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안동병원이 12일 365일 24시간 분만체계를 강화했다.
- 산부인과 전문의 4명 상주로 진료안전망을 넓혔다.
- 월요일 야간외래로 임산부 진료 편의도 높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산부인과 전문의 4명 상주...권역 내 임신·출산 의료안전망 강화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이 365일 24시간 분만체계 운영으로 산부인과 진료 편의를 강화했다.
또 산부인과 전문의 4명이 상주하는 등 권역 내 임신·출산의료안전망이 대폭 강화됐다.

12일 안동병원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매주 월요일 산부인과 외래진료 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다. 직장생활 등으로 평일 낮 시간대 병원을 찾기 어려운 임산부와 여성 환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진료시간을 확대한 것.
야간 외래진료에서는 임신 중 정기검진과 산전 진료를 비롯 각종 부인과 질환에 대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임산부들이 퇴근 후에도 진료를 받을 수 있어 일정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이번 야간 외래진료 운영으로 주간에 병원을 찾기 어려운 환자의 이용 편의를 넓히는 동시에외래진료부터 분만, 출산 이후 신생아·소아 진료까지 이어지는 연속적인 진료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안동병원은 보건복지부 분만취약지 지원사업 거점의료기관으로 산부인과 전문의 4명이 상주하며 365일 24시간 분만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소아청소년과 역시 24시간 진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응급분만이나 산모·신생아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관련 배후진료과와 신속하게 협진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정부도 지역 필수의료 강화와 함께 임산부와 신생아에 대한 의료지원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고위험 임산부와 신생아에 대한 365일 24시간 대응체계 구축 등을 통해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확충하고 있다.
안동병원 강신홍 이사장은 "인구유입과 안정적인 정주여건을 위해서는 교육과 주거뿐 아니라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의료환경도 중요한 기반이 돼야 한다"며 "임신과 출산, 아이의 성장 과정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환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출생 지표도 반등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2025년 출생통계(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출생아 수는 25만4500명으로 전년보다 6.8% 증가했다. 또 합계출산율은 0.80명으로 전년보다 0.05명 늘어났다. 출생아 수는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증가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