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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거인의 공급망] ③모터 담당 '와룡전기' 없으면 '유니트리'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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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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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룡전기가 12일 휴머노이드 로봇과 신에너지 교통으로 사업을 넓혔다.
  • 로봇·전기차 부품에 이어 eVTOL용 전동화 시스템도 개발했다.
  • 기존 3대 전기구동 사업이 매출의 약 90%를 받치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3대 핵심 사업+2대 신흥사업 구도
방폭·산업용·HVAC 전기구동 사업
로봇·신에너지교통·저공경제로 진출

이 기사는 8월 12일 오후 2시5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거인의 공급망] ①②모터 담당 '와룡전기' 없으면 '유니트리'도 없다>에서 이어짐.

2. 2대 신성장 사업

와룡전기(臥龍電驅∙WOLONG∙워룽 600580.SH)는 모터와 서보 드라이브 등 전기구동 분야에서 수십 년 간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사업을 넘어 △휴머노이드 로봇과 △신에너지 교통 등 고부가가치 신흥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기존 산업용 모터의 기술을 새로운 산업으로 확장하면서 전동화 사업의 성장 공간을 넓히는 전략이다.

① 휴머노이드 로봇, 전동화∙지능화 동시 추진

로봇 부문에서는 프레임리스 토크 모터, 서보 드라이버, 범용 관절 모듈 등 핵심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소형·고정밀 모터 기술을 바탕으로 산업용 로봇 관절, 서비스 로봇 구동, 휴머노이드 로봇 등에 적용할 수 있으며, 단순 부품 판매를 넘어 로봇 응용 솔루션까지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2025년 로봇 부품 및 시스템 응용 사업 매출은 5억16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14.13% 증가했으며, 매출총이익률은 26.21%로 전년 대비 0.9%포인트 하락했다.

와룡전기는 유니트리(宇樹科技·위수커지·UNITREE 688836.SH)뿐만 아니라 애지봇(智元創新∙즈위안혁신∙AgiBot), 자카로봇(節卡機器人∙JAKA) 등 주요 로봇 기업과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대표적으로 2025년 애지봇 로봇과 상호 지분을 보유하는 관계를 구축했으며, 항저우만 체화지능 혁신센터를 공동 설립했다.

로봇 사업이 초기 단계에서 양산 단계로 넘어갈 경우 모터·구동계 부품뿐 아니라 관절 모듈 등 통합형 제품 수요가 확대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크다.

와룡전기는 전동화 부품뿐 아니라 체화지능 분야의 수직형 대규모 모델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로봇의 환경 인식과 작업 수행 능력을 높여 생산라인에서 작업물을 보다 정확하게 식별하고 작업 경로를 최적화하는 등 로봇의 지능화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는 모터·구동 부품과 인공지능을 결합해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형태의 로봇 솔루션 기업으로 진화하려는 전략으로 볼 수 있다.

[사진 = 와룡전기 공식 홈페이지] 와룡전기(臥龍電驅∙WOLONG∙워룽 600580.SH)가 생산하는 동기 발전기.

② 신에너지 교통, 저고도 경제

신에너지 교통 분야에서는 전기차용 구동 모터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모터뿐 아니라 탄화규소(SiC) 기반 전력전자 소자와 모듈형 전자제어 장치까지 활용해 높은 통합도를 갖춘 전동화 액슬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차량 내부 공간 점유를 줄이고 동력 전달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독일 ZF 프리드리히스하펜(ZF Friedrichshafen AG), 샤오펑모터스(小鵬汽車∙XPEV 9868.HK / XPEV.US), 지리자동차(吉利汽車∙GEELY, 0175.HK) 등 고객사로부터 프로젝트 수주를 확보했다.

2025년 매출은 4억30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11.1% 증가했으며, 매출총이익률은 6.1%로 전년 대비 4.9%포인트 상승했다.

전기차에 이어 전기선박과 전기항공으로도 제품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전기선박용으로는 대출력 추진 모터를 개발했으며 수냉식 냉각 기술을 적용해 장시간 운항에 따른 고부하 수요에 대응한다. 전기항공 분야에서는 소형 전기항공기용 모터 개발을 추진하며 신에너지 교통 전동화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저고도 경제는 신에너지 교통 사업의 새로운 성장 영역이다. 2025년 에어로푸지아(沃飛長空∙AEROFUGIA)와 저장룽페이전기구동과기유한공사 (浙江龍飛電驅科技有限公司)를 공동 설립하고, 750~5700kg급 감항 항공기의 전기추진 동력 시스템 및 관련 제품에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eVTOL(전기수직이착륙비행기)은 높은 출력 밀도와 경량화, 안정적인 냉각 및 정밀한 전력제어가 요구돼 전동화 시스템의 기술 진입장벽이 높은 분야다.

와룡전기는 경량 소재와 고효율 방열 구조를 적용한 항공용 모터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국상용항공기유한책임공사(COMAC)와 협력해 eVTOL 전동화 시스템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다.

저고도 경제 관련 정책 지원이 잇따라 강화되고 eVTOL 완성기 인증이 가속화되면서 회사는 고부가가치와 높은 진입장벽을 갖춘 항공 전기추진 분야에서 선점 효과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항공기의 양산 확대에 따라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8.12 pxx17@newspim.com

◆ 3대 전기구동 사업 '매출의 기본 축'

2025년 회사의 영업수익은 154억50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2.59% 증가했다. 이 가운데 중국 내수와 해외 매출은 각각 89억1000만 위안, 62억1000만 위안으로, 해외 매출은 전년 대비 8.6% 증가했다.

지난해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1억26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42.0% 증가했으며, 비경상손익을 제외한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8억20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29.6% 증가했다.

올해 1분기의 경우 영업수익은 39억86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1% 줄었으나, 순이익은 2억7600만 위안으로 2.94%의 성장률을 기록해 양호한 흐름을 이어갔다.

사업별로 보면 방폭(폭발방지), 산업용, HVAC(난방·환기·공조) 등 전기구동 3대 사업 부문의 합산 매출은 전체 매출의 약 90%에 육박해 실적의 기본 축을 구성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8.12 pxx17@newspim.com

2025년 기준으로 HAVC 전기구동 사업의 매출 비중은 32.08%로 가장 높았고, 방폭 전기구동과 산업용(공업용) 전기구동은 29.98%와 26.50%의 비율로 그 뒤를 이었다. 

결론적으로 방폭·산업용·HVAC 등 기존 사업이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형성하는 가운데 3개 사업 모두 매출총이익률이 전년 대비 개선되면서 수익성 역시 안정적인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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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7월 소비자물가 3.4%로 둔화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시장 예상에 부합하며 완만한 흐름을 보였다. 올해 초 중동 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커졌던 인플레이션 압력이 다소 진정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되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9월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도 낮아졌다. 미 노동부 노동통계국(BLS)은 12일(현지시간)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고 밝혔다. 6월에는 0.4% 하락해 6년 만에 처음으로 월간 기준 하락세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CPI 상승률은 3.4%로 6월의 3.5%에서 둔화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 6월에는 보합이었다. 전년 대비 근원 CPI 상승률 역시 2.6%에서 2.5%로 낮아졌다. 헤드라인과 근원 CPI의 전월 대비 상승률은 모두 로이터와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 미국 여성이 생활용품점 '달러트리'에서 식료품을 구입하고 있다. 2018.08.30 [사진=블룸버그] 물가 상승률은 여전히 연준의 목표치인 2%를 웃돌고 있지만, 6월에 이어 7월에도 월간 물가 흐름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나타나면서 올해 초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촉발됐던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연준은 공식 물가 목표를 판단할 때 CPI보다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를 더 중시한다. ◆ CPI 예상 부합…9월 금리 인상 확률 42%로 하락 이번 CPI는 지난주 발표된 미국 고용보고서에서 예상 밖의 일자리 감소가 확인된 직후 나온 것이어서 연준의 향후 통화정책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더욱 컸다. CPI 발표 전 CME 페드워치에 반영된 연준의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약 46%였다. 지표 발표 이후에는 42%로 떨어졌다. 금융시장도 즉각 반응했다.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상승폭을 확대했고 미 국채 수익률은 전 구간에서 하락했다. 7월 물가와 고용이 모두 비교적 완만하게 나타나면서 연준이 당장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서야 할 필요성이 줄었다는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연준은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를 3.50~3.75%로 동결했다. 다음 FOMC는 9월 15~16일 열린다. 다만 연준 정책위원들은 9월 회의에 앞서 8월 CPI와 고용보고서를 추가로 확인할 수 있다. 이코노미스트들은 최근 국제유가가 다시 상승한 만큼 8월에는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다소 빨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계절적 왜곡 요인이 사라지면서 고용 증가세도 반등할 것으로 전망된다. ◆ 에너지 가격 1.5%↓…주거비가 CPI 상승분 3분의 2 세부 항목에서는 에너지 가격 하락이 전체 물가 상승을 억제했다. 7월 에너지 가격은 전월 대비 1.5% 떨어졌다. 6월 5.7% 급락한 데 이어 두 달 연속 하락했다. 다만 앞선 몇 달간 국제유가가 크게 오른 영향으로 전년 대비로는 여전히 14.7% 상승한 상태다. 이란에 대한 공격이 시작된 직후인 지난 3월에는 에너지 가격이 한 달 만에 10.9% 급등했다. 식품 가격과 주거비는 각각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 특히 주거비는 그동안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치인 2%를 웃돌게 만든 주요 요인 가운데 하나다. 7월 주거비 상승폭 자체는 크지 않았지만 전체 헤드라인 CPI 상승분의 약 3분의 2를 차지했다고 BLS는 설명했다. 신차 가격은 전월 대비 0.1%, 중고차와 트럭 가격은 0.4% 상승했다. 의료비는 0.4% 올랐고 항공료는 2.2% 뛰었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이미지화 한 일러스트 [사진=로이터 뉴스핌] ◆ 유가 재상승은 변수…8월 물가 다시 뛸 가능성 시장에서는 7월 CPI가 금리 인상 우려를 낮췄지만 인플레이션 위험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라는 지적도 나온다. 중동 분쟁으로 국제유가가 다시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이 원유 순수출국인 데다 그동안 석유 재고를 줄이면서 유가 급등이 경제에 미치는 충격을 일부 흡수했지만, 일부 이코노미스트들은 이런 상황이 무기한 지속되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이 결국 줄어든 석유 재고를 다시 채워야 하는 만큼 원유 수요가 늘어나면서 국제유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이번 주 공개된 인터뷰에서 이란을 "교활한 협상가들"이라고 비난하며 대이란 군사 대응 가능성을 열어뒀다. 중동 정세가 다시 악화해 국제유가가 추가 상승할 경우 8월 이후 미국 물가에도 다시 상승 압력이 가해질 수 있다. 7월의 완만한 물가 상승은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우려를 낮췄지만 미국 소비자들의 부담이 크게 줄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물가 수준 자체가 여전히 높은 데다 임금 상승세가 물가를 충분히 따라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높은 생활비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미국인들의 평가에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미 의회의 향후 2년간 주도권을 결정할 중간선거에서도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 koinwon@newspim.com 2026-08-1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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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 120억 달러에 팔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벤처캐피털 스라이브캐피털을 이끄는 조슈아 쿠슈너와 밥 아이거 전 월트디즈니컴퍼니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를 120억 달러(약 17조 원)에 인수한다. 스포츠 구단 거래로는 사상 최고가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ESPN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마크 월터로부터 경영권 지분을 넘겨받는다. 월터는 지난해 10월 버스 가문으로부터 100억 달러에 이 지분을 사들였다. 버스 가문은 1979년 제리 버스가 구단을 인수한 뒤 46년간 레이커스를 소유해 왔다. 딸 지니 버스가 아버지 사후 운영을 맡아오다 지난해 월터에게 경영권을 넘겼다. 이번 거래는 NBA 이사회 승인을 거쳐야 확정된다. 레이커스의 몸값은 빠르게 상승했다. 이번 거래가 마무리되면 월터가 100억 달러에 사들인 지 채 1년도 지나지 않아 20% 오른 가격에 손바뀜이 이뤄지는 셈이다. 쿠슈너와 아이거는 성명에서 "평생 NBA 팬으로서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구단 가운데 하나인 LA 레이커스를 맡게 돼 큰 영광"이라며 "제리와 지니 버스의 리더십과 비전에 큰 존경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그 토대를 이어받아 최고 수준에서 경쟁하고, 이 특별한 팀과 팬들, 그리고 LA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덧붙였다. 월터는 "레이커스를 소유한 것은 내 인생의 큰 영광 중 하나였다"며 "특별한 투자였지만 내가 간직할 것은 커뮤니티와 팬들, 그리고 이 팀을 가족처럼 대하는 도시"라고 강조했다. 이어 "레이커스는 로스앤젤레스의 것이며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확신한다"고 했다. 쿠슈너는 스라이브캐피털 창업자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의 동생이다. 아이거는 미국 여자프로축구(NWSL) 엔젤시티FC의 과반 지분을 인수한 바 있다. 지분을 넘기는 월터도 스포츠 업계에서 이름난 큰손이다. 복합지주회사 TWG글로벌을 이끄는 그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와 여자프로하키리그(PWHL)에도 투자하고 있다. 2026 NBA 플레이오프에서 슛을 시도하는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8.12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8-13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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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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