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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딸기 키운다…농진원, '스마트농업 경진대회' 본선 4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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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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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다음달 중순 AI로 딸기 원격 실증재배를 시작했다
  • 농진원은 3일 스마트농업 AI 경진대회에서 4개팀을 본선 진출팀으로 선발했다
  • 본선에서 각 팀은 온실과 AI 모델을 연동해 설향 재배로 기술 실효성과 농가 의사결정 지원 가능성을 검증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87개팀 경쟁 뚫고 본선 진출
9월부터 '설향' 원격 실증재배
AI 모델 현장 적용 가능성 검증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다음달부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딸기 원격 실증재배에 착수한다. 총 87개팀이 참가한 스마트농업 AI 경진대회에서 최종 4개팀을 선발했으며, 본선에서는 AI가 온실 환경과 생육을 제어하며 실제 딸기를 재배하는 방식으로 기술력을 검증할 예정이다.

농진원은 '2026 스마트농업 AI 경진대회'에서 예선을 통과한 최종 4개팀을 선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총 87개팀·447명이 참가해 약 2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예선에서는 AI 모델의 완성도와 본선 운영 전략, 농업 현장 적용 가능성, 사업화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SNUx이삭 AI ▲김해딸기맛있닷 ▲팜팜팜 ▲베리디시전 등 4개팀(33명)이 본선 진출권을 확보했다.

'2026 스마트농업 AI 경진대회' 전경 [사진=한국농업기술진흥원] 2026.08.03 rang@newspim.com

본선 진출팀들은 각각 차별화된 AI 기술을 제시했다. 'SNUx이삭 AI'는 딸기 재배 연구진과 산업 AI 기업이 협력해 환경과 생육 정보를 실시간 분석하고 첫 수확 시기를 앞당기면서 이후 화방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초촉성 재배' 모델을 선보인다.

'김해딸기맛있닷'은 AI와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기업, 농업인이 함께 참여해 AI 모델을 실제 온실 제어 시스템과 연계하고 센서나 기자재 이상이 발생하면 안전 모드로 자동 전환되는 비상 대응 체계를 검증할 계획이다.

'팜팜팜'은 농가 경영 목표에 따라 생산 안정성을 우선하는 안정형과 수익 극대화를 목표로 하는 도전형 등 두 가지 의사결정 알고리즘을 제안했다.

'베리디시전'은 베테랑 농업인의 재배 노하우를 AI의 판단 규칙에 반영해 생육 단계별 관수와 양액 공급, 환경 제어를 수행하는 모델을 구현할 예정이다.

본선 진출팀은 이달 중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첨단온실에서 열리는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해 온실 운영 방식과 실증재배 일정, 장비 연계, 농작업 지시 절차 등을 안내받는다.

이후 AI 모델과 온실 장비를 연동하는 사전 점검을 거쳐 다음달 중순부터 딸기 대표 품종인 '설향'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원격 실증재배를 시작한다. AI가 생육 환경을 분석하고 관수와 양액 공급, 환경 제어 등을 수행하며 실제 농업 현장에서 기술의 실효성을 검증하게 된다.

이번 실증을 통해 농진원은 AI 기반 스마트농업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농가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기술로 발전시켜 생산성과 경영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석형 농진원 원장은 "이번 발표평가를 통해 AI 기술력은 물론 농업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전략을 갖춘 우수 팀들을 발굴했다"며 "본선 실증재배를 차질 없이 지원해 농가의 의사결정을 돕고,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스마트농업 AI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 스마트농업 AI 경진대회' 전경 [사진=한국농업기술진흥원] 2026.08.03 rang@newspim.com

r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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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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