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다올투자증권이 13일 한국콜마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 2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16.3% 웃돌며 적정주가를 17만원으로 올렸다.
- 국내 선케어와 연우 흑자전환, 미국 사업 성장도 기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3분기 매출 8570억원 예상, 신규 자외선 차단 성분 성장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다올투자증권이 13일 한국콜마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하고 적정주가를 기존 '14만원'에서 '17만원'으로 상향했다. 지난 12일 종가 13만2500원 기준 상승 여력은 28.3%다.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웃돈 데다 실적 추정치가 상향된 점이 적정주가 조정에 반영됐다.
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선케어 성장(전년 동기 대비 39%)과 연우 흑자 전환으로 영업이익 컨센서스 16%를 상회했다"며 "추정치 상향으로 적정주가를 17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한국콜마의 올 2분기 연결 매출액은 86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8%, 전 분기 대비 18.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1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2%, 전 분기 대비 39.9% 늘었다. 시장 컨센서스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4.0%, 영업이익은 16.3% 웃돌았다. 지배주주순이익은 6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8% 증가했다.
국내 법인의 올 2분기 매출액은 43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영업이익은 708억원으로 44% 증가했다. 다올투자증권의 기존 추정치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5%, 영업이익은 9% 높은 수준이다. 국내 법인의 영업이익률은 16.4%로 전년 동기 대비 1.5%포인트 상승했다.

국내 선케어 매출액은 약 15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 국내 법인 매출에서 선케어가 차지하는 비중은 35%로 분기 기준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박 연구원은 "주요 고객사들의 선케어 폭발적인 성장이 실적 성장을 견인, 글로벌 MNC사들의 주문 또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글로벌 선케어 생산 순위는 2025년 3위에서 2026년 2위로 올라설 것"이라고 추정했다.
연우의 올 2분기 매출액은 9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인디 브랜드 매출 비중은 61%로 전년 동기보다 14%포인트 높아졌다.
박 연구원은 "특정 고객사 대규모 발주로 당사 추정치 상회, 향후 연우 또한 펌프 용기 경쟁력 기반으로 스케일업 인디 브랜드의 또다른 차별화 포인트로 작용하며, 중장기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라고 평가했다.
다올투자증권은 한국콜마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을 8570억원으로 제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하고 전 분기 대비로는 1% 감소하는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9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하고 전 분기 대비 18%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박 연구원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여전히 수주 상황이 견조하다는 점을 반영하여 국내 매출액 성장(전년 동기 대비 33%)을 기대, 조업일수가 약 5일(전 분기 대비) 감소하나, 생산 최적화 통해 달성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미국 선케어 사업도 추가 성장 동력으로 제시됐다. 특히 이달 9일부터 신규 자외선 차단 성분 판매가 가능해진 점을 올해 하반기와 2027년의 추가 성장 동력으로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선케어 고객사의 일부 이탈이 있었던 2025년과 다르게 꾸준히 고객사 유입 나타나고 있다"며 "옵션 가치였던 미국 OTC 선케어 매출이 실적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 또한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다올투자증권은 올해 한국콜마의 연결 매출액을 3조2149억원, 영업이익을 3541억원으로 제시했다. 전년 대비 각각 18.1%, 47.8% 증가한 규모다. 지배주주순이익은 1957억원으로 예상했다.
2027년에는 매출액 3조5223억원, 영업이익 4119억원, 지배주주순이익 226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