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에이비온이 11일 WCLC 2026 참가 계획을 밝혔다.
- 바바메킵 임상 2상 결과와 개발전략을 발표했다.
- 기술이전 논의와 iRAC™ 글로벌 협의도 추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에이비온이 세계 3대 암학회인 세계폐암학회(WCLC)에서 핵심 항암 파이프라인의 임상 성과를 공개하고 글로벌 기술이전(라이선스 아웃) 논의에 나선다. 글로벌 폐암 전문가와 빅파마를 대상으로 파트너링을 확대하며 사업화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에이비온은 오는 9월 열리는 '2026 세계폐암학회(WCLC 2026)'에 참가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바바메킵(ABN401)'의 글로벌 임상 2상 결과와 개발 전략을 발표한다고 11일 밝혔다.
회사는 학회 기간 글로벌 폐암 임상 전문가를 초청한 애드보카시(Advocacy) 미팅을 열고 바바메킵의 임상 데이터를 공유할 예정이다.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글로벌 임상과 허가 전략을 구체화하는 한편 해외 네트워크도 확대한다.

기술이전 협상도 본격화한다. 에이비온은 바바메킵에 관심을 보이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잇달아 만나 임상 성과와 향후 개발 계획을 설명하고 사업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독립 부스를 운영하며 차세대 면역항암 플랫폼 'iRAC™'도 함께 소개한다. 최근 미국에서 핵심 원천기술 특허를 확보한 iRAC™는 종양 표적 항체를 이용해 인터페론 베타(IFN-β)를 암 조직에 선택적으로 전달하는 플랫폼으로, 이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ABN202'에 대해서도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계폐암학회(WCLC)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유럽종양학회(ESMO)와 함께 세계 3대 암학회로 꼽힌다.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텍들이 주요 임상 결과를 공개하고 기술이전 협상을 진행하는 자리인 만큼, 국내 바이오기업들도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경쟁력을 알리는 핵심 무대로 활용하고 있다.
에이비온 관계자는 "이번 WCLC는 바바메킵의 임상 성과를 글로벌 폐암 전문가들과 공유하는 동시에 잠재적 파트너사들과 사업화 가능성을 논의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바바메킵의 기술이전 논의를 지속하는 한편 최근 미국 특허를 확보한 iRAC™까지 글로벌 시장에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