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키움이 12일 고척에서 LG를 4-3으로 꺾었다
- 8회말 실책과 적시타로 3점을 뽑아 역전했다
- 서건창 4안타, 전준표 무실점 호투가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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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키움이 8회말 집중력을 발휘하며 LG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키움은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LG와의 홈경기에서 1-3으로 뒤진 8회말 집중타와 상대 실책, 낫아웃 폭투를 묶어 3점을 뽑아내며 4-3으로 역전승했다.

경기 중반까지는 양 팀 선발 투수들의 호투 속에 팽팽한 투수전이 펼쳐졌다.
키움 선발 전준표는 최고 시속 154㎞의 빠른 공과 변화구를 앞세워 LG 타선을 막았다. 경기 초반 안타와 볼넷, 사구를 허용하며 매회 주자를 내보냈지만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해 실점하지 않았다. 전준표는 5이닝 1피안타 5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으로 제 몫을 다했다.
LG 선발 임찬규도 전매특허인 체인지업을 앞세워 키움 타선을 효과적으로 공략했다. 5회까지 64개의 공만 던질 정도로 효율적인 투구를 펼친 임찬규는 6.1이닝 6피안타 1사사구 7탈삼진 1실점(무자책점)을 기록하며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완성했다.
선제점은 LG가 뽑았다. 6회초 선두 타자 문보경이 키움 두 번째 투수 김성민과 9구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냈고, 문정빈의 좌전 안타와 송찬의의 희생번트로 1사 2, 3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박동원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날리며 문보경을 홈으로 불러들여 LG가 1-0으로 앞섰다.
키움은 곧바로 균형을 맞췄다. 6회말 선두 타자 권혁빈이 3루수 쪽 내야안타로 출루했고, 여동욱의 희생번트로 2루까지 진루했다. 이어 서건창이 우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서건창은 이날 4타수 4안타를 기록하며 키움 타선의 공격을 이끌었다.
LG는 8회초 다시 리드를 잡았다. 문보경이 우전 안타로 출루한 뒤 문정빈이 12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던 키움 구원 투수 가나쿠보 유토의 초구 시속 150㎞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문정빈의 시즌 11호 투런 홈런으로 LG는 3-1까지 달아났다.
그러나 승부는 8회말 뒤집혔다. 선두 타자 여동욱이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한 뒤 서건창이 우전 안타를 때려 기회를 이어갔다. 김웅빈이 좌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2-3으로 추격했고, 계속된 무사 1, 3루에서 맷 데이비슨까지 우전 적시타를 날려 3-3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박찬혁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며 무사 만루의 대역전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추재현의 내야 땅볼이 포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가 되면서 순식간에 2사 2, 3루가 됐다.

기회가 무산되는 듯했지만 키움은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2사 후 김건희가 헛스윙 삼진을 당했지만 공이 뒤로 빠지며 낫아웃 상황이 만들어졌다. 김건희가 곧바로 1루로 전력 질주했고, 그 사이 3루 주자 데이비슨이 홈을 밟으면서 키움이 마침내 4-3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키움은 1점 차 리드를 안고 9회초 마지막 수비에 들어갔다. 마운드에 오른 원종현이 주자 2명을 내보내며 위기를 맞았지만 끝내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며 4-3 승리를 지켜냈다.
반면 LG는 문정빈의 투런 홈런으로 경기 막판 승기를 잡는 듯했지만, 8회말 불펜과 수비가 동시에 흔들리면서 다 잡았던 승리를 놓쳤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작성한 경기 상보 [명령어 : 8월 12일 고척 키움-LG 경기 내용을 정리해줘=CHAT GPT]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