용과 규제 논란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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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7월29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아마존(AMZN)의 스트리밍 서비스 프라임비디오가 로저스커뮤니케이션스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캐나다에서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플레이오프를 중계하게 됐다.
하키 인기가 유독 높은 캐나다에서 이 스포츠의 최대 이벤트를 방영하는 것은 아마존으로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양사 발표에 따르면 프라임비디오는 매년 1라운드 시리즈 2개와 2라운드 시리즈 1개에 대한 독점 중계권을 확보했다. 아울러 프라임비디오는 지난 2년간 방영해온 월요일 경기 대신 수요일 밤 NHL 경기의 유일한 중계 채널을 맡게 된다.
로저스는 2025년 4월 NHL과 12년짜리 중계권 계약을 110억 캐나다달러(약 78억 달러)에 갱신한 바 있다. 이는 2013년 체결된 이전 계약 금액의 두 배가 넘는 규모다. 이 무선통신사는 지난주 실적 발표에서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성과를 냈는데, 메이플리프스포츠앤드엔터테인먼트(MLSE) 지분 보유에 따른 수혜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NHL 소속 32개 팀 중 7개 팀이 캐나다 연고 팀일 만큼, 하키는 캐나다인들에게 국가 정체성과도 같은 스포츠다. 캐나다 팀이 마지막으로 스탠리컵을 들어올린 것은 1993년 몬트리올 캐나디언스가 마지막이다.
아마존은 자사 플랫폼에서 스포츠 생중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2022년에는 미국프로풋볼리그(NFL) 목요일 밤 경기 중계권을 130억 달러에 사들인 바 있다.
최근 시즌 해당 프로그램은 경기당 평균 1530만 명의 시청자를 기록해 전년 대비 16% 증가했다. 지난 6월에는 프랑스에서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이 아마존 프라임을 통해 스트리밍되기도 했다.
로저스와 아마존 간 이번 계약에는 캐나다의 공용어인 영어와 프랑스어로 정규시즌 전국 중계 경기 최소 26경기를 방영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구체적인 계약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스트리밍 서비스들이 스포츠 중계권을 잇달아 사들이면서 시청 비용 상승에 대한 프로 스포츠 리그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으며, 미국 법무부와 연방통신위원회(FCC)의 조사 대상에 오르는 등 관련 논란도 확산되고 있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