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교육청은 10월20일 고3 전국학평에
- 서울지역 학교 밖 청소년이 응시하도록 했다.
- 대상은 서울 거주 검정고시 합격 청소년으로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검정고시 합격·접수자 대상…내년 전국 확대 방안 논의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0월 시행되는 고등학교 3학년 전국연합학력평가에 서울지역 학교 밖 청소년이 응시할 수 있도록 시범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학교 밖 청소년에게 응시 기회가 제공되는 시험은 오는 10월 20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10월 전국연합학력평가다. 고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시험 가운데 올해는 우선 고3 학력평가에 한해 학교 밖 청소년의 응시를 허용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일부터 11일까지다. 주말을 포함해 모두 9일 동안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접수는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서울 꿈드림센터, 서울시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 도움센터 '친구랑'을 통해 진행된다. 신청자는 접수기관의 자격 확인을 거쳐 최종 응시 대상자로 선정된다.
응시 대상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학교 밖 청소년 가운데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할 예정인 사람이다.
서울에 거주하면서 서울지역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나 서울시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 도움센터에 등록돼 있어야 한다. 접수 기간 중 새로 등록한 청소년도 신청할 수 있다.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합격했거나 2026년도 제2회 고졸 검정고시에 접수한 사람이어야 한다. 신청할 때 검정고시 합격증이나 접수증을 제출해야 한다.
응시 수수료는 무료다. 시험은 서울시교육청이 지정한 시험장에서 치러지며 개인별 시험장소는 시험일 전에 별도로 안내된다.
응시자는 국어와 수학, 영어, 한국사와 탐구영역 시험을 치를 수 있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도 응시할 수 있지만 아랍어와 베트남어는 제외된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업 수준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진로·진학 계획을 세우는 데 이번 시험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력평가 응시 경험을 통해 학습 동기를 높이고 수능 준비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교육청은 올해 시범 운영 결과를 분석해 접수와 시험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미비점을 보완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이 학교 밖 청소년에게 학력평가 응시 기회를 제공하는 방안도 다른 교육청들과 논의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이 지난 뒤에는 추가 신청할 수 없다. 접수기관에 등록돼 있지 않은 학교 밖 청소년은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신규 등록한 뒤 응시를 신청할 수 있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