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휴마나가 29일 주가 급락하며 투자자들을 실망시켰다.
- 최근 분기 EPS는 예상치 상회했지만 연간 전망은 조정됐다.
- 가입자 증가·스타등급 개선에도 경쟁사 대비 기대에 못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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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7월29일 로이터통신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건강보험사 휴마나의 주가가 29일(현지시간) 큰 폭으로 하락 중이다. 회사가 2개 분기 연속 연간 조정 이익 전망치를 유지하면서 월가를 실망시킨 영향이다.
이날 미국 동부시간 오전 10시 13분 휴마나는 전장보다 7.63% 급락한 359.07달러에 거래됐다.
휴마나는 최근 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7.61달러라고 밝혔다. 이는 월가 예상치 7.22달러를 웃도는 수치다. 회사는 연간 조정 EPS 전망치를 최소 9달러로 유지했다. 다만 순이익 전망치는 기존 최소 8.36달러에서 최소 6.52달러로 낮췄다.
휴마나는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메디케어 어드밴티지(MA) 플랜의 최대 사업자 중 하나다. 유나이티드헬스 등 경쟁사들이 메디케어 어드밴티지(MA) 부문의 강한 흐름과 개선된 비용 관리를 앞세워 전망치를 상향한 터라, 휴마나의 소폭 실적 상회와 동결된 연간 전망은 높아진 눈높이에 못 미쳤다고 애널리스트들은 분석했다.
바클레이스의 앤드루 목 애널리스트는 "최근 몇 달간 주가가 크게 오른 데다 경쟁사들의 MA 실적이 강했던 점을 고려하면, 이번 실적이 높아진 투자자 기대에 못 미쳤을 것"이라고 말했다. LSEG 집계에 따르면 휴마나 주가는 최근 3개월간 약 60% 올랐다.
주요 경쟁사들이 MA 시장에서 발을 빼는 가운데, 휴마나는 가입자를 늘려 왔다. 이번 분기 개인 MA 플랜 가입자는 23% 증가했다. 짐 렉틴 최고경영자(CEO)는 "가입자 증가가 사업의 이익 잠재력을 끌어올릴 우리의 역량에 더욱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휴마나는 보험사에 지급되는 보너스와 연동되는 '스타 등급(Star ratings)'에서도 순조로운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스타 등급은 메디케어 당국이 1~5점 척도로 매긴다.
한때 보험사의 핵심 이익 성장원이었던 민간 운영 MA 플랜은 지난 3년간 의료비 상승과 상환율 인하로 압박을 받아 왔다. 이에 일부 보험사는 부진한 시장에서 사업을 축소하거나 철수했다. 이번 분기 의료손해율(보험료 대비 의료비 지출 비중)은 91.2%로, 신규·기존 가입자 전반에 걸쳐 회사 예상에 부합했다. 애널리스트들은 91.19%를 예상했다.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