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유류할증료 인상과 고환율 등의 여파로 여행심리가 위축되면서 하나투어의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했다.
5일 하나투어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4억원이라고 잠정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4% 급감한 수준이다. 동기간 매출액은 1154억원으로 4% 줄었다.

이는 고환율과 유류할증료 인상 여파로 여행 심리가 위축되면서 전체 예약 건수가 소폭 감소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 하나투어의 올해 2분기 전체 송출객수는 89만 4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줄었으며, 패키지 등 기획상품 이용객 역시 45만 명에 그쳐 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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