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보건복지부는 31일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을 92개 시군구로 확대했다.
- 치매관리주치의 참여 의사를 417명으로 늘려 약 7000명 환자 관리 강화를 추진했다.
- 복지부는 2차 시범사업 공모로 참여 지역과 의료기관을 전국으로 확대해 치매관리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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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밀착형 관리 강화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전국 42개 시군구에서 시행하던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이 92개 시군구로 대폭 확대된다. 참여주치의도 기존 315명에서 417명으로 늘어 치매 환자에 대한 관리가 강화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8월 3일부터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을 현재 42개 시군구에서 92개 시군구로 확대하고 치매관리주치의도 315명에서 417명으로 늘려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은 치매환자가 지역사회에 거주하면서 치매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문제까지 체계적으로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환자 포괄평가에 따른 맞춤형 치료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대면 교육 등을 실시한다.
2004년부터 시작된 시범사업은 1차 사업 기간 동안 42개 시군구에서 의사 315명이 참여했다. 약 7000명의 환자가 치매관리주치의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료와 관리를 받고 있다.
복지부는 많은 치매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치료·관리받을 수 있도록 공모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해 2차 시범사업 참여 기관을 모집했다. 참여 의사 102명과 의료기관 79개소를 추가로 선정했다. 시행지역은 기존 42개 시군구에서 92개 시군구다.
최봉근 복지부 노인정책관은 "이번 2차 시범사업 공모를 통해 참여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해 더 많은 지역과 의료기관이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치매환자에게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