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강경화 주미대사가 21일 스틸 대사를 만나 한미 협력 확대 의지를 재확인했다.
- 양측은 안보뿐 아니라 경제·첨단기술·조선·원자력 등에서 한미동맹 협력을 넓히기로 뜻을 모았다.
- 스틸 대사는 30일 인천공항을 통해 부임해 트럼프 2기 첫 주한 미대사이자 두 번째 한국계 대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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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강경화 주미대사가 한국 부임을 앞둔 미셸 스틸 주한 미국대사를 만나 한미 양국 간 협력 확대 의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현지시간) 주미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강 대사는 지난 21일 한국행을 앞둔 스틸 대사를 만나 한미 양국이 안보를 넘어 경제, 첨단기술, 조선, 원자력 등으로 협력의 지평을 넓히는 상황에서 한미동맹의 새로운 도약에 중요한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스틸 대사는 한미동맹 발전을 위해 필요한 역할을 하겠다면서 긴밀히 소통하자고 답했다.
주미 한국대사관은 전날 소셜미디어 엑스(X)에 올린 게시글에서 "스틸 대사를 만나 반가웠다"며, 양측이 "조선업과 원자력추진 잠수함, 첨단기술 등 공동 관심 분야에서 한미동맹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스틸 대사는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부임했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첫 주한 미대사로, 성 김 전 대사에 이어 역대 두 번째 한국계 대사다. 이로써 1년 6개월 동안 이어진 주한미국대사 대리 체제가 해소됐다.

dczoom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