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K리그 득점왕 싸박이 10일 세레소 오사카에 입단했다.
- 세레소는 싸박의 득점력과 경력을 높게 평가해 2년 계약했다.
- 싸박은 수원FC서 18골을 넣고 새 일본 무대에 나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K리그1 득점왕 출신 공격수 싸박(29·본명 파블로 사바그)이 일본 J1리그 세레소 오사카 유니폼을 입는다.
세레소 오사카는 10일 싸박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다. 축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세레소 오사카의 새 수장 파블로 마친 감독이 싸박의 K리그1 득점왕 경력을 높게 평가해 영입을 적극 추진했다.
시리아와 콜롬비아 이중국적을 가진 싸박은 190cm의 탄탄한 신체 조건을 갖춘 스트라이커다. 콜롬비아 데포르티보 칼리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리그 등을 거쳐 2025년 수원FC에 입단하며 K리그 무대를 밟았다.

싸박은 첫해부터 폭발적인 득점력을 선보였다. 공중볼 경합 능력과 문전 마무리를 앞세워 승강 플레이오프 포함 리그 36경기에서 18골 2도움을 올렸다. 데뷔 시즌 K리그1 득점왕과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을 동시에 석권했다.
수원FC의 강등 이후 리비아 1부리그 알 아흘리 트리폴리에서 뛰던 싸박은 세레소 오사카의 러브콜을 받고 일본 무대에서 새 도전에 나서게 됐다. 현재 시리아 국가대표로도 활약 중인 싸박은 A매치 11경기 4골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두 시즌 연속 리그 10위에 그친 세레소 오사카는 마친 감독 선임에 이어 싸박을 전격 영입해 공격진을 보강했다. 싸박은 구단을 통해 "이곳에 올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팀을 위해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