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브리스톨 마이어스가 30일 2분기 실적 호조로 연간 매출·이익 전망을 상향했다
- 엘리퀴스·캠지오스·레블로질·브레얀지 등 신약 매출이 예상치를 크게 웃돌며 특허만료 품목 감소를 상쇄했다
- 엘리퀴스 성장률 전망을 20~25%로 높이고 옵디보 피하주사 큐반티그 전환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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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7월 30일 로이터통신 기사(Bristol Myers raises 2026 forecast as Eliquis, newer medicines power results)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BMS, 종목코드: BMY)이 30일(현지시간) 혈전용해제 엘리퀴스(Eliquis)와 심장약 캠지오스(Camzyos), 빈혈치료제 레블로질(Reblozyl) 등 신약들의 견조한 판매에 힘입어 월가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한 뒤, 연간 매출 및 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이 미국 제약사는 2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6% 증가한 129억 7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LSEG 자료에 따르면 애널리스트 평균 전망치인 117억 5천만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2.04달러로, 예상치였던 1.59달러를 상회했다.
회사는 연간 매출 전망치를 기존 460억~475억 달러에서 490억~500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또한 브리스톨 마이어스는 2026년 조정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기존 6.05~6.35달러에서 6.75~7.00달러로 높였다.
브리스톨 마이어스는 한때 자사의 최대 매출 제품이었던 혈액암 치료제 레블리미드(Revlimid) 등 특허 만료로 제네릭 경쟁에 직면한 기존 약물들의 매출 감소를 상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레블리미드 매출은 이번 분기 49% 감소한 4억 2,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애덤 렌코프스키 최고상업화책임자(CCO)는 인터뷰에서 "우리의 성장 포트폴리오는 2분기에 15% 성장했다"며 "현재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 중인 제품이 9개에 달하며, 이들은 모두 제품수명주기 초기 단계에 있는 의약품들"이라고 말했다.
레블로질 매출은 7억 3,500만 달러로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약 6억 6,400만 달러를 상회했다. 캠지오스는 예상치 3억 6,500만 달러 대비 4억 1,6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으며, 암세포 치료제 브레얀지(Breyanzi)는 월가 예상치 4억 2,200만 달러를 웃도는 4억 8,4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회사는 엘리퀴스의 연간 매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0~15%에서 20~25%로 상향 조정했다. 화이자(PFE)와 공동 판매 중인 엘리퀴스의 이번 분기 매출은 22% 증가한 44억 8천만 달러로,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40억 6천만 달러를 웃돌았다.
렌코프스키 책임자는 엘리퀴스가 미국 내 신규 처방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80%에 근접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회사는 지난 2월 미국 정부의 메디케어(Medicare) 건강보험 프로그램이 부과하는 페널티를 피할 수 있도록 가격을 인하하겠다며 엘리퀴스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바 있다.
대표적인 항암 면역치료제 옵디보(Opdivo)의 매출은 3% 감소한 24억 9천만 달러로, 예상치를 다소 밑돌았다.
렌코프스키 책임자는 브리스톨마이어스가 옵디보의 피하주사(subcutaneous) 제형인 옵디보 큐반티그(Opdivo Qvantig)로의 환자 전환에 주력하고 있다며, 정맥주사(IV) 방식의 옵디보에서 큐반티그로의 전환율이 15%에 근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큐반티그는 이번 분기 2억 6,1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2억 1,500만 달러를 웃돌았다.
회사 측은 옵디보와 큐반티그를 합산한 매출이 중간 한 자릿수(mid-single-digit) 비율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