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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리포트] "코스피, 이번주 6000~7000 회복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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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움증권이 10일 이번 주 코스피 회복을 전망했다
  • 미국 7월 CPI·PPI와 미·이란 협상에 주목했다
  • 해외 테크·국내 실적, 반도체 수급이 변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미·이란 협상 복귀 과정에 촉각, 7월 CPI·PPI 발표 대기
TSMC 매출 발표 이어 미 테크기업 실적 줄줄이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키움증권은 10일 이번 주 코스피가 미·이란 협상 복귀 과정과 미국 7월 물가 지표, 국내외 주요 기업 실적, 반도체 투자심리와 수급 변화 등에 영향을 받으며 주가 회복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간 코스피 예상 범위는 6000~7000포인트로 제시했다.

키움증권은 이번 주 코스피는 ▲미·이란 협상 복귀 과정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생산자물가지수(PPI) 등 인플레이션 지표 ▲시스코, 코어위브, AMAT 등 미국 테크주 실적 ▲미래에셋증권, 신세계 등 국내 주요 기업 실적 ▲국내외 반도체주 투자심리 및 수급 변화 등에 영향을 받으면서 주가 회복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주 국내 증시는 반도체 업황 우려와 차익실현 매물 속에서 코스피와 코스닥의 흐름이 엇갈렸다. 코스피는 한 주간 5.1% 하락한 반면 코스닥은 11.0% 상승했다. 코스피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낙폭이 확대됐고, 코스닥에서는 로봇·바이오 등 성장주로 자금이 이동했다. 지난주 외국인은 5조9016억원, 기관은 2조3099억원을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지난 7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습.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37.61(0.60%) 내린 6,258.77에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2.86(0.36%) 내린 798.81에 장을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종가 대비 7.7원 내린 1416.1원에 마감했다. [사진=뉴스핌DB]

키움증권은 이번 주 매크로 변수 가운데 미국의 7월 물가 지표에 주목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7월 CPI 컨센서스는 전년 동월 대비 3.4%로 6월 3.5%를 밑돌았고, 근원 CPI 전망치도 2.5%로 전월 2.6%보다 낮았다. 7월 CPI는 오는 12일, PPI는 이달 13일 발표된다.

앞서 미국의 7월 신규 고용은 2만3000명 감소해 시장 예상치인 8만5000명 증가를 크게 밑돌았고, 시간당 평균임금 상승률도 전년 동월 대비 3.2%로 컨센서스 3.5%보다 낮았다. 실업률은 4.1%로 시장 예상치 4.2%를 밑돌았다. 키움증권은 이에 따라 FedWatch상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 동결 확률이 55.6%로 인상 확률 44.4%를 웃돌았다고 설명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실제 해고 급증의 신호도 아직 감지되고 있지 않은 만큼, 이번 7월 고용은 연준의 금리인상 명분을 약화시키는 Bad is good의 재료였던 것으로 판단한다"며 "CPI, PPI 등 7월 인플레이션 지표가 쇼크를 기록하지 않는 한, 매크로상 위험 선호심리를 지속시켜주는 재료가 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기업 관련 일정에서는 국내 기업보다 해외 테크기업에 대한 시장 민감도가 높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주에는 TSMC의 7월 매출 발표를 시작으로 시스코와 코어위브,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AMAT) 등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한 연구원은 TSMC의 경우 지난 2분기 실적 발표 당시 상향한 올 3분기 매출 가이던스에 부합하는 성장률을 달성하는지가 관건이라고 봤다.

코어위브 실적에서는 대규모 설비투자(CAPEX)와 이자비용 부담 속에서 AI 인프라 투자가 실제 매출과 수익성 개선으로 얼마나 빠르게 이어지고 있는지가 관전 포인트로 제시됐다. 시스코는 AI 투자 사이클의 네트워크 분야 확산 여부, AMAT는 D램 장비 투자와 고대역폭메모리(HBM)용 첨단 패키징 수요의 지속 여부가 주요 확인 사항으로 꼽혔다.

한지영 연구원은 "주중 예정된 상기 업체들 실적의 베이스 시나리오는 AI 및 메모리 피크아웃 우려를 한층 더 완화시켜주는 쪽으로 설정해 두는 것이 낫다고 판단한다"며 "결국, 이들 해외 기업 실적이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력은 지난 1분기 실적 시즌보다 높을 것이라는 전제를 주중 대응 전략에 반영하고 가는 것이 타당하다"라고 강조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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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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