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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읽는 경제] 실거주 중심 과세, 왜 전셋값을 흔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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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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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가 6일 실거주 중심 부동산 세제개편안을 내고 비거주·다주택자의 보유세 부담을 키웠다.
  • 임대 목적 주택은 매각·실거주·월세 전환 유인이 커져 전세 공급 감소와 임대료 상승 가능성이 제기됐다.
  • 정부는 수도권 공급 확대와 공공·민간 임대 유인 강화로 세제개편에 따른 임대 물량 부족과 시장 불안 완화를 도모하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 전세 매물 2년 새 21.8%↓…월세 비중 10.4%p↑
비거주·임대 주택 세 부담 강화…직접 입주·월세 전환 유인
매각 유도해도 임대 공급 줄 수도…공급·금융대책 병행해야

* [AI로 읽는 경제]는 AI 어시스턴트가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기자가 정리한 내용입니다. ChatGPT AI 모델이 적용됐습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 보기 바랍니다.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정부가 부동산 세제를 실거주 중심으로 개편하면서 시장의 시선은 '집주인'을 넘어 '세입자'로 향하고 있다. 실거주 1주택자의 세 부담은 낮추는 대신 실제 거주하지 않는 주택에는 세 부담을 높이는 쪽으로 제도가 손질되면서, 일부 임대주택이 시장에서 자취를 감출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기 때문이다.

부동산 업계는 이런 변화가 단순히 집주인의 세금 문제에서 그치지 않고, 전세 공급 감소와 전셋값 상승으로 번질 수 있다는 데 주목한다. 정부가 세제 개편과 함께 수도권 공급 확대 방안을 저울질하는 것도 이런 파장을 미리 차단하려는 포석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AI 일러스트=김기랑 기자] 2026.08.06 rang@newspim.com

◆ '실거주 중심' 과세 개편…임대 공급 축소 가능성

6일 정부의 '2026년 세제개편안'에 따르면, 실거주 1세대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는 현행 12억원에서 14억원으로 확대된다. 반면 주택을 보유하고도 해당 주택에 거주하지 않는 1주택자의 기본공제는 9억원으로 축소된다.

1세대 1주택 특례를 적용받지 않는 주택 보유자는 기본공제 9억원 가운데 4억원을 일괄 공제받고, 나머지 5억원은 전체 주택가액에서 실제 거주 주택이 차지하는 비율에 따라 차등 적용받는다. 보유 주택 중 어느 곳에도 거주하지 않는 경우에는 거주 주택의 가액 비중이 0이 되므로 기본공제액은 4억원으로 제한된다.

종부세 공정시장가액비율도 보유 형태에 따라 단계적으로 조정된다. 3주택 이상 보유자와 조정대상지역 주택을 보유한 다주택자는 2027년 70%, 2028년 이후 80%가 적용된다. 1세대 1주택자는 2028년 80% 인상 대상에서는 제외되며, 2027년 70%로 조정된 뒤 해당 비율이 유지된다.

[AI 일러스트=김현구 기자] 2026.08.03 hyun9@newspim.com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는 2028년부터 '장기거주 소득공제'로 명칭과 공제 방식이 단계적으로 개편된다. 내년까지는 현행 제도를 유지하고, 2028년에는 보유기간보다 거주기간의 반영 비중을 높인다. 2029년부터는 보유기간 공제를 없애고 실제 거주기간에 따라 최대 80%를 공제하는 방식으로 전환된다.

장기거주 소득공제에는 인별·양도물건별 한도도 신설된다. 공제 한도는 2028년 각각 20억원, 2029년 이후 각각 10억원으로 설정된다.

이번 세제개편에서 드러난 정부의 셈법은 명확하다. 실거주 혜택을 키우고 다주택자 세 부담을 정상화하면, 임대 목적으로 묶여 있던 주택이 매매시장으로 흘러나올 것이라는 구상이다.

그러나 집주인의 선택지가 매각 하나만은 아니다. 비거주 상태로 주택을 보유할 때 세 부담이 커지면, 집주인은 집을 팔거나 직접 들어가 살 수도 있다. 계속 보유하기로 한다면 늘어난 비용을 월세로 회수하려는 유인이 커진다.

집주인이 직접 입주하면 해당 주택은 곧바로 전세시장에서 빠진다. 다만 그가 이전에 살던 집을 다시 임대시장에 내놓는다면 전체 공급 감소 폭은 줄어들 수 있다. 결국 세제개편이 전세 공급에 미칠 영향은 주택 한 채의 이동이 아니라, 집주인과 세입자가 연쇄적으로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달려 있는 셈이다.

[AI 일러스트=김현구 기자] 2026.08.03 hyun9@newspim.com

◆ 보유세 부담, 임대료 전가 가능성…전월세 가격 반영

부동산 세제에서는 법적으로 세금을 납부하는 주체와 경제적으로 부담을 지는 주체가 반드시 일치하지 않는다. 보유세는 집주인이 납부하지만, 임대주택 공급과 임차 수요의 여건에 따라 세 부담의 일부가 임대료를 통해 세입자에게 이전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전가 규모는 시장의 수요·공급 탄력성과 공실률, 지역별 경쟁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임대주택 공급이 부족하고 세입자의 주거 이동이 쉽지 않다면 집주인이 보유세 인상분의 일부를 전월세 가격에 반영할 여지가 커진다. 특히 월세는 정기적인 현금흐름을 제공하기 때문에 보유세와 관리비, 금융비용 등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에 대응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월세 전환 여부는 금리, 공실 위험, 임대소득세, 보증금 반환 부담 등을 함께 고려해 결정된다.

전세는 임대인이 큰 규모의 보증금을 받아 운용할 수 있는 구조지만, 계약 종료 때 이를 반환해야 하는 부채성 자금이기도 하다. 전세대출 금리와 보증 요건의 변화, 전세사기 우려 등은 세입자의 전세 이용과 임대인의 보증금 운용 여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반면 월세는 매월 임대수입이 발생한다는 점에서 보유비용을 충당하는 데 상대적으로 유리할 수 있다.

[AI 일러스트=김현구 기자] 2026.08.03 hyun9@newspim.com

실거주하지 않는 주택의 보유비용이 증가하면 임대인은 전세 유지, 반전세·월세 전환, 매각, 직접 거주 가운데 월세 수입을 확보하는 방안을 선택할 유인이 커질 수 있다. 세제개편이 전세를 곧바로 월세로 전환시키는 것은 아니지만, 금리와 대출 규제 등으로 진행돼 온 임대차시장 구조 변화에 월세 전환 유인을 더할 가능성은 있다.

다만 보유세 인상분이 임대료로 얼마나 전가될지는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공급이 충분하거나 공실이 많으면 임대인이 세 부담을 임차인에게 넘기기 어렵고, 반대로 전세 물량이 부족한 가운데 임차 수요가 유지되면 임대료 인상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 그렇더라도 계약갱신 제도와 지역별 경쟁, 임차인의 지불능력 등에 따라 실제 전가 폭은 제한될 수 있다.

따라서 세제개편이 전월세 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할 때는 세율 변화만 볼 것이 아니라 지역별 입주물량, 금리, 전세대출 및 보증 규제, 임대주택 공실률, 전세사기 위험, 세입자의 매수 전환 가능성을 함께 살펴야 한다는 목소리다.

◆ 집 팔면 전세시장 안정될까…매각 유도의 역설

정부는 다주택자의 보유 부담을 높이는 동시에 양도소득세 중과를 2027~2028년 한시적으로 완화해 보유 주택의 매각을 유도할 방침이다. 정부는 다주택자 매물이 매매시장에 늘어나면 거래가 활성화되고, 집값 상승 압력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매물 증가가 실제 가격 안정으로 이어질지는 매수 수요와 지역별 공급 여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매각이 늘어난다고 전월세시장까지 자동으로 안정되는 것은 아니다. 임대 중인 주택을 매수자가 직접 거주용으로 전환하면 해당 주택은 임대차시장 공급에서 빠진다. 반면 다른 임대사업자가 매수하면 임대 공급이 유지될 수 있으므로, 매각 자체보다 매수자의 이용 형태가 전월세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좌우한다.

기존 세입자가 해당 주택을 매수해 입주하면 임대수요와 임대주택이 함께 줄어든다. 그러나 대출 규제와 높은 주택가격 등으로 기존 세입자의 매수 전환이 제한되고 다른 실수요자가 주택을 매수해 입주하면, 기존 임대수요는 남은 채 임대주택만 줄어들 수 있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거래 과정의 세 부담이 여전히 높다면 집주인이 매각 대신 장기 보유를 선택할 가능성도 있다. 일부 소유자는 세금과 거래비용, 향후 가격 전망을 종합해 증여나 보유 연장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보유 부담은 강화되는데 양도소득세 중과 완화가 한시적이거나 완화 폭이 제한되면, 정부가 기대한 만큼 매물이 출회되지 않고 거래가 위축되는 매물 잠김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세제는 시장 참여자의 매각·보유·임대·거주 선택에 영향을 주지만, 실제 결과는 보유세와 양도소득세·취득세 등 거래 과정의 세 부담, 대출 규제, 금리, 신규 공급이 어떻게 조합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보유 부담만 높이고 거래 문턱을 충분히 낮추지 않으면 일부 소유자가 매각보다 장기 보유나 증여를 선택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 세제만으로 부족…거래 정상화·임대 공급 함께 가야

주택시장은 세금 하나만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보유세와 양도소득세·취득세 등 거래 과정의 세 부담, 금리, 대출 규제, 신규 입주물량, 민간 임대사업의 수익성이 함께 시장 참여자의 매각·보유·임대·매수 결정을 좌우한다.

실거주 혜택을 높이고 비거주 주택의 부담을 강화하는 정책은 비거주 주택의 매각이나 실거주 전환을 유도해 매매 물량을 늘리려는 취지다. 다만 임대 중이던 주택을 매수자가 직접 거주용으로 전환하면 해당 주택이 임대차시장에 공급되지 않을 수 있어, 매매시장 매물 증가가 전월세시장 안정으로 자동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특히 보유세 부담은 커지는데 양도소득세와 취득세 등 거래 과정의 부담이 충분히 낮아지지 않거나, 양도세 완화가 한시적·제한적으로 이뤄지면 일부 시장 참여자는 매각보다 장기 보유를 선택할 수 있다. 주택 유통을 촉진하려면 거래 과정의 세 부담을 예측 가능하고 안정적으로 조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보유세 제도도 납세자가 향후 부담을 가늠할 수 있도록 단순하고 안정적으로 설계할 필요가 있다. 공시가격과 공정시장가액비율, 누진세율, 세 부담 상한이 함께 작동하면 납세자가 실제 세 부담 변화를 계산하기 어려워질 수 있고, 제도 변화에 대한 불확실성도 커질 수 있다.

정부세종청사 재정경제부 전경. [사진=뉴스핌DB]

결국 관건은 세제개편으로 비거주 주택의 매각이나 실거주 전환을 유도하면서, 그 과정에서 줄어들 수 있는 임대 물량을 대체할 공급 경로를 마련하는 데 있다. 공공임대뿐 아니라 민간이 장기간 임대주택을 공급할 유인과 사업성을 확보하지 못하면, 매매 매물은 늘어도 전월세시장의 수급 불균형이 심해질 가능성이 있다.

정부는 세제개편과 함께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와 공공택지 사업 속도 제고도 추진하고 있다. 3기 신도시와 수도권 공공택지의 착공·분양을 확대하는 한편, 서울과 경기의 유휴부지 등을 활용한 주택 공급 방안도 제시했다. 다만 공급계획 발표가 실제 입주로 이어지기까지는 인허가·착공·준공에 시간이 걸려 단기적인 전월세시장 안정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다.

이는 세제개편으로 실수요 중심 시장을 유도하는 동시에 공급 부족에 따른 부작용을 줄이려는 정책 조합으로 풀이된다. 세금만으로 집값과 전월세시장을 안정시키기 어려운 만큼, 실제 공급이 언제 얼마나 입주 물량으로 전환되는지가 정책 효과를 가를 핵심 변수로 손꼽힌다.

■ 한 줄 요약
실거주 중심 세제개편은 임대주택의 매각과 실거주 전환을 유도해 전세 공급 감소와 월세화를 자극할 가능성이 있다. 정부가 공급 확대를 병행하려는 것도 이런 부작용을 완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결국 세제와 공급 정책이 함께 맞물려야 전월세시장 안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예상이다.

r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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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방미통위 내년 세종行...외교·안보 부처도 이전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정부가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 감사원, 경찰청,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 주요 국가기관의 청사를 새로 지어 세종시로 이전한다. 수사·보안 등 업무 특성상 독립청사가 필요한 17개 기관, 공무원 6934명이 대상으로 2031년경 이전을 목표로 한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3일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관련' 브리핑에서 "신축 후 이전하는 기관으로는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감사원, 경찰청, 공소청, 중수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이 해당되며, 수사·보안 등 업무 특성에 맞는 최적의 시설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독립청사와 특수시설이 필요한 17개 기관, 6934명은 업무 특성에 맞는 청사를 신축한 뒤 이전하겠다"며 "해당 기관들은 내년부터 청사 신축 작업을 시작하면, 2031년경에는 이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 행정안전부] 이번 이전 대상은 수도권 소재 중앙행정기관 등 총 44개 기관, 공무원 정원 기준 9929명이다. 윤 장관은 "현재 수도권에 있는 총 142개의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검토한 결과 국정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중앙부처는 모두 세종으로 이전하되 직접 대민서비스를 담당하는 소속기관은 이전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기관별 업무 특성과 청사 확보 여건에 따라 임차청사를 활용한 조기 이전과 독립청사 신축 후 이전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이전을 추진한다. 독립청사가 필요하지 않은 27개 기관은 2027년 중 단계적으로 세종으로 이전한다. 윤 장관은 "상반기에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국가교육위원회, 재외동포청 등 6개 기관의 이전을 우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금융위원회를 비롯해 각 부처 소속기관 및 각종 자문위원회 등 나머지 19개 기관의 이전을 추진하여 임차청사 활용 기관은 내년 안에 이전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는 행복도시법 개정 시기에 맞춰 이전 시점을 결정할 계획이다. 다만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등 대통령 관련 기관은 이번 이전 일정과 별개로 검토한다. 윤 장관은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등 대통령 연계기관의 이전은 대통령 집무실 완전 이전 시기 등을 고려하여 별도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인포그래픽=챗GPT] 정부는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 법무부, 성평등가족부의 세종 이전을 위한 법 개정도 추진한다. 현행 행복도시법상 이들 5개 부처는 이전 제외기관으로 규정돼 있다. 정부는 국회와 협력해 해당 조항을 개정하고 이전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할 방침이다. 윤 장관은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법무부, 성평등가족부를 이전 제외기관에서 삭제하는 행복도시법 개정과 필요한 예산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전 공무원과 가족의 정착을 위한 주거·교통 지원방안도 마련한다. 윤 장관은 "기관 이전은 공무원과 가족의 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만큼, 충분히 소통하며 이전에 따른 어려움을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행정기관의 이전은 단순히 정부의 공간을 옮기는 데 그치는 일이 아니다"라며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국토를 균형있게 활용하는 공간전략이자,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성장전략"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기관 이전과 업무방식 개선을 함께 추진하여, 행정수도 세종의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bc123@newspim.com 2026-10-1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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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18일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8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DAY OFF SEOUL' 포스터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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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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