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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10.8만명 늘었지만…청년·제조·건설은 여전히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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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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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가 12일 취업자 10만8000명 증가를 보고했다
  • 청년 고용률은 1.6%p 하락해 부진했다
  • 정부는 청년·부진업종 일자리 대책을 내놓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데이터처, '7월 고용동향' 발표
청년 고용률 1.6%p↓·실업률 1.3%p↑
제조·건설·농림 취업자 감소세 지속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지난달 취업자 수가 전년보다 10만8000명 늘면서 4개월 만에 두 자릿수 증가 폭을 회복했다. 전체 고용은 두 달 연속 개선 흐름을 보였지만, 청년 고용률이 하락하고 제조업과 건설업 등 주요 업종의 취업자 감소세가 계속되는 등 고용시장 내 온도차는 여전했다.

이에 정부는 청년층과 고용 부진 업종을 중심으로 대응책을 마련한다.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청년일자리 회복방안'을 조속히 발표하고, 제조·건설·농림업 등에 대해서도 산업 활력과 고용 기반을 높이기 위한 추가 대책을 내놓을 계획이다.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상생 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채용 공고 게시대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 취업자 10만8000명↑…청년 고용은 악화

재정경제부와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형일 재경부 1차관 주재로 '일자리전담반(TF) 회의'를 열고 7월 고용동향과 청년일자리 회복방안, 업종별 고용동향과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데이터처가 이날 발표한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보다 10만8000명 증가했다. 지난 6월 6만3000명 증가한 데 이어 2개월 연속 증가 폭이 확대됐다.

취업자 증가 폭이 두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지난 3월 이후 4개월 만이다. 올해 취업자 증감 폭은 ▲1월 10만8000명 ▲2월 23만4000명 ▲3월 20만6000명 ▲4월 7만4000명으로 축소됐다. 5월에는 4만명 감소했으나 6월 6만3000명 증가로 돌아선 뒤 지난달 10만8000명까지 확대됐다.

전체 취업자 증가세를 이끈 것은 서비스업이었다. 서비스업 취업자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29만5000명 증가했다. 전월 30만7000명보다는 증가 폭이 소폭 줄었지만 견조한 증가세를 이어갔다.

7월 고용동향 [자료=국가데이터처] 2026.08.12 rang@newspim.com

반면 제조업과 건설업, 농림어업에서는 취업자가 계속 줄었다. 제조업 취업자는 전년 동월보다 6만8000명 감소했다. 건설업은 5만7000명, 농림어업은 8만명 각각 줄었다.

다만 감소 폭은 전월보다 축소됐다. 제조업은 6월 9만7000명 감소에서 지난달 6만8000명 감소로 줄었고, 건설업은 6만7000명에서 5만7000명으로 감소 폭이 축소됐다. 농림어업도 9만5000명 감소에서 8만명 감소로 개선됐다.

청년층 고용 상황은 오히려 악화했다. 지난달 청년 고용률은 전년 동월보다 1.6%포인트(p) 하락했다. 같은 기간 청년 실업률은 1.3%p 상승했다. 전체 취업자 증가 폭이 확대되는 가운데서도 청년층의 고용 어려움은 지속되는 모습이다.

정부세종청사 재정경제부 전경. [사진=뉴스핌DB]

◆ 청년일자리 대책 발표…부진업종 대응책도 마련

정부는 최근 취업자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고용시장의 하방 위험이 여전히 크다고 보고 있다. 청년과 제조·건설업의 취업자 감소세가 이어지는 데다, 중동지역 긴장에 따른 대외 불확실성과 폭염 등 기상 여건 악화가 고용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어서다.

이에 정부는 업종과 계층별 고용동향을 분석해 범부처 차원의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우선 현재 준비 중인 '청년일자리 회복방안'을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조속히 확정·발표한다. 대책 발표 이후 신속하게 집행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진행하고, 청년층을 대상으로 정책에 대한 상세 정보 제공과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제조업과 건설업, 농림어업 등 고용 부진 업종에 대한 별도 대책도 마련한다. 정부는 ▲산업 활력 제고 ▲인력 양성 ▲일자리·창업 확대 ▲근로 여건 개선 ▲고용 기반 확충 등을 중심으로 추가 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발굴한 과제는 일자리전담반에서 관계부처가 논의한 뒤 경제관계장관회의 등을 거쳐 발표할 계획이다.

r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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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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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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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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