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국 폭염경보는 10일 모두 해제됐다.
- 서울·인천·경기 등 57개 구역에 주의보가 유지됐다.
- 온열질환·가축피해 이어지자 정부 대응을 유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전국에 내려졌던 폭염경보가 모두 해제된 가운데 서울과 인천, 경기 등 57개 구역에는 폭염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1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폭염 대처상황 보고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4시 기준 전국의 폭염경보는 모두 해제됐다. 폭염 중대경보는 지난 7일 오후 6시를 기해 모두 해제된 상태다.
다만 수도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무더위는 이어지고 있다. 폭염주의보는 서울 4곳, 인천 4곳, 경기 19곳, 전남·광주 13곳, 충남 4곳, 전북 8곳, 경남 3곳, 제주 2곳 등 총 57개 구역에 발효됐다.

열대야주의보도 전남·광주 2곳, 전북 7곳, 제주 6곳 등 15개 구역에서 유지되고 있다.
기온도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지난 10일 일 최고 체감온도는 경기 파주에서 35.3도를 기록했고, 일 최고기온 역시 파주에서 36.1도까지 올랐다.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자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9일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28명으로 집계됐으며 추가 사망자는 없었다. 올해 누적 온열질환자는 3320명으로 이 가운데 사망자는 30명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누적 온열질환자는 64명 적지만 사망자는 지난해 22명보다 8명 많다.
재산 피해도 이어지고 있다.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는 지난 10일 하루 2916마리가 추가돼 누적 99만8533마리로 늘었다. 양식어류 피해는 하루 38만1877마리가 추가돼 누적 182만6872마리로 집계됐다.
정부는 폭염 재난 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유지하고 중대본 2단계를 가동하고 있다. 중대본은 수도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고 곳곳에서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폭염 대응을 지속할 방침이다.
abc12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