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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 '가능한 사랑', 뉴욕영화제 간다…베니스·토론토 이어 3연속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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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창동 감독이 9월 23일 넷플릭스 영화 '가능한 사랑'을 선보이며 뉴욕영화제 메인 슬레이트에 공식 초청됐다
  • '가능한 사랑'은 두 부부가 다큐 제작을 위해 만나 노동·계급·욕망 등 서로 다른 삶과 숨은 욕망을 마주하는 이야기다
  • 전도연·설경구·조인성·조여정이 출연하는 이 작품은 토론토·베니스에 이어 세계 주요 영화제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11월 6일 넷플릭스에 공개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이창동 감독의 8년 만의 신작 '가능한 사랑'이 베니스국제영화제와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이어 뉴욕영화제까지 공식 초청되며 세계 영화계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넷플릭스 영화 '가능한 사랑'이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84회 베니스영화제에 이어 오는 9월 25일부터 10월 12일까지 개최되는 제64회 뉴욕 영화제 메인 슬레이트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가능한 사랑'은 해고 노동자와 그의 아내 그리고 다큐멘터리 감독과 그녀의 남편, 두 부부가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만나 서로 다른 삶과 숨은 욕망을 마주하는 이야기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가능한 사랑 스틸. [사진=넷플릭스] 2026.08.06 moonddo00@newspim.com

올해로 64회를 맞이한 뉴욕영화제는 미국을 대표하는 권위 있는 영화제 중 하나로, '가능한 사랑'​이 초청된 메인 슬레이트 부문은 세계적인 거장과 주목받는 신예 감독들의 대담하고도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앞서 '기생충', '헤어질 결심', '어쩔수가없다' 등 세계 영화계에서 주목할 만한 성취를 이룬 작품들을 엄선해 소개해 왔으며, 이창동 감독은 '가능한 사랑'을 통해 '밀양', '시', '버닝'에 이어 네 번째로 메인 슬레이트 부문에 초청되는 쾌거를 이뤘다.

뉴욕영화제 예술감독 데니스 림은 "이창동 감독의 영화는 폭넓은 시야와 예술적 포부, 우아한 서사 구조, 그리고 예측할 수 없이 입체적인 캐릭터로 동시대 영화계에서 단연 독보적"이라며 "'가능한 사랑'은 그의 필모그래피 중 가장 풍부하고 넓은 지평을 열어 보이는 작품으로, 노동·계급·자본·예술·욕망·가족 등 우리의 삶을 지배하는 거의 모든 힘을 아우른다. 이 영화는 우리가 살아가는 바로 지금 이 시대를 정면으로 응시하는 동시에, 나아가 이를 뛰어넘는 울림을 안겨준다"라고 '가능한 사랑'의 초청 이유를 전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가능한 사랑 스틸. [사진=넷플릭스] 2026.08.06 moonddo00@newspim.com

한편, 공개된 1차 보도스틸 4종은 '미옥'(전도연), '호석'(설경구), '상우'(조인성), '예지'(조여정), 네 인물 사이의 복잡미묘한 감정선과 서사를 예고한다. 밝게 웃고 있지만 어딘가 처연해 보이는 '미옥'의 스틸은 해고 노동자의 아내이기 이전에 한 사람으로서의 '미옥'을 궁금하게 한다. '미옥'과 남편 '호석'이 마당의 평상에 앉아 밤하늘을 올려다 보고 있는 모습은 무엇이든 함께 바라봐 온 그들을 상징하듯 보여준다. 가로등 불빛 아래에서 '상우'를,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 아래에서 '예지'를 마주하고 있는 '미옥'의 모습은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이들이 어떤 방식으로 얽히게 될지 궁금하게 만든다.

이창동 감독이 8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자 전도연,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까지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능한 사랑'은 9월 23일 극장 개봉, 11월 6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moondd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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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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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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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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