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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수도권본부 '다문화 청소년 꿈나눔 멘토링' 프로그램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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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가 29일 다문화 청소년 멘토링을 시작했다
  • 청년인턴 3명이 청소년 3명과 1대1로 10회 교육을 진행한다
  • 수학·한국어·진로상담과 교통안전 교육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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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청소년과 1대1 매칭, 총 10회 맞춤형 학습·진로 상담 제공
도공 특성 살린 교통안전 교육 병행...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확대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는 29일 고양시 동녘지역아동센터에서 '청년인턴과 함께하는 다문화 청소년 꿈나눔 멘토링' 프로그램의 첫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본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도로공사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지역공부방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도공 수도권본부 청년인턴 꿈나눔 멘토링. [사진=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수도권본부는 여름방학 기간 청년인턴 3명이 다문화가정 청소년 3명과 1대1 멘토로 매칭돼 총 10회에 걸쳐 맞춤형 교육과 진로 멘토링을 진행한다.

멘토링 대상은 동녘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다문화가정 청소년(필리핀·베트남 출신 부모 학생 및 베트남 귀화 학생)으로 방학 중 교육 공백을 최소화하고 학습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청년인턴들은 다문화 청소년들의 수준과 특성에 맞춰 수학 및 한국어 등 기초학습을 지원하고 진로 상담과 고민 나눔을 제공한다. 아울러 한국도로공사의 기관 특성을 살린 교통안전 교육도 함께 시행한다.

특히 이번 활동은 청년인턴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참여형 사회공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다문화 청소년에게는 진로 자신감을 심어주고 청년인턴에게는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수도권본부는 프로그램 종료 후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지속 운영 여부를 검토하는 등 지역 맞춤형 교육 나눔을 확대할 방침이다.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관계자는 "청년인턴들의 재능기부가 아이들에게 꿈을 키우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 지원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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