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성전자가 5일 넷리스트와 5년간 특허 크로스 라이선스 및 메모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 이번 계약으로 삼성전자는 넷리스트 특허를 활용하고 넷리스트에는 D램·낸드 등을 공급한다
- 양사는 미국 내 모든 특허 소송을 종결하고 삼성전자는 넷리스트 보통주 1000만주를 매수해 AI 메모리 시장 공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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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메모리 협력 확대…계류 중인 소송도 모두 합의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미국 메모리 솔루션 업체 넷리스트(Netlist)와 5년간 특허 크로스 라이선스 및 메모리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장기간 이어진 특허 분쟁을 마무리했다.
넷리스트는 5일(현지시간) 삼성전자와 서버용 DIMM과 고대역폭메모리(HBM) 기술 등을 포함한 전체 특허 포트폴리오에 대한 크로스 라이선스 계약과 메모리 제품 공급, 기술 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삼성전자는 넷리스트의 특허 포트폴리오를 활용할 수 있게 되며, 넷리스트에는 D램과 낸드 제품을 공급한다.
양사는 미국에서 진행 중이던 모든 특허 소송을 합의로 종결하고 관련 청구권과 법적 책임도 상호 면제하기로 했다. 또 메모리 제품 공급 계약의 일환으로 삼성전자는 넷리스트 보통주 1000만주를 매수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합의로 양사가 특허 분쟁을 해소하는 동시에 AI 메모리 시장을 겨냥한 기술 협력과 사업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보고 있다.
s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