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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D램 LPDDR6까지 추격…SK하이닉스 'HBM 장벽' 더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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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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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XMT가 5일 LPDDR6 개발 막바지에 들어갔다.
  • SK하이닉스는 범용 D램과 HBM을 나눠 대응했다.
  • HBM 고수익성으로 중국 가격 공세를 막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CXMT, LPDDR6·서버 D램까지 확대…중국 내수 기반 가격 공세
SK하이닉스, 1c LPDDR6·SOCAMM2로 범용 D램 고부가 전환
HBM4·맞춤형 HBM·iHBM 앞세워 적층·냉각 기술 격차 확대
범용 D램 수익성 방어하면서 HBM을 실적 안정성 축으로 육성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중국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차세대 모바일 D램인 LPDDR6 개발 막바지에 들어가면서 중국의 추격 범위가 범용 제품을 넘어 고성능 메모리까지 확대되고 있다.

SK하이닉스의 대응은 '투트랙'이다. 일반 D램에서는 성능과 전력효율을 높인 고부가 제품으로 중국과의 기술 격차를 유지하고, 고대역폭메모리(HBM)에서는 적층·패키징·열관리와 고객사 공동개발을 통해 더 높은 진입장벽을 구축하는 전략이다.

범용 D램은 기술 격차가 좁혀질수록 가격 경쟁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는 반면 HBM은 AI 가속기 고객사와 제품 설계 단계부터 협력하고 장기간 인증을 거쳐야 한다. CXMT의 생산능력 확대가 범용 D램 가격을 끌어내리더라도 HBM을 통해 수익성을 방어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SK하이닉스 전략의 핵심이다.

SK하이닉스의 HBM4 실물 [사진 = 뉴스핌DB]

◆LPDDR6까지 따라온 CXMT…공급 늘면 가격 경쟁 본격화

5일 반도체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CXMT는 최대 12.8Gbps 속도의 LPDDR6 연구개발 검증을 마치고 하반기 시험생산과 양산을 추진하고 있다. LPDDR5와 LPDDR5X에 이어 차세대 규격까지 제품군을 확대하면서 중국 업체를 구형·저가 D램 공급자로만 보기 어려워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CXMT는 세계 D램 시장에서 7%대 점유율을 확보한 데 이어 텐센트와 대규모 서버 D램 공급 계약을 맺는 등 고객 기반도 넓히고 있다. HP와 에이수스, 에이서 등 일부 해외 PC 업체도 메모리 공급 부족에 대응해 CXMT 제품을 검토하거나 제한적으로 채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CXMT 공식 홈페이지] 중국 1위 D램(DRAM) 제조사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長鑫科技·CXMT) 기업 홍보 이미지.

문제는 가격이다. 현재 CXMT 제품은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제품보다 크게 저렴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I 서버를 중심으로 메모리 수요가 공급을 웃돌면서 가격을 낮추지 않아도 생산 물량을 판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술과 품질이 아직 선두 업체 수준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공급 부족이 CXMT의 시장 진입을 돕고 있는 셈이다.

본격적인 위협은 신규 공장이 가동되고 글로벌 D램 공급 부족이 완화된 이후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CXMT가 중국 정부의 보조금과 정책금융, 대규모 내수시장을 바탕으로 수익성보다 점유율 확대를 우선하면 범용 D램 가격을 끌어내릴 수 있다. 중국 스마트폰과 PC, 데이터센터 업체의 자국산 메모리 채택이 늘어날 경우 안정적인 판매 물량을 확보한 상태에서 가격 공세에 나설 여지도 커진다.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규제와 정보보안 우려, 장기간의 품질 인증은 여전히 해외시장 진입을 가로막는 요인이다. 이에 따라 CXMT가 단기간에 미국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기보다는 중국 내수에서 생산 경험과 고객 인증을 쌓은 뒤 동남아시아와 중동, 중남미 등 미국 외 지역의 보급형 PC·스마트폰 시장으로 공급을 확대할 가능성이 크다.

◆범용 D램은 고부가로 방어

SK하이닉스는 범용 D램 시장에서는 고부가 제품 비중을 높이는 방식으로 중국의 추격에 대응하고 있다.

최신 1c 공정을 적용한 LPDDR6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 기존 LPDDR5X보다 데이터 처리속도를 33% 높이고 전력 사용량을 20% 이상 줄여 온디바이스 AI 스마트폰과 태블릿 시장을 겨냥한다.

AI 서버용 일반 D램도 고부가 제품으로 전환하고 있다. 지난 4월 양산에 들어간 192GB SOCAMM2는 스마트폰용 저전력 D램 기술을 AI 서버용으로 확장한 제품이다. 기존 서버용 메모리보다 데이터 처리량과 전력효율을 높여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플랫폼에 적용된다.

CXMT와 범용 제품의 가격으로 경쟁하기보다 프리미엄 모바일과 AI 서버 등 성능과 전력효율이 중요한 시장으로 경쟁 무대를 옮기겠다는 전략이다.

HBM은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간다.

HBM 역시 D램의 일종이지만 여러 장의 D램을 수직으로 쌓고 미세한 통로로 연결해야 한다. D램 제조 기술뿐 아니라 적층과 첨단 패키징, 발열 제어 기술이 필요하고 GPU·AI 가속기와의 호환성도 검증해야 한다.

특히 고객사가 개발하는 AI 가속기의 성능과 전력, 패키지 구조에 맞춰 HBM을 함께 설계하고 인증받아야 하기 때문에 일반 D램을 양산할 수 있다고 곧바로 HBM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SK하이닉스가 중국의 D램 추격과 별개로 HBM 기술 격차 확대에 집중하는 이유다.

SK하이닉스는 HBM과 HBM2, HBM3 등을 거쳐 올해 HBM4 양산 출하를 시작했다. 지난 6월에는 성능을 한층 높인 12단 HBM4E 샘플을 주요 고객사에 공급했다. HBM4E는 핀당 최대 16Gbps 속도를 구현하고 HBM4보다 전력효율을 20% 이상 높였으며 열저항도 17% 낮췄다.

차세대 HBM5에는 메모리 내부에 냉각 소재를 넣는 iHBM 기술도 적용할 계획이다. 칩을 높이 쌓을수록 내부에 열이 축적되는 문제를 별도의 열 방출 통로를 통해 해결하는 방식이다. 고객사의 AI칩 구조에 맞춰 성능과 전력, 패키지를 공동 설계하는 맞춤형 HBM도 확대한다.

SK하이닉스의 고방열 모바일 D램. [사진=SK하이닉스]

 

◆ 中이 범용 가격 흔들어도…HBM 수익성으로 방어

HBM 선점의 의미는 단순히 비싼 제품을 더 많이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CXMT가 생산능력을 확대해 범용 D램 가격을 끌어내리거나 중국 시장에서 국내 업체의 점유율을 잠식하더라도 HBM의 높은 수익성을 통해 회사 전체 실적에 미치는 충격을 줄일 수 있다.

사업 구조에서도 차이가 있다. 범용 D램은 동일한 규격을 여러 고객에게 공급할 수 있어 공급 과잉이 발생하면 가격 변동성이 커진다. 반면 HBM은 AI 가속기 업체와 제품 개발 초기부터 협업하고 장기간 인증을 거친 뒤 공급하는 비중이 높다. 고객사의 제품 출시 계획에 맞춰 공급 물량을 협의하기 때문에 범용 D램보다 고객을 확보하거나 빼앗는 과정도 복잡하다.

결국 중국 업체와의 경쟁이 심해질수록 SK하이닉스 입장에서는 '얼마나 많은 D램을 생산하느냐'보다 중국 업체가 쉽게 진입하기 어려운 제품에서 얼마나 높은 수익을 확보하느냐가 중요해지는 셈이다.

업계 관계자는 "CXMT의 생산 확대는 중국 시장의 물량을 가져가는 데 그치지 않고 장기적으로 글로벌 범용 D램 가격을 낮출 수 있다는 점이 더 큰 부담"이라며 "SK하이닉스는 LPDDR6와 AI 서버용 고성능 D램으로 기존 시장을 지키는 동시에 HBM에서 기술과 수율, 공급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HBM은 범용 D램을 대신하는 제품이 아니라 중국의 가격 공세가 회사 전체 수익성을 흔드는 것을 막는 별도의 축"이라며 "고객 인증과 안정적인 양산 능력까지 확보하면 후발 업체가 낮은 가격만으로 시장에 진입하기 어려워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뉴스핌DB]

mky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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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영업익' 역사 새롭게 쓴 삼성전자의 비밀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모리 전반이 이례적인 초고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특히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추월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내년에는 HBM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0%, 20.01% 늘었다.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1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D램 이익률 83%·낸드 71%…메모리 초고마진 시대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83%, 낸드는 71%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성의 배경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동반 증가했다. 반면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했고, 가격 결정권은 공급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93~98%, 2분기에도 58~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만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진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HBM보다 돈 되는 범용 D램…수익성 역전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범용 D램과 HBM의 수익성 역전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서버용 DDR5 64GB RDIMM의 웨이퍼당 매출과 수익성이 HBM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같은 용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웨이퍼가 필요하지만, 높은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체결한 연간 공급계약이 올해 HBM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범용 D램은 급등한 시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했다. 가격 상승 속도의 차이가 일부 서버용 D램의 수익성을 HBM보다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낸드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학습뿐 아니라 AI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기업용 SSD 구매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기업용 SSD의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낸드 전체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기업용 SSD는 23~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과 소비자용 저장장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제품별 가격 상승 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HBM4E [사진=삼성전자] ◆내년 HBM 가격 121% 급등 전망…고수익 이어지나범용 메모리의 수익성 상승은 내년 HBM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같은 웨이퍼를 투입했을 때 범용 D램의 수익성이 더 높아진 만큼 HBM을 공급할 때도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계약가격 인상뿐 아니라 고가 제품인 HBM4의 공급 비중 확대와 내년 하반기 HBM4E 양산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규격의 HBM 가격이 일률적으로 두 배 이상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제품 전환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HBM 시장 전체의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도 내년 HBM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물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판매계약을 통해 확보됐으며, 계약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HBM과 비HBM 메모리 간 수익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HBM과 범용 D램은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만큼 어느 한쪽의 생산을 늘리면 다른 쪽의 공급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HBM은 적층 공정과 수율 확보에도 시간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급등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면 내년에는 HBM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고 HBM4의 생산원가와 수율도 변수인 만큼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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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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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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