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야구

속보

더보기

[AI프리뷰] 30일 창원 NC-KT전, '친정팀 상대' KT 로건 vs '후반기 부진' NC 구창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KT 위즈가 30일 창원 원정 3연전 싹쓸이와 NC 다이노스는 연패 탈출을 위해 맞대결을 벌인다.
  • KT는 최근 10경기 8승 1무 1패에 팀·득점권 타율 1위로 상승세이며 선발 로건 앨런과 불펜까지 여유가 있다.
  • NC는 타격 지표는 상위권이나 최근 마운드 난조와 구창모의 KT전 부진, 불펜 피로도로 전반적으로 KT 우세가 점쳐진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창원=뉴스핌] 한지용 기자 = 2026 KBO 리그 NC 다이노스 vs KT 위즈 창원 경기 분석 (7월 30일)

7월 30일 오후 6시 30분, 창원 NC파크에서 리그 7위 NC 다이노스(42승 2무 49패)와 2위 KT 위즈(55승 2무 36패)가 맞붙는다. 선발 투수는 NC 구창모, KT 로건 앨런으로 예고됐다. KT는 이번 3연전에서 10-0, 10-3으로 연승하며 위닝시리즈(3연전 2승 이상)를 확보했다. 선두 삼성(58승 2무 36패)과의 격차도 1.5경기로 좁혔다. 4연패에 빠진 NC는 6위 한화(45승 3무 46패)에 3경기 뒤져 있다. 두 팀의 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KT가 8승 2패로 크게 앞선다. KT의 주중 3연전 싹쓸이와 NC의 연패 탈출이 걸린 마지막 경기다.

[서울=뉴스핌] KT의 좌완 외국인 투수 로건 앨런. [사진=KT 위즈] 

◆팀 현황

NC 다이노스(42승 2무 49패, 7위)

NC는 최근 10경기에서 2승 1무 7패에 그쳤다. 지난 24일부터 열린 인천 SSG 3연전에서 2패 뒤 5-5로 비겼고, KT를 상대로는 2경기 연속 대패했다. 28일에는 고영표에게 7이닝 2피안타로 묶이며 0-10으로 졌다. 29일에도 샘 힐리어드에게 연타석 홈런을 허용한 끝에 3-10으로 밀렸다. 최근 5경기 성적은 1무 4패이며 이 기간 42점을 내줬다.

타격 지표 자체는 나쁘지 않다. NC는 팀 타율 0.273(4위), 팀 홈런 91개(4위), 장타율 0.405(5위), OPS 0.760(6위)을 기록 중이다. 박민우와 김주원, 이우성이 3할대 타율로 타선을 이끌고 있다. 도루는 108개로 리그 1위다. 그러나 477득점은 7위에 머물러 있다. 출루와 장타, 기동력을 갖추고도 득점권에서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는 경기가 많다. 이번 3연전에서도 두 경기 합계 3득점에 그쳤다.

마운드는 더 불안하다. 팀 평균자책점은 4.77로 리그 7위다. 사사구 가운데 볼넷만 406개를 허용해 두 번째로 많고, 폭투는 58개로 리그 최다다.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도 30차례에 그쳤다. 29일에는 선발 커티스 테일러가 4회 헤드샷으로 퇴장하면서 불펜 투수 7명이 투입됐다. 구창모가 긴 이닝을 책임지지 못하면 불펜 운용까지 어려워질 수 있다.

KT 위즈(55승 2무 36패, 2위)

KT는 최근 10경기에서 8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후반기 시작과 함께 구단 최다 타이인 9연승을 달렸고, 지난 26일 사직 롯데전에서 1-15로 대패한 뒤에도 곧바로 2연승을 거뒀다. 원정 성적도 29승 1무 17패로 안정적이다. 창원 3연전에서 2경기 연속 10점을 올리며 선두 추격의 속도를 높였다.

KT의 강점은 정교한 타격과 득점권 집중력이다. 팀 타율 0.281과 득점권 타율 0.298로 모두 리그 1위다. 출루율은 0.364로 2위이며 510득점으로 4위에 올라 있다. 팀 홈런은 69개로 공동 9위지만 이번 3연전에서는 홈런 4개를 터뜨렸다. 특히 힐리어드는 두 경기에서 8타수 5안타(2홈런) 6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홈런도 27개로 늘렸다.

마운드는 팀 평균자책점 4.52로 5위다. 볼넷은 295개로 리그에서 가장 적고 퀄리티스타트도 40차례다. 고영표가 28일 7이닝, 오원석이 29일 5이닝을 책임지며 선발진도 제 역할을 했다. 다만 우규민과 주권이 이틀 연속 등판한 만큼 로건이 다시 6이닝 안팎을 소화해주는 것이 이상적이다. 마무리 박영현을 이번 3연전에서 아직 투입하지 않았다는 점은 경기 후반 운영에서 강점이다.

◆선발 투수 분석

NC 선발: 구창모(좌투)

구창모는 2026시즌 18경기 102.1이닝, 8승 3패, 평균자책점 3.87,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1.28을 기록 중이다. 시즌 전체 성적은 안정적이지만 최근 흐름은 좋지 않다.

지난 9일 대전 한화전에서는 5이닝 4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 후반기 첫 등판인 18일 창원 두산전에서는 홈런 3개를 허용하며 6이닝 5실점으로 흔들렸다. 직전 등판인 24일 인천 SSG전에서도 5이닝 8피안타 2사사구 8탈삼진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최근 세 경기 성적은 16이닝 11자책점, 평균자책점 6.19다.

KT를 상대로도 고전했다. 지난 4월 16일 창원 KT전에서 5.1이닝 5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5월 23일 수원에서는 2.2이닝 10피안타 3사사구 2탈삼진 9실점(6자책점)으로 무너져 패전을 떠안았다. 올 시즌 KT전 2경기 성적은 1패, 평균자책점 10.13이다.

평가: 구창모는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포크볼을 활용해 헛스윙을 유도하는 좌완 에이스다. 시즌 102.1이닝에서 볼넷을 29개만 허용했을 정도로 기본적인 제구력은 안정적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패스트볼과 변화구가 높게 몰리면서 피안타가 늘었다.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도 0.300으로 우타자 상대 0.210보다 높다. 최원준과 김현수, 힐리어드 등 KT의 핵심 좌타자들을 상대로 좌완의 이점을 살리지 못하면 다시 어려운 경기가 될 수 있다. 1~3회를 최소 실점으로 통과하고 6이닝 이상을 책임지는 것이 NC의 첫 번째 승리 조건이다.

KT 선발: 로건 앨런(좌투)

로건은 2026시즌 6경기 33이닝, 2승 1패, 평균자책점 3.27, WHIP 1.36을 기록 중이다. 퀄리티스타트는 3차례다. KT 합류 후 모든 경기에서 3실점 이하로 막으며 선발진에 안정적으로 정착했다.

지난 8일 수원 키움전에서는 4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두 경기에서 연달아 승리했다. 16일 잠실 LG전에서 5이닝 1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직전 등판인 24일 사직 롯데전에서도 6이닝 7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했다. 최근 두 경기 성적은 11이닝 2승, 평균자책점 2.45다.

NC를 상대하는 것은 KT 입단 후 처음이다. 로건은 지난해 NC 유니폼을 입고 32경기 173이닝, 7승 12패, 평균자책점 4.53을 기록했다. 지난 6월 케일럽 보쉴리의 부상 대체 선수로 KT에 합류한 뒤 7월 정식 계약을 따냈다. NC가 아닌 다른 팀 유니폼을 입고 창원 NC파크 마운드에 오르는 것도 처음이다.

평가: 지난해와 비교하면 패스트볼의 힘이 좋아졌다. KT 합류 초반 포심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지난해 NC 시절 144.9㎞에서 148.7㎞까지 올랐다. 빠른 공의 비중도 높이고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상대 타선에 따라 다르게 활용한다. NC 타자들은 로건의 투구 습관과 구종을 잘 알고 있지만, 로건 역시 NC 타자들의 성향과 창원 NC파크에 익숙하다. 친정팀과의 수 싸움에서 누가 기존 정보를 더 효과적으로 활용하는지가 관건이다.

[서울=뉴스핌] NC의 좌완 선발 투수 구창모. [사진=NC 다이노스]

◆주요 변수

구창모의 KT전 설욕과 좌타자 승부

구창모는 올 시즌 KT를 상대로 8이닝 동안 9자책점을 허용했다. 특히 5월 수원 경기에서는 2.2이닝 만에 10안타를 맞고 무너졌다. KT 상위 타선에는 최원준, 김현수, 힐리어드 등 좌타자가 다수 배치된다. 일반적으로 좌완 투수가 유리한 구도지만 구창모는 올 시즌 좌타자에게 타율 0.300을 허용했다. 구창모가 좌타자 몸쪽 패스트볼과 바깥쪽 변화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지 못하면 KT의 타선 연결을 끊기 어렵다.

로건의 친정팀 상대 첫 등판

NC 타자들은 지난해 한 시즌 동안 로건의 공을 타석과 훈련에서 지켜봤다. 로건의 투구 패턴과 위기 상황에서의 성향을 파악하고 있다는 점은 NC에 유리하다. 반대로 로건은 지난해보다 구속과 릴리스 포인트, 구종 비율을 바꿨다. 기존 분석 자료만으로 현재의 로건을 공략하기는 어렵다. 로건이 초반부터 빠른 공으로 스트라이크를 잡고 변화구를 낮게 유지하면 NC 타선의 침체가 길어질 수 있다.

NC 불펜의 피로도

NC는 29일 테일러의 헤드샷 퇴장으로 불펜 투수 7명을 투입했다. 최근 5경기에서 42점을 허용했고, 시즌 팀 볼넷과 폭투도 리그 최하위권이다. 구창모가 5회 이전에 내려가면 연투와 다등판 부담이 있는 불펜으로 KT의 뜨거운 타선을 상대해야 한다. 반면 KT는 마무리 박영현을 이번 3연전에서 아직 쓰지 않았다. 경기 후반 접전에서는 가용 불펜의 차이가 승부에 영향을 줄 수 있다.

20득점 KT 타선과 허경민의 출전 여부

KT는 이번 3연전 두 경기에서 20점을 올렸다. 힐리어드는 연타석 홈런을 포함해 6타점을 기록했고, 김현수도 두 경기에서 6타점을 올렸다. 다만 29일 얼굴에 공을 맞은 허경민의 출전 여부는 변수다. 허경민은 병원 CT 검사에서 단순 타박 소견을 받았지만 약간의 어지럼증을 보였다. 후반기 타율 4할대의 허경민이 결장하면 KT는 3루 수비와 하위 타선 구성에 변화를 줘야 한다. 류현인과 오윤석 등이 공백을 얼마나 메울지가 중요하다.

⚾ 종합 전망

이 경기는 2위 KT의 창원 원정 3연전 싹쓸이와 7위 NC의 연패 탈출이 걸린 맞대결이다. KT는 최근 10경기 8승 1무 1패와 팀 타율·득점권 타율 1위의 상승세를 앞세운다. NC는 팀 타율과 홈런이 모두 4위지만 최근 5경기에서 42실점을 허용했고, 이번 3연전에서도 투타 모두 KT에 밀렸다.

선발 투수의 이름값만 보면 구창모가 쉽게 밀리는 대결은 아니다. 구창모가 초반부터 패스트볼 제구를 회복하고 6이닝 이상을 책임지면 NC는 홈에서 반격할 여지를 만들 수 있다. 그러나 구창모는 최근 세 경기 평균자책점 6.19로 흔들렸고 올 시즌 KT전 평균자책점도 10.13이다. 반면 로건은 최근 두 경기에서 연달아 승리했고, 지난해와 달라진 구위로 KBO리그 복귀 후 모든 등판을 3실점 이하로 막았다.

전체적으로는 KT의 우세를 본다. 최근 흐름과 상대 전적, 선발의 컨디션, 불펜 여유에서 모두 KT가 앞선다. 로건이 6이닝 2~3실점으로 버티면 KT가 경기 중후반 타선과 불펜의 힘으로 승기를 잡을 가능성이 크다. 반대로 구창모가 KT전 부진을 끊고 NC가 선취점을 뽑는다면 홈팀이 연패에서 벗어날 수 있다. 구창모의 초반 좌타자 승부와 로건을 향한 NC 타자들의 공략법, 허경민의 출전 여부가 승부를 좌우할 전망이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7월 30일 창원 NC-KT 경기를 분석해줘=CHAT GPT]

football122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車보험 '8주룰' 10일부터 시행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자동차보험 경상환자의 장기치료 필요성을 별도로 심사하는 이른바 '8주룰' 시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앞으로 자동차 사고로 타박상이나 염좌 등 가벼운 부상을 입은 환자가 8주를 넘겨 치료받으려면 양·한방 전문 의료인의 검토를 거쳐야 한다. 시행을 앞두고 운전자들 사이에서는 언제 발생한 사고부터 새 기준이 적용되는지, 8주가 지나면 치료가 중단되는 것인지 등을 두고 혼선이 예상된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개정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령은 오는 10일부터 시행된다. 제도 적용 여부를 가르는 기준은 치료를 시작한 날짜나 8주가 도래하는 시점이 아닌 '사고 발생일'이다. 실제 첫 심사 대상은 9월 10일 사고 환자가 8주를 넘기는 11월 초부터 나올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AI일러스트] 2026.09.08 yunyun@newspim.com 이에 따라 9일까지 발생한 사고로 치료 중인 환자는 치료기간이 8주를 넘어가더라도 기존 보상 절차를 따른다. 반면 새 제도 적용 대상인 상해등급 12~14급 경상환자가 8주를 넘겨 치료를 계속하려면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자배원)의 치료 필요성 검토를 받아야 한다. 당분간 사고일에 따라 서로 다른 보상 절차가 적용되는 과도기도 불가피하다. 9일 발생한 사고는 이후 치료기간이 8주를 넘겨도 새 심사 대상이 아니지만, 10일 사고부터는 새 기준을 적용받기 때문이다. 사고 후 8주가 지났다고 해서 치료비 지급이 자동으로 중단되는 것은 아니다. 환자가 진단서 등 필요한 자료를 제출하면 보험회사나 자동차공제조합이 자배원에 검토를 요청한다. 자배원은 전문 의료인의 판단을 거쳐 결과를 환자와 보험사 등에 통보하고, 치료 필요성이 인정되면 자동차보험으로 치료를 계속 받을 수 있다. 검토 결과에 이의가 있을 경우 공제분쟁조정분과위원회를 통해 한 차례 더 전문 의료인의 심의를 받을 수 있다. 환자가 직접 신청하거나 보험회사 등을 통해 신청하는 방식 모두 가능하다. 고속도로 모습 [사진=뉴스핌DB] 심사 대상도 모든 경상환자는 아니다. 상해등급 12~14급 가운데 척추 염좌, 팔다리 관절의 근육·힘줄 단순 염좌, 흉부 타박상, 손발가락 관절 염좌, 팔다리의 단순 타박상 등이 대상이다. 임산부와 만 7세 이하 영유아는 별도 검토 없이 치료를 계속 받을 수 있다. 환자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장치도 마련됐다. 진단서 등 검토 서류 발급 비용과 심사가 끝날 때까지의 치료비는 보험회사와 공제조합이 부담한다. 검토가 지연되더라도 해당 기간의 치료비를 환자에게 부담시키지 않는다. 자배원은 의과·한의과 전문의 약 200명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장기치료 필요성을 판단할 계획이다. 종합병원 근무 경력 등 일정 요건을 갖춘 의료진을 중심으로 심사 인력을 구성한다. 당국은 환자가 제도를 알지 못해 필요한 절차를 놓치는 것을 막기 위해 안내 체계도 강화했다. 금융감독원은 보험 가입·갱신 단계에서 새 보상 절차를 알리고, 사고 접수 직후에 이어 치료 3~4주차와 6~7주차에도 관련 내용을 다시 안내하도록 보험사 절차를 정비했다. 정부가 8주 초과 장기치료에 별도 검토 절차를 도입한 것은 경상환자 수는 줄어든 반면 치료비는 빠르게 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국토부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경상환자는 2019년 155만4000명에서 2024년 148만8000명으로 감소했지만 같은 기간 치료비는 1조원에서 1조4100억원으로 늘었다. 연평균 증가율은 7.0%다. 제도 효과가 실제 보험금 지급이나 손해율에 반영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첫 심사가 11월부터 시작되는 데다 기존 사고 환자는 이전 보상 체계를 적용받아 올해 안에는 제도 효과가 제한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시행 초기에는 기존 사고 환자와 새 제도 적용 환자를 사고일 기준으로 구분해 관리해야 하는 만큼 사실상 두 개의 보상 체계가 동시에 운영된다"며 "첫 심사가 시작되는 11월 이후부터 실제 심사 건수와 치료기간 변화 등을 지켜봐야 제도 효과를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2026-09-09 06:00
사진
메타, 개인용 AI 에이전트 '뮤즈' 공개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메타플랫폼스가 8일(현지시간)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를 공개했다. 질문에 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용자를 대신해 실제로 일을 처리하는 서비스다. 뮤즈는 이메일 발송이나 여행 예약 같은 개별 작업은 물론 장기 목표를 계획으로 바꾸는 작업까지 맡는다. 사용자가 목표를 알려주면 맞춤형 계획을 세우고 시간과 자원을 조율한 뒤 스스로 진행한다. 브라우저를 열어 양식을 채우고 사용자를 대신해 협상도 한다. 메타는 자사 최신 모델 '뮤즈 스파크'가 이 서비스를 구동한다고 밝혔다.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에이전트 작업을 위해 만든 모델이라는 설명이다. 시간이 걸리는 작업은 앱을 닫은 뒤에도 이어진다. 상황이 바뀌거나 승인이 필요할 때 다시 사용자를 찾는다. 이메일을 보내거나 결제를 하기 전이 그런 경우다. 메타는 사용 사례로 차를 더 비싸게 파는 일과 요금을 낮추는 일, 일정 변화에 맞춰 운동 계획을 조정하는 일 등을 들었다. 결제는 스트라이프가 만든 링크(Link)로 할 수 있다. 뮤즈는 링크의 구매 보호를 적용받는 첫 AI 에이전트다. 파손이나 분실, 가격 하락, 무료 반품 등이 대상이다. 링크의 에이전트용 지갑은 일회용 카드를 만들어내 실제 카드 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쇼피파이의 간편결제 숍페이도 결제 수단으로 추가된다. 비밀번호 관리 서비스 1패스워드와도 연동해 이용자가 이미 쓰고 있는 로그인 정보를 뮤즈가 활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뮤즈 구동 화면.[사진=메타플랫폼스]  2026.09.09 mj72284@newspim.com 메타는 뮤즈의 보안 구조를 강조했다. 뮤즈는 '뮤즈 시큐어 VM'이라는 전용 가상머신에서 돌아간다. 클라우드에 있는 독립된 컴퓨터로, 다른 사용자의 에이전트가 접근할 수 없도록 분리돼 있다. 사용자가 연결한 서비스의 데이터와 인증 정보도 이곳에 저장된다. 같은 장치 안에는 '센티널'이라는 별도 감시 에이전트가 시스템 수준에서 분리돼 작동한다. 센티널이 승인하지 않으면 뮤즈가 하는 어떤 작업도 인터넷에 닿지 않는다. 필요할 때는 사용자에게 허락을 구한다. 뮤즈는 사용자의 비밀번호와 결제 수단을 볼 수 없다. 사용자가 제공한 인증 정보는 보안 저장소에 들어가며, 뮤즈는 내용을 보지 않고 사용만 한다. 사용자가 브라우저에 직접 입력한 비밀번호도 마찬가지다. 이메일 발송이나 구매처럼 민감한 작업 전에는 반드시 사용자에게 확인을 받는다. 수행한 작업과 계획 중인 작업의 전체 기록도 보여준다. 연결할 앱과 권한 범위는 사용자가 정한다. 이메일이라면 읽기만 허용할지 대신 보내는 것까지 허용할지 고를 수 있다. 권한 변경이나 연결 해제도 언제든 가능하다. 메타는 사용자가 자사 AI 모델 학습에 대화 내용을 쓰지 않도록 거부할 수 있으며, 뮤즈의 대화나 가상머신 안의 데이터를 광고 시스템과 공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기억한 내용도 사용자가 잊으라고 지시할 수 있다. 메타는 올해 안에 '뮤즈 컨피덴셜 VM'을 내놓을 계획이다. 가상머신 전체를 사용자만 가진 열쇠로 암호화해 메타조차 접근할 수 없도록 하는 방식이다. 뮤즈는 미국에서 iOS와 안드로이드, 웹사이트(muse.ai)를 통해 순차 공개된다. AI 스마트 글래스에도 곧 적용된다. 대부분의 기능은 무료이며 더 많은 작업을 원하는 사용자를 위한 구독제도 마련됐다.   mj72284@newspim.com 2026-09-09 04: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