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보험

속보

더보기

하태경 "금융위가 보험연수원 AI 합작투자 제동, 이억원 사과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하태경 원장은 5일 금융위의 AI 합작투자 제동에 반발하며 이억원 위원장 사과와 청와대 조사를 요구했다.
  • 보험연수원은 3대 교육 AI 솔루션 개발 후 해외 기술기업과 총 25억원 규모 합작투자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 하 원장은 법무부 해석 등으로 합법성을 검증했음에도 금융위가 비영리법인 영리사업을 막아 규제 혁신에 역행한다고 주장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5억원 규모 AI 합작법인 추진, 보험연수원 10억원 출자
"금융위가 AI 신사업 막아"…7일 이사회 투자안 심의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하태경 보험연수원장이 금융위원회가 보험연수원의 인공지능(AI) 신사업을 위한 합작투자에 제동을 걸고 있다며 이억원 금융위원장의 사과를 요구했다. 

하 원장은 5일 열린 AI 신사업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보험연수원이 추진해온 교육 AI 개발과 합작투자 사업이 금융위의 반대로 좌초 위기에 놓였다"며 "금융위원회가 교육 AI 관련 합작투자에 반대 입장을 전달해 사실상 사업 추진이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하태경 보험연수원장이 5일 AI 신사업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2026.08.05 eoyn2@newspim.com

하 원장은 "교육 AI 신사업 투자와 관련해 법무부로부터 연수원의 재량에 속하는 사항이라는 취지의 답변을 받았는데도 금융위가 제동을 거는 것은 월권이자 직권남용"이라며 "AI 창업과 투자를 막고 있는 만큼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즉각 사과하고 청와대도 금융위원회의 행위를 조사해 조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보험연수원은 하 원장 취임 이후 보험교육의 AI 전환을 핵심 과제로 삼고 ▲AI 세일즈 코치 ▲AI 시험출제 시스템 ▲AI 개인 맞춤형 학습경험플랫폼(LXP) 등 3대 교육 AI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를 금융권과 교육시장으로 확산하기 위해 해외 기술기업과 총 25억원 규모의 합작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보험연수원과 대만 에듀테크 기업 위즈덤가든이 각각 10억원, 싱가포르 X402 Labs가 5억원을 출자하는 구조다.

하 원장은 금융위가 비영리법인인 보험연수원의 AI 신사업 투자와 합작투자 추진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보험연수원은 교육기관의 설립 목적을 달성하는 데 필요한 범위에서는 부수적인 영리사업과 소수지분 출자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하 원장은 "연수원이 자체적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사업화하면 비용과 위험 부담이 훨씬 커진다"며 "재무적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해외 선진 기술기업과의 합작투자를 추진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법원 판례와 법무부 유권해석, 전문 법무법인의 법률 자문을 거쳐 법적 적법성을 철저히 검증받았다"며 "비영리법인도 목적 달성에 필요한 범위에서 부수적으로 영리사업을 수행할 수 있고 10억원 규모의 소수지분 출자도 현행 정관에서 가능하다는 해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차기 원장 취임 후 3개월 이내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 풋옵션까지 설정해 리스크 관리 장치도 마련했다"며 "적법성과 투자금 회수 안전장치를 갖췄음에도 금융위가 제동을 거는 것은 정부의 규제 혁신 방향과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보험연수원은 오는 7일 이사회에서 AI 신사업 투자와 추가경정예산안을 최종 심의할 예정이다. 하 원장은 "금융위의 태도는 금융·보험산업 전반의 AI 창업과 투자 분위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임기가 끝나는 순간까지 보험연수원과 보험산업의 미래를 위한 AI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oyn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사진
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