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중국 본토 A주 4대 지수가 30일 일제히 하락했다
- 기술주 고평가와 차익실현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됐다
- 내수 소비·교육·고량주가 강세를 보이며 업종별 차별화가 나타났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선전성분지수 13285.80(-372.64, -2.73%)
촹예반지수 3244.62(-134.08, -3.97%)
커촹50지수 1588.41(-90.33, -5.38%)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30일 중국 본토 A주 증시 4대 대표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62% 하락한 3804.69, 선전성분지수는 2.73% 내린 13285.80, 촹예반(創業板)지수는 3.97% 떨어진 3244.62, 커촹50(科創50)지수는 5.38% 하락한 1588.41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이날 중국 A주 3대 시장(상하이∙선전∙베이징증권거래소)의 하루 거래대금은 2조3584억 위안을 기록하며, 전 거래일 대비 467억 위안 증가했다. 이날 A주의 3600개 이상의 종목이 하락 마감했다.
업종 및 테마별로는 백주(고량주), 교육, 완성차 업종이 강세를 연출한 반면 전자화학소재, 반도체, 전자부품 업종은 약세를 기록했다.
최근 인공지능(AI)과 반도체 관련 종목의 높은 밸류에이션 부담이 부각되면서 차익실현 심리가 확산된 것으로 해석된다. 기술주 중심의 매도세가 이어진 가운데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되면서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도 위축됐다.

이날 홍콩증시에 상장한 중국 광모듈 업계 1위 기업인 중제욱창(中際旭創∙ZJ Innolight 300308.SZ/3308.HK)이 시장의 기대를 밑도는 상장 데뷔전을 치른 것도 투심에 영향을 미쳤다.
상장 첫날 홍콩증시에서 중제욱창의 주가는 공모가(980 HKD) 대비 0.9% 하락한 971 HKD로 개장했고, 이후 낙폭을 확대하며 4.69% 하락한 934 HKD로 장을 마쳤다. 중제욱창이 이번 홍콩증시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은 534억1000만 HKD로, 이는 올해 홍콩증시 최대 규모의 IPO로 기록됐다.
반면 순환매 흐름이 이어지며 일부 자금은 경기방어 성격이 강한 내수 소비 업종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술주에서 이탈한 자금이 실적 안정성이 높은 소비주와 정책 수혜 기대가 있는 업종으로 유입되며 업종별 차별화 장세가 연출됐다는 분석이다.
고량주 섹터에서는 서더양조(600702.SH), 금휘주(603919.SH)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교육 섹터에서는 전지교육(003032.SZ)이 4거래일 연속 상한가 랠리를 이어갔고, 쉐다교육(000526.SZ)로 상한가를 쳤다.
한편, 이날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소는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6.7892 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직전 거래일(6.7899 위안) 대비 0.0007위안 내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01% 상승한 것이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