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남도가 9일 취약 노인계층 폭염대책을 강화했다.
- 4천가구 냉방비와 무더위쉼터 지원을 늘렸다.
- 독거노인 안부확인과 일자리 탄력운영을 추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노인일자리도 폭염특보 때 탄력 운영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가 폭염에 대응해 취약 노인계층 보호 대책을 강화했다.
도는 취약 노인계층을 대상으로 냉방비 지원과 쉼터 운영 확대, 안전 확인 강화 등 맞춤형 폭염 대응대책을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먼저 도내 차상위계층 노인가장세대 약 4천 가구에 냉방비를 지원하고 있다. 독거노인과 노인부부 세대의 냉방기기 사용 부담을 줄여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부 에너지바우처 사업과의 연계도 강화한다. 시군과 함께 대상자 안내를 확대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 지원에서 빠지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경로당 등 무더위쉼터 지원도 늘렸다. 도는 기존 2개월간 월 16만5000원이던 냉방비 지원에 더해 8억2000만 원을 추가 투입하고 폭염이 이어지는 9월까지 경로당 운영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한다.
올해는 경로당 600곳에 냉방기도 새로 지원해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했다.
독거노인 안전관리도 강화했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통해 폭염특보와 기상 상황을 안내하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가 전화와 방문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건강 상태와 냉방환경을 집중 점검하고 이상 징후가 있거나 연락이 닿지 않으면 보호자와 관계기관에 즉시 연계해 대응한다.
노인일자리사업도 폭염 상황에 맞춰 탄력 운영한다. 한낮 야외활동을 줄이고 참여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활동 시간과 내용을 조정한다.
도는 시군과 협력해 현장점검과 안부 확인을 이어가고 냉방과 돌봄, 일자리 분야별 폭염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