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루프트한자가 8월5일 연간 실적 전망을 하향했다
- 2분기 순이익이 반토막 나고 유류비가 급증했다
- 주가가 장중 11% 급락하며 성장 계획을 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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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8월5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독일 항공사 도이체 루프트한자(LHA:GR) 주가가 2021년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제트유 가격 변동성과 예약 주기 단축이 수익성 개선을 어렵게 만들면서, 회사가 연간 실적 전망의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경고한 데 따른 것이다.

독일 항공그룹의 주가는 장중 한때 11%까지 급락했으며, 이에 따라 연초 이후 주가 상승폭은 약 -2%로 돌아섰다. 루프트한자는 화요일 앞서 연간 조정 이자·세전이익(EBIT)이 17억 유로(약 20억 달러)에서 22억 유로 사이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실적인 19억 6,000만 유로와 비교되는 수치이며, 앞서 회사가 "지난해보다 상당폭 웃돌 것"이라고 제시했던 기존 전망과는 상반된다.
스위스항공, ITA항공, 브뤼셀항공 등을 산하 브랜드로 두고 있는 루프트한자그룹은 IAG(International Airlines Group)에 이어 올해 성장 계획을 포기했다.
이 독일 항공사는 연간 공급석(capacity) 규모를 기존 최대 2% 증가 전망에서 2025년 수준과 비슷한 수준으로 하향 조정했다.
틸 슈트라이허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하반기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상태이며 실적 전망을 내놓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비용·공급 관리와 견조한 수요 지속이 비용 상승분의 상당 부분을 상쇄해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슈트라이허트 CFO는 기자들과의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에는 항공권 가격 인상 등을 통해 추가 유류비 부담의 약 60%를 상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망 하향은 실망스러운 2분기 실적 이후 나온 것이다. 2분기 순이익은 3억 8,300만 유로로 전년 대비 절반 넘게 줄어들며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약 4억 7,700만 유로를 밑돌았다.
이는 주로 전년 대비 7억 5,000만 유로 늘어난 유류비 부담 때문으로, 유가 변동성은 라이언에어(Ryanair Holdings Plc)와 이지젯(EasyJet Plc) 등 다른 항공사들의 실적에도 큰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