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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북미·유럽 앞세워 사상 최대 분기 실적…해외 매출 비중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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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피알이 5일 2분기 매출 7675억원, 영업이익 1906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 해외 매출이 7000억원으로 전체의 92%를 차지하고 북미·유럽 비중이 68%까지 늘며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재편했다
  • 화장품·뷰티 사업 호조로 상반기 누적 매출이 1조3609억원에 달해 북미·유럽 중심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026년 상반기 매출 1조 3609억…영업이익률 24.8%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이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 외연을 확대하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에이피알 분기 매출 추이. [자료= 에이피알]

에이피알은 5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675억원, 영업이익 190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4.2%, 134.5% 증가한 수치로, 영업이익률은 24.8%를 기록했다. 창사 이래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동시에 경신하며 종전 최대 실적을 다시 갈아치운 것이다.

특히 눈에 띄는 대목은 해외 매출 구조의 변화다. 이번 분기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8% 증가해 7000억원을 돌파하며 전체 매출의 92%를 차지했다. 그중에서도 북미·유럽 비중이 지난해 같은 기간 40%에서 올해 68%까지 확대되며, 단순한 외형 성장을 넘어 지역별 포트폴리오 자체가 재편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같은 성장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은 1조3609억원으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인 1조5273억원에 육박하는 규모로, 반기 만에 전년 연간 실적에 근접한 셈이다.

상반기 실적을 뒷받침한 것은 화장품-뷰티 사업 부문이다. 2026년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베스트셀러 제품군의 판매 호조와 신규 제품군 확대가 맞물리면서 전년 동기 대비 185.5% 증가한 6483억원의 매출을 기록,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글로벌 시장 공략과 온·오프라인 채널 확대, 제품군 확장이 세 자릿수 성장을 뒷받침한 요인으로 꼽힌다.

[이미지 자료 2] 에이피알 2026년 2Q 지역별 매출. [자료= 에이피알]

북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4.6% 증가한 3763억원을 기록했다. 온라인 채널 성장세를 유지하는 동시에 타겟(Target), 월마트(Walmart) 등 현지 대형 리테일러 입점을 늘리며 오프라인 경쟁력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하반기에는 코스트코(Costco) 입점이 예정돼 있어 추가적인 외형 성장 여지도 남아 있다.

유럽은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5개국을 중심으로 아마존, 틱톡샵 등 온라인 채널 입점을 빠르게 확대하며 전년 동기 대비 380.3% 증가한 145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진출 초기 단계임에도 세 자릿수대 증가율을 보이며 북미에 이은 두 번째 성장축으로 자리잡는 모습이다.

아시아는 안정적인 수요를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5% 증가한 1211억원을, 기타 지역은 글로벌 전역의 수요 확대에 힘입어 325% 증가한 617억원의 매출을 각각 기록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북미를 중심으로 구축한 성장 기반이 유럽 등 신규 시장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글로벌 사업이 안정적인 성장 궤도에 올라섰다"며 "앞으로도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 유통망 확대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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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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