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신한투자증권은 12일 엔씨소프트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 2분기 영업이익은 1739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다.
- 9월 아이온2 글로벌 등 신작 기대가 주가를 지지할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오는 9월 '아이온2 글로벌' 출시…신작 라인업 확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신한투자증권이 12일 엔씨소프트(NC)에 대해 투자판단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도 '33만원'으로 유지했다.
지난 11일 종가 25만5500원 기준 상승 여력은 29.2%다.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최근 출시작의 성과로 개발력과 지식재산권(IP)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고 있으며 오는 9월 '아이온2 글로벌'을 비롯한 신작 기대가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했다.
강 수석연구원은 "개발력과 IP에 대한 우려가 본격적으로 해소되며 주가 반등이 시작됐다"며 "9월 아이온2 글로벌을 비롯한 여러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계속 반영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NC의 올해 2분기 영업수익은 77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1.5%, 전 분기 대비 38.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7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3.0%, 전 분기 대비 53.5%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22.6%를 기록했다. 시장 컨센서스와 비교하면 영업수익은 12.8%, 영업이익은 31.7% 웃돌았다.

게임별로는 '리니지 클래식'이 1855억원, '아이온2'가 71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캐주얼 플랫폼 저스트플레이가 연결 실적에 편입됐고 '블레이드&소울2' 중국 계약금이 조기에 인식되면서 기타 매출은 전 분기보다 510억원 증가했다. 인건비와 마케팅비에는 저스트플레이 연결 편입과 전사 및 '아이온2' 개발 인센티브, 이용자 보상 비용 등이 반영됐다.
강 수석연구원은 올 3분기에는 '아이온2'와 '리니지 클래식' 매출이 하향 안정화되고 중국 계약금 효과가 사라지면서 실적이 전 분기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신한투자증권이 제시한 3분기 영업수익은 6420억원, 영업이익은 74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전 분기보다 57.4% 감소하는 수준이다.
다만 강 수석연구원은 오는 9월 출시 예정인 '아이온2 글로벌'을 시작으로 신작 수가 과거보다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자체 개발작으로는 '신더시티'와 '길드워3', '호라이즌'이 예정돼 있고 퍼블리싱 작품인 '브레이커스'와 '타임테이커즈', 인수한 캐주얼 스튜디오의 신작도 라인업에 포함됐다. 그는 이 같은 출시 일정이 과거보다 게임 출시 공백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분석했다.
신한투자증권은 NC의 2026년 영업수익을 2조7205억원, 영업이익을 5007억원으로 제시했다. 2027년 영업수익과 영업이익 추정치는 각각 2조8465억원, 5025억원이다.
목표주가 33만원은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EPS) 2만2230원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15배를 적용해 산출했다. 강 수석연구원은 캐주얼 게임사 인수로 분기별 이익 변동성을 줄이고 포트폴리오의 장르와 지역을 확대한 점을 평가했다.
강 수석연구원은 "최근 출시한 게임들의 성과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하고 출시 예정인 신작들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는 중"이라며 "향후 보여줄 신규 IP 제작 역량과 외부 게임 퍼블리싱 성과가 추가적인 재평가 여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