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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징주] 일라이릴리 9% 급등...마운자로·젭바운드 매출 급증, 노보 노디스크와 격차 더 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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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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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라이 릴리가 2분기 젭바운드·마운자로 매출 급증으로 월가 전망치를 상회하며 노보 노디스크와 격차를 벌렸다.
  • GLP-1 치료제 수요와 메디케어 시범 프로그램, 해외 마운자로 판매 호조에 힘입어 연간 매출 전망을 850억~870억달러로 상향했다.
  • 당뇨·비만치료제 시장이 고성장하는 가운데 일라이 릴리는 EPS와 매출 모두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며 최선호 종목 평가를 유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8월 5일 로이터통신 기사(Lilly's Mounjaro, Zepbound sales surge, widening lead over Novo Nordisk)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일라이 릴리(종목코드: LLY)의 주사형 비만치료제 및 당뇨병 치료제인 젭바운드와 마운자로의 2분기 매출이 급증하며 월가 전망치를 가볍게 뛰어넘었고, 덴마크 경쟁사 노보 노디스크(NVO)와의 격차도 더욱 벌어졌다.

시가총액 1조 달러가 넘는 이 회사는 분기 실적에서도 예상을 웃도는 성과를 냈으며, 연간 매출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이 소식에 일라이 릴리 주가는 5일 뉴욕증시 장 초반 1216.94달러로 전일 종가인 1115.68달러에서 9.08% 급등했다.

일라이 릴리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번 호실적은 가격 인하 압박과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일라이 릴리의 GLP-1 계열 치료제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견조하다는 점을 투자자들에게 재확인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경쟁사인 노보 노디스크는 올해 초 미국에서 자사 비만치료제 위고비의 경구용 버전을 출시하며 공세를 강화한 바 있다.

당뇨병 치료제 마운자로의 매출은 91% 증가한 99억 4000만 달러를 기록해 애널리스트 전망치를 넘어섰고, 비만치료제 젭바운드는 49억 3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려 시장 전망치인 47억 3000만 달러를 상회했다. 이 두 제품은 일라이 릴리의 최근 분기 전체 매출 중 64.7%를 차지했다.

일라이 릴리 측은 전 세계 시장에서 강한 수요에 힘입어 판매량이 늘었다면서, 미국 외 지역에서는 마운자로가 성장을 견인했고 미국 내에서는 마운자로와 젭바운드 모두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다만 실제 판매 가격 하락이 이러한 증가분을 일부 상쇄했다고 덧붙였다. 참고로 마운자로는 미국 외 지역에서 비만치료와 당뇨병 치료 두 용도 모두에 쓰이는 브랜드명이다.

이에 비해 노보 노디스크의 당뇨병·비만 치료제 부문은 오젬픽과 위고비 주사제를 중심으로 분기 매출 약 593억 덴마크크로네(약 91억 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미국 정부는 지난달 65세 이상이거나 장애가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 메디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비만치료제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시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월 50달러의 본인부담금으로 약을 이용할 수 있다.

일라이 릴리 투자자인 발앤게이너의 케빈 게이드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메디케어 적용 확대가 미국 내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며, 이 프로그램 참여자의 약 60~70%는 해당 약물을 처음 사용하는 환자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시장이 미국 외 지역에서의 마운자로 수요 강세와 장기적인 해외 성장 잠재력을 여전히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라이 릴리와 노보 노디스크는 수익성이 높은 비만치료제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일라이 릴리는 지난해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넘어섰고, 노보 노디스크가 새롭게 출시한 위고비 알약 역시 미국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IQVIA에 따르면 전 세계 비만치료제 시장 규모는 2025년 660억 달러에 달했다. 애널리스트들은 2030년까지 미국 시장에서만 연간 10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씨티그룹 애널리스트들은 올 하반기 전망이 메디케어 적용 확대와 마운자로에 대한 지속적인 해외 수요에 힘입은 판매량 증가에 달려 있다고 분석했다.

일라이 릴리는 이번에 다시 한번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회사는 연간 매출 전망치를 기존 820억~850억 달러에서 850억~870억 달러로 높였다.

JP모간 애널리스트들은 보고서에서 일라이 릴리가 향후 몇 년간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성장 여력이 있다며 여전히 최선호 종목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전망치 상향은 노보 노디스크가 하루 전 연간 이익 및 매출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데 이어 나온 것이다. 노보 노디스크는 경구용 알약을 통해 수익성 높은 이 시장에서 일라이 릴리에 내준 점유율을 되찾겠다는 계획이다.

일라이 릴리가 새롭게 출시한 1일 1회 복용 경구용 비만치료제 '파운다요(Foundayo)'의 매출은 9800만 달러로, 애널리스트 평균 전망치인 1억 560만 달러에는 못 미쳤다.

일라이 릴리는 이번 분기 중 발생한 사업 관련 비용을 이유로 연간 이익 전망치의 상단을 소폭 낮췄다. 회사는 2026년 조정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기존 35.50~37달러에서 35.50~36.50달러로 수정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주당 34.20달러의 이익을 예상하고 있다.

LSEG 집계 자료에 따르면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은 8.38달러로, 애널리스트 평균 전망치인 6.01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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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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