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힘스앤허스헬스가 13일 펩타이드 판매를 준비했다
- 월가와 투자자는 올해 매출 효과는 제한적이라 봤다
- FDA 규제와 최종 지침이 사업 성패를 가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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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8월 13일 오전 08시1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입니다. 원문은 8월12일 로이터통신 기사(As Hims prepares for peptides launch, Wall Street cautious on prospects this year)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힘스앤허스헬스(HIMS)가 2026년 합법적으로 판매 가능한 일부 펩타이드 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나, 해당 사업이 올해 매출 성장을 견인하기는 어렵다는 게 로이터와 인터뷰한 애널리스트와 투자자들의 진단이다. 이들은 힘스의 이번주 분기 실적 발표 이후 이 같은 의견을 냈다.
아미노산의 짧은 사슬로 구성된 펩타이드 치료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지 못했음에도 헬스케어 업계에서 유행처럼 확산됐다. 항노화부터 근육 회복까지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 이들 치료제 가운데 일부는 판매가 가능하고 일부는 그렇지 않다.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이 바이든 행정부 시절 도입된 일부 펩타이드 규제를 비판해온 반면 FDA 직원들은 조제 규정 완화를 뒷받침할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애널리스트들은 펩타이드 시장 규모를 22억달러에서 33억달러로 추산하고 있으며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들은 4월 FDA 검토가 시작된 이후 수요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앤드루 두덤 최고경영자(CEO)는 월요일 투자자들에게 힘스가 연말까지 이미 제조가 합법화된 펩타이드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사 기능·체중 감량·면역 기능 지원에 각각 쓰이는 NAD+, 세르모렐린, 글루타티온 등이 여기 해당한다.
월가 애널리스트와 투자자들은 NAD+가 이미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제품인 만큼 이번 출시가 향후 FDA 승인을 받을 수 있는 다른 펩타이드 제품보다 매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폴 세로 시더그로브캐피털매니지먼트 최고투자책임자(CIO)는 규제 완화 절차가 진행 중인 다른 펩타이드와 달리 NAD+에 대해서는 억눌린 수요가 한꺼번에 분출되는 상황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닝스타의 키온히 김 애널리스트는 다수의 펩타이드 제품이 회색 시장이나 비인가 경로를 통해 유통되고 있어 힘스의 NAD+ 판매 계획이 지니는 가치를 가늠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힘스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조제 약국 가운데 한 곳을 보유하고 있으며 조직 회복에 쓰이는 펩타이드인 BPC-157에 대한 안정성 및 유효성 검증 시험에 착수했다. BPC-157은 미국 조제업체의 제조 가능 여부를 두고 FDA 검토를 받고 있는 펩타이드 그룹에 포함된다.
힘스는 GLP-1 계열 체중 감량 약물 판매에 힘입어 인지도를 높인 바 있다. 세로 CIO는 투자자들이 펩타이드 사업의 성장 속도가 이와 같을 것으로 기대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김 애널리스트와 닥샤파이낸셜의 라울 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FDA가 최종 지침을 확정하기 전에 검토 대상 펩타이드 출시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힘스가 이미 다수의 구독자와 고객 충성도를 확보했으며 브랜드 입지도 비교적 탄탄한 편이라고 평가했다.
두덤 CEO는 FDA 검토 대상 펩타이드 판매에 앞서 규제 당국의 "완전하고 최종적인 규칙 제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7월 자문위원회는 안전성과 유효성 관련 근거가 제한적이라는 FDA 직원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6종의 펩타이드 조제 허용을 지지했다. 다만 이 권고안에는 구속력이 없다. 업계 전문가들은 접근성 확대 여부가 FDA 결정에 달려 있으며 최종 규칙 제정까지 약 1년이 걸릴 수 있다고 밝혔다.
조제업체 올림피아파마슈티컬스의 마크 미카엘 최고경영자(CEO)는 규제 당국이 과도기 동안 재량적 집행을 통해 조제업체의 특정 펩타이드 제조를 허용할 수 있으며 이 경우 힘스가 예상보다 이른 시점에 치료제를 출시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샤 CIO는 힘스가 2025년 인수한 조제 시설을 이미 보유하고 있어 펩타이드 제조 역량 면에서 경쟁사 대비 우위를 지닌다고 평가했다.
예미 오쿠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신규 전문 분야로의 사업 확장이 회사의 핵심 성장 동력 가운데 하나라며 지난 몇 년간 이 부문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둬왔다고 말했다.
샤 CIO는 힘스의 펩타이드 사업이 향후 5년에서 10년 사이 10억달러를 넘는 매출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매출 성장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장기적 시계를 갖고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