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KIA가 12일 광주서 삼성에 7-2 역전승했다
- 네일이 7이닝 2실점 호투로 시즌 8승째를 올렸다
- 김도영·박재현·하주석이 홈런 3방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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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이웅희 기자=KIA 타이거즈가 선발 제임스 네일의 호투와 홈런 3방을 앞세워 삼성 라이온즈를 이틀 연속 꺾었다.
KIA는 12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7-2로 역전승했다. 전날 3-1 승리에 이어 2연승을 거둔 KIA는 시즌 54승2무46패를 기록했다. 상대 전적에서도 삼성에 9승4패로 확실한 우위를 이어갔다. 반면 2위 삼성은 4연패에 빠지며 59승2무41패가 됐다.
출발은 삼성이 좋았다. 1회초 박승규와 김성윤의 연속 안타로 기회를 만든 뒤 2사 1, 3루에서 전병우가 네일의 초구 스위퍼를 공략해 좌중간을 가르는 2타점 2루타를 날렸다. 그러나 삼성의 득점은 여기까지였다.
KIA는 곧바로 따라붙었다. 1회말 박재현이 우전안타로 시즌 100안타를 채운 뒤 2루 도루에 성공했고, 김선빈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2회에는 2사 후 김태군과 김호령이 연속 출루하자 박재현이 중전 적시타를 터뜨려 2-2 동점을 만들었다.

흐름을 뒤집은 주인공은 김도영이었다. 3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김도영은 삼성 선발 오스틴 보스의 가운데 몰린 투심 패스트볼을 놓치지 않고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시즌 34호 솔로포로 KIA가 3-2 역전에 성공했다.
5회에는 추가점이 나왔다. 김선빈과 김도영이 연속 볼넷으로 출루한 뒤 해럴드 카스트로가 우익선상 적시 2루타를 날려 4-2로 간격을 벌렸다. 이어 무사 만루까지 기회를 확장했지만 후속타가 나오지 않아 더 달아나지는 못했다.
아쉬움은 오래가지 않았다. 6회말 박재현이 삼성 김백산의 커브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시즌 14호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전날까지 이어졌던 무안타 침묵을 완전히 털어낸 박재현은 이날 5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7회에는 하주석까지 홈런 행진에 가세했다. 나성범이 볼넷을 골라 출루한 뒤 대주자 김민규가 2루를 훔쳤고, 하주석이 삼성의 아시아쿼터 투수 미야모리 사토시의 체인지업을 걷어올려 우월 투런포를 만들었다. KIA 이적 후 처음 터진 홈런이었다. 점수는 7-2까지 벌어졌다.

마운드에서는 네일이 초반 실점을 딛고 에이스다운 투구를 펼쳤다. 1회 2점을 허용했지만 이후 삼성 타선을 묶으며 7이닝을 책임졌다. 최종 성적은 7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8승째를 챙겼다.
KIA는 8회 정해영이 2사 1, 3루 위기에 몰리자 이의리를 투입했다. 이의리는 최형우를 상대로 최고 154㎞의 직구를 앞세워 헛스윙 삼진을 잡아내며 삼성의 추격 흐름을 끊었다. 9회는 성영탁이 책임지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삼성 선발 보스는 또 한 번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4이닝 동안 79구를 던져 8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삼성 합류 후 3경기에서 모두 패전을 떠안았다.
삼성 타선 역시 1회 전병우의 2타점 2루타 이후 추가점을 만들지 못했다. 전날 4안타 1득점에 그친 데 이어 이날도 7안타 2득점에 머물며 연패 탈출에 실패했다.
KIA는 네일이 마운드를 지키고, 김도영과 박재현, 하주석이 차례로 담장을 넘기면서 투타 모두에서 삼성보다 한발 앞섰다. 초반 0-2 열세를 뒤집은 뒤 경기 중반부터 차곡차곡 점수를 쌓은 KIA가 홈에서 위닝시리즈를 일찌감치 확보했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작성한 경기 상보 [명령어 : 8월 12일 광주 KIA-삼성 경기 내용을 정리해줘=CHAT GPT]
iaspir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