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남원시는 12일 대정하수처리시설 탁수 방류 재발방지책을 마련했다
- 과다 유입 하수를 분산처리하고 유입량을 130~140톤으로 관리했다
- 용량 증설 검토와 관로 전수점검으로 시설 개선에 나서겠다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하수관로·불명수 유입원 전수점검…처리장 증설 기본계획 반영 검토
[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산내면 대정마을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발생한 일시적 탁수 방류와 관련 초과 유입 하수 분산처리 등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했고 12일 밝혔다.
대정 공공하수처리시설은 1일 130톤 규모의 SBR 공법 시설로 여름철 피서객 증가에 따른 생활하수 급증과 계곡수 이용, 불명수 유입 등이 겹치면서 특정 시기와 주말에 처리 용량을 넘어서는 하수가 집중 유입되고 있다.

지난 3일에는 시설 용량을 초과한 하수가 유입되면서 현장 제어프로그램을 '고수위 운전모드'로 전환해 포기·침전 공정을 거쳐 방류했다.
그러나 과다 유입으로 처리 효율이 떨어지면서 일부 슬러지와 협잡물이 최종 처리수조로 이월돼 방류 과정에서 일시적인 탁수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현장 조사를 실시한 전북지방환경청은 방류수를 채수했으며 남원시는 향후 공식 검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행정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위탁 관리대행업체인 (유)일토씨엔엠과 ㈜넥스트워터에는 엄중 경고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관리 강화를 요구했다.
남원시는 현재 초과 유입되는 하수를 인근 공공하수처리시설로 분산하고 있다. 대정 처리시설의 유입량도 1일 130~140톤 수준으로 관리해 정상적인 처리 공정을 유지하고 있다.
또 남원시는 하수도정비기본계획에 대정 처리시설 용량 증설을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관계부서와 구체적인 시설 개선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하수관로와 불명수 유입원을 전수 점검하고 환경오염 신고와 현장 대응체계도 재정비할 방침이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