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교육부가 10일 성균관대서 AI 자율주행 대회를 연다
- 미래차·AI 실무인재 양성 위해 실차 개조·주행 평가했다
- 11개 사업단 19개 팀 출전해 장관상 등 시상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트랙 주행·미션 수행 평가…교육부 장관상 등 시상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교육부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와 함께 10일 성균관대학교 반도체관에서 '2026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미래차 인공지능(AI) 자율주행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미래차와 AI 분야에서 산업 현장에 필요한 실무인재를 키우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이 자동차 산업의 AI 전환과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필요한 기술을 실제 차량을 통해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생들은 자율주행에 필요한 센서 데이터 처리와 AI 알고리즘 차량 제어 기술 등을 직접 설계하고 구현한다. 소형 전동차를 AI 기반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개조한 뒤 트랙을 달리며 완주 시간과 각종 임무 수행 결과를 평가받는다. 기업 전문가와 부트캠프 담당 교수진 등 30여명도 참여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는다.
대회에 앞서 단계별 교육과 연습주행도 진행됐다. 학생들은 지난 6월 온라인 교육을 통해 하드웨어 연결과 개발환경 구축 아두이노 라이다·카메라 기초 등을 배웠다. 이어 오프라인 교육에서는 차량과 센서를 제어하고 자율주행 AI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을 설계하는 훈련을 받았다. 이달 3일부터 5일까지는 대학별로 개조 차량의 센서 인식 정확도와 차량 제어 안정성을 점검했다.
본선에는 대학별 예선을 통과한 11개 사업단 19개 팀이 출전한다. 미래차 분야에서는 성균관대와 한국공학대 건국대 전남대가 참가한다. AI 분야에는 군산대와 금오공대 연세대 미래캠퍼스 전남대 전북대 한국교통대 한양대 ERICA가 이름을 올렸다.
트랙 완주와 미션 수행 순위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대상 1팀과 금상 1팀에는 교육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은상 2팀에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 동상 3팀과 장려상 5팀에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장상이 돌아간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대학과 기업이 함께 1년 이내의 단기 집중교육을 운영해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첨단분야 인재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AI와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디스플레이 항공우주 미래차 로봇 등 8개 분야에서 88개 대학을 지원한다.
이윤홍 교육부 인공지능인재지원국장은 "이번 대회는 실물 인공지능(Physical AI) 시대를 이끌 첨단 인재들이 미래를 달릴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치는 기회이다"라며 "앞으로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를 통해 대학과 기업이 함께 산업계가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