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팔란티어가 3일 올해 매출 전망을 81억달러대로 상향했다.
- AI 기반 국방·정부·민간 수요가 늘며 사업 성장세가 가속화됐다.
-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며 주가가 시간외 9% 넘게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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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8월4일 로이터통신 기사입니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업체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LTR)가 미국 정부와 민간 기업의 견조한 수요를 바탕으로 연간 매출 전망치를 또다시 상향 조정했다.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까지 더해지면서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9% 넘게 뛰었다.
3일(현지시간) 팔란티어는 올해 연간 매출 전망을 81억 5000만~81억 5800만 달러(약 11조 3300억~11조 3400억 원)로 제시했다. 이는 기존 전망치인 76억 5000만~76억 6200만 달러(약 10조 6300억~10조 6500억원)보다 크게 높아진 수준이다.
알렉스 카프 최고경영자(CEO)는 주주 서한에서 "우리 사업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속도와 규모로 성장세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팔란티어는 미국 정부와 군, 정보기관을 대상으로 한 AI 기반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공급하는 대표 기업이다. 최근에는 기업들의 AI 도입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민간 부문에서도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2003년 설립된 팔란티어는 AI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지원하는 AIP(Artificial Intelligence Platform)를 비롯해 국방·정보기관용 플랫폼 고담(Gotham), 소프트웨어 배포 및 운영 플랫폼 아폴로(Apollo)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현대전 양상의 변화와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각국 정부의 국방 AI 투자도 확대되고 있다.
팔란티어는 방산 스타트업 앤듀릴(Anduril)과 함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골든 돔(Golden Dome)' 미사일 방어망 구축 사업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미국 상업(민간) 부문의 연간 매출 전망도 기존 32억 2400만 달러(약 4조 4800억 원) 이상에서 34억 2400만 달러(약 4조 7600억 원) 이상으로 상향 조정했다.
3분기 매출은 21억 6000만~21억 6400만 달러(약 3조 원)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20억 달러(약 2조 7800억 원)를 웃도는 수준이다.
2분기 실적도 시장 기대를 크게 넘어섰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41센트로 시장 예상치인 35센트를 웃돌았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한 19억 4000만 달러(약 2조 7000억 원)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18억 달러(약 2조 5000억 원)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호실적과 연간 실적 전망 상향 소식에 팔란티어 주가는 정규장 마감 후 시간외 거래에서 9% 넘게 상승 중이다.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