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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프리뷰] 13일 광주 KIA-삼성전, 삼성 원태인 '4연패' 팀 연패사슬 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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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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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가 13일 광주서 삼성과 맞붙는다
  • KIA는 2연승, 삼성은 4연패에 빠졌다
  • 시라카와와 원태인 선발, KIA가 우세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광주=뉴스핌] 유다연 기자=2026 KBO 리그 KIA 타이거즈 vs 삼성 라이온즈 광주 경기 분석 (8월 13일)

8월 13일 오후 7시,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4위 KIA 타이거즈와 2위 삼성 라이온즈가 맞대결을 펼친다. 선발 투수는 KIA 시라카와, 삼성 원태인으로 예고됐다. KIA는 이번 3연전에서 먼저 2승을 챙긴 반면 삼성은 4연패에 빠졌다.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도 KIA가 9승 4패로 크게 앞서 있다.

[서울=뉴스핌] (좌측부터) KIA 시라카와 케이쇼와 삼성 원태인이 13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KBO리그 정규시즌 경기에서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사진=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2026.08.13 willowdy@newspim.com

◆팀 현황
-KIA 타이거즈 (54승 2무 46패, 4위)
KIA는 12일 삼성에 7-2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다. 김도영, 박재현, 하주석이 홈런을 터뜨리는 등 장타력을 앞세워 삼성 마운드를 공략했다. 11일 3-1 승리에 이어 이틀 연속 삼성을 제압하며 위닝시리즈를 확보했고, 두산을 밀어내고 4위로 올라섰다.

최근 10경기 성적은 5승 5패지만 현재는 2연승으로 흐름을 끌어올리고 있다. 홈에서는 28승 2무 20패를 기록 중이다. 무엇보다 삼성과의 시즌 맞대결에서 9승 4패로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도 자신감을 높이는 요소다.

-삼성 라이온즈 (59승 2무 41패, 2위)
삼성은 12일 KIA에 2-7로 패하며 4연패에 빠졌다. 1회 2점을 먼저 뽑았지만 이후 추가점을 올리지 못했고, 마운드가 KIA의 홈런 3방을 버티지 못했다. 최근 10경기에서도 3승 7패에 그치며 선두 KT와의 승차가 2.5경기로 벌어졌다.

특히 이번 광주 3연전 첫 두 경기에서 각각 1점, 2점에 머물렀다는 점이 뼈아프다. 시즌 전체 전력은 강하지만 최근 타선의 득점력이 떨어진 상황이다. 5연패와 시리즈 스윕을 막기 위해서는 원태인의 호투뿐 아니라 타선의 반등도 반드시 필요하다.

◆선발 투수 분석
KIA 선발: 시라카와 (우투)
시라카와는 올 시즌 9경기에 등판해 3승 4패, 평균자책점 5.26을 기록 중이다. 시즌 전체 성적은 다소 불안하지만 삼성전에서는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

지난달 29일 대구 삼성전에서 5이닝 3피안타(1피홈런) 3사사구 5탈삼진 1실점(1자책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101구를 던지면서 패스트볼 최고 구속 151km를 기록했고, 적극적인 승부로 삼성 타선을 봉쇄했다.

평가: 시즌 평균자책점은 높지만 삼성전에서 이미 성공적인 투구를 펼쳤다. 최근 삼성 타선의 득점력이 떨어져 있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5이닝 이상을 2~3실점 이내로 막는다면 KIA가 충분히 승부를 유리하게 끌고 갈 수 있다.

[서울=뉴스핌] 삼성 원태인이 13일 광주 KIA전에서 선발로 나선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08.13 willowdy@newspim.com

삼성 선발: 원태인 (우투)
원태인은 올 시즌 17경기에서 6승 5패, 평균자책점 4.14를 기록 중이다. 삼성 국내 선발진의 중심이지만 올해는 시즌 초 부상 여파와 후반기 기복으로 평년보다 다소 아쉬운 성적을 남기고 있다. 최근 후반기 3차례 등판 중 두 차례 6실점을 기록하며 안정감이 흔들린 모습도 있었다.

올 시즌 KIA를 상대로는 아직 등판한 기록이 없다. 이번이 시즌 첫 KIA전인 만큼 장타력이 강한 KIA 타선을 어떻게 상대하느냐가 관건이다.

평가: 경험과 선발로서의 안정감에서는 시라카와보다 앞선다. 삼성의 4연패를 끊어야 하는 에이스의 역할도 맡았다. 다만 최근 KIA 타선의 장타력이 살아난 만큼 실투를 최소화해야 한다.

◆주요 변수
시라카와의 삼성전 강세 재현 여부
시라카와는 지난달 삼성전에서 5이닝 1실점으로 승리를 챙겼다. 시즌 전체 평균자책점은 5점대지만 삼성 타선을 상대로는 패스트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좋은 결과를 냈다. 같은 투구 패턴을 다시 보여줄지가 중요하다.

원태인의 연패 탈출 에이스 역할
삼성은 현재 4연패다. 결국 가장 믿을 수 있는 국내 선발 원태인이 연패를 끊어줘야 한다. 원태인이 경기 초반을 안정적으로 막고 6이닝 이상을 책임진다면 삼성도 반격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KIA 시라카와 케이쇼가 13일 광주 삼성전에서 선발로 나선다. [사진=KIA 타이거즈] 2026.08.13 willowdy@newspim.com

KIA의 장타력 vs 삼성 마운드
KIA는 전날 김도영, 박재현, 하주석이 홈런을 터뜨리며 7점을 뽑았다. 시즌 팀 홈런도 130개를 넘어설 만큼 장타력이 강하다. 원태인이 주자를 쌓은 상황에서 중심 타선을 만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침체된 삼성 타선의 반등
삼성은 이번 시리즈 첫 두 경기에서 총 3득점에 그쳤다. 시라카와의 시즌 평균자책점이 5.26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공략해 선취점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다시 타선이 침묵한다면 원태인의 부담이 지나치게 커질 수 있다.

시즌 상대 전적과 홈 이점
KIA는 올 시즌 삼성을 상대로 9승 4패로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광주 홈 성적도 28승 2무 20패다. 반면 삼성은 원정에서 30승 1무 22패로 경쟁력이 있지만 최근 4연패의 흐름을 먼저 끊어야 한다.

⚾ 종합 전망

이번 경기는 2연승을 달리는 KIA와 4연패 탈출이 절실한 삼성의 맞대결이다. KIA는 이미 이번 3연전 위닝시리즈를 확보했고, 시즌 상대 전적에서도 9승 4패로 삼성을 압도하고 있다.

선발투수의 시즌 성적만 보면 원태인이 6승 5패, 평균자책점 4.14로 시라카와보다 안정적이다. 하지만 시라카와는 지난달 삼성전에서 5이닝 1실점으로 승리를 거둔 좋은 기억이 있고, 현재 삼성 타선이 이번 시리즈 두 경기에서 3득점에 그쳤다는 점도 KIA에 유리하다.

삼성이 승리하려면 원태인이 에이스다운 투구로 최소 6이닝을 책임지고 타선이 시라카와를 초반부터 공략해야 한다. 반면 KIA는 시라카와가 5이닝 안팎을 버틴 뒤 최근 좋은 흐름의 타선이 원태인을 상대로 장타를 생산하는 것이 이상적인 시나리오다.

종합적으로는 최근 분위기와 상대 전적, 홈 이점에서 앞서는 KIA가 근소하게 우세한 경기로 전망된다. 다만 삼성은 원태인이라는 확실한 반등 카드가 있는 만큼 초반 3이닝을 무실점으로 넘긴다면 팽팽한 투수전으로 흐름을 바꿀 가능성도 충분하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8월 13일 광주 KIA-삼성 경기를 분석해줘=CHAT GPT] 

willowd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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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67개 점포 재개장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임시 휴업 이후 지난 7일 가오픈으로 영업을 재개한 홈플러스가 13일 전국 67개 점포의 정식 재개장에 들어갔다. 홈플러스가 13일 재개장에 들어갔다. [사진 = 뉴스핌DB] 무엇보다 관건은 매출 회복 속도다. 홈플러스는 법원이 정한 회생 계획안 가결 최종 기한인 9월 4일까지 약 3주 동안 정상화 가능성을 입증하고 채권자들을 설득해야 한다. 회생 계획안이 부결되거나 회생 절차가 다시 폐지될 경우 청산 위험이 커질 수 있다. 공교롭게도 정식 개장 이후 첫 주말은 경쟁사인 이마트와 롯데마트가 광복절 연휴 장보기 수요를 겨냥해 대규모 할인전에 돌입하는 시점과 겹쳤다. 여기에 훼손된 공급망 복구와 대주주 책임을 둘러싼 노조의 반발까지 맞물리면서 회생의 첫 관문을 맞게 됐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이날 전국 67개 점포의 정식 재개장에 들어갔다. 이 가운데 59개 점포는 온라인 배송도 함께 재개했다. 홈플러스는 지난달 13일 자금난을 이유로 임시 휴업에 들어간 뒤 2000억 원 규모의 긴급 운영 자금(DIP)을 확보했고, 지난 7일 67개 점포의 가오픈을 시작했다. 이후 12일까지 협력업체들과 납품 조건을 협의하고 상품 입고와 시스템 보완 작업을 진행했다. 정식 개장에 맞춰 고객 유입을 위한 할인 행사도 마련했다. 마이홈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13일부터 나흘간 한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14일부터 사흘간은 당당 후라이드 치킨을 50% 할인한 3490원에 선보이며, 한돈 일품포크 삼겹살·목심은 40% 할인한 100g당 1980원에 판매한다. 2000억 원 규모의 긴급 운영 자금(DIP)을 확보한 홈플러스가 13일 정식 개장했다. 사진은 서울 시내 한 홈플러스 매장. khwphoto@newspim.com ◆ 이마트·롯데마트는 연휴 할인전 문제는 빅2도 같은 시기에 대규모 할인전에 나선다는 점이다. 이마트와 롯데마트는 통상 월초를 중심으로 대표 할인 행사를 열어왔지만, 이번 8월에는 말복과 광복절, 대체 공휴일로 이어지는 연휴 수요를 겨냥해 행사를 두 차례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두 회사의 두 번째 할인 행사가 홈플러스 정식 재개장 시기와 겹치게 됐다. 롯데마트는 홈플러스 재개장일인 13일부터 17일까지 닷새간 '통 큰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통 큰 통닭'과 완도 활전복, 삼겹살·목심, 러시아산 활대게 등을 할인 판매하고, 한우 등심·국거리·불고기 등도 행사 대상에 포함했다. 이마트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고래잇 페스타' 2차 행사를 연다. 신선식품과 델리, 간편식, 생필품 등을 최대 50% 할인하는 가운데 제주산 광어회와 광어회 필렛을 반값 수준에 판매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물가 부담이 커진 만큼 8월에는 고래잇 페스타를 2회로 확대 운영해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격 혜택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그동안 홈플러스의 점포 휴업·폐점 여파로 인근 이마트와 롯데마트 매출이 두 자릿수 증가하는 등 반사이익이 나타난 것으로 집계됐다. 신한투자증권은 홈플러스 매출의 30%가 경쟁사로 이동하면 이마트·롯데쇼핑 매출이 최대 1조5000억원 증가할 수 있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 공급망 복구가 변수…안정적인 납품과 상품 확보돼야 두 경쟁사가 사전에 대규모 행사 물량을 확보해둔 것과 달리 홈플러스는 기업 회생 절차와 임시 휴업을 거치며 훼손된 공급망을 복구하는 단계에 있다. 협력업체 다수가 선결제나 결제 기한 단축을 요구하면서 납품 협상이 길어지고 있으며, 공익 채권 미변제 논란도 거래 신뢰 회복을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남아 있다. 홈플러스는 신규로 공급받는 상품의 대금을 우선 지급하는 조건 등을 제시하며 협력업체 설득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채권과 신규 납품분의 지급 조건을 구분해 거래를 재개하는 방식이다. 자금 회수가 빠르고 집객 효과가 큰 신선식품과 자체 브랜드(PB) 상품 중심으로 매대를 구성한 것도 이런 사정과 무관하지 않다. 홈플러스는 기존 복층 매장을 단층 중심으로 재편하고 식품·생필품과 PB 상품에 집중하는 이른바 '트레이더 조'형 모델도 추진하고 있다. 다만 이 같은 사업 모델 전환이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납품과 점포별 상품 구색 확보가 선행돼야 한다. 홈플러스 마트산업노조는 "MBK는 끝내 청산을 시도할 것"이라며 "그 전에 '제대로 된 회사'에 인수 합병(M&A)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대 주주인 MBK파트너스가 경영에서 물러나고 새로운 인수 주체가 나서야 한다는 요구다. 다만 현재 시장에서는 홈플러스 인수 의향을 공개적으로 밝힌 기업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 시장에서는 인수 금액뿐 아니라 고용 승계와 노사 관계, 잠재 채무 등도 인수자의 부담 요인으로 거론된다. 앞서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과 MBK파트너스는 2000억원 규모의 DIP 조달과 대주주 책임을 둘러싸고 수개월째 공방을 벌여왔다. MBK와 메리츠가 자금 지원 조건과 보증 책임을 놓고 대립하는 동안 노조는 양측의 책임 있는 조치와 정부 개입을 요구해왔다. 결국 이번 첫 연휴 주말의 판매 실적은 단순한 유통 3사의 할인 경쟁을 넘어 홈플러스의 정상화 가능성을 가늠하는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8-1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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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7월 소비자물가 3.4%로 둔화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시장 예상에 부합하며 완만한 흐름을 보였다. 올해 초 중동 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커졌던 인플레이션 압력이 다소 진정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되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9월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도 낮아졌다. 미 노동부 노동통계국(BLS)은 12일(현지시간)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고 밝혔다. 6월에는 0.4% 하락해 6년 만에 처음으로 월간 기준 하락세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CPI 상승률은 3.4%로 6월의 3.5%에서 둔화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 6월에는 보합이었다. 전년 대비 근원 CPI 상승률 역시 2.6%에서 2.5%로 낮아졌다. 헤드라인과 근원 CPI의 전월 대비 상승률은 모두 로이터와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 미국 여성이 생활용품점 '달러트리'에서 식료품을 구입하고 있다. 2018.08.30 [사진=블룸버그] 물가 상승률은 여전히 연준의 목표치인 2%를 웃돌고 있지만, 6월에 이어 7월에도 월간 물가 흐름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나타나면서 올해 초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촉발됐던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연준은 공식 물가 목표를 판단할 때 CPI보다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를 더 중시한다. ◆ CPI 예상 부합…9월 금리 인상 확률 42%로 하락 이번 CPI는 지난주 발표된 미국 고용보고서에서 예상 밖의 일자리 감소가 확인된 직후 나온 것이어서 연준의 향후 통화정책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더욱 컸다. CPI 발표 전 CME 페드워치에 반영된 연준의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약 46%였다. 지표 발표 이후에는 42%로 떨어졌다. 금융시장도 즉각 반응했다.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상승폭을 확대했고 미 국채 수익률은 전 구간에서 하락했다. 7월 물가와 고용이 모두 비교적 완만하게 나타나면서 연준이 당장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서야 할 필요성이 줄었다는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연준은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를 3.50~3.75%로 동결했다. 다음 FOMC는 9월 15~16일 열린다. 다만 연준 정책위원들은 9월 회의에 앞서 8월 CPI와 고용보고서를 추가로 확인할 수 있다. 이코노미스트들은 최근 국제유가가 다시 상승한 만큼 8월에는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다소 빨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계절적 왜곡 요인이 사라지면서 고용 증가세도 반등할 것으로 전망된다. ◆ 에너지 가격 1.5%↓…주거비가 CPI 상승분 3분의 2 세부 항목에서는 에너지 가격 하락이 전체 물가 상승을 억제했다. 7월 에너지 가격은 전월 대비 1.5% 떨어졌다. 6월 5.7% 급락한 데 이어 두 달 연속 하락했다. 다만 앞선 몇 달간 국제유가가 크게 오른 영향으로 전년 대비로는 여전히 14.7% 상승한 상태다. 이란에 대한 공격이 시작된 직후인 지난 3월에는 에너지 가격이 한 달 만에 10.9% 급등했다. 식품 가격과 주거비는 각각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 특히 주거비는 그동안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치인 2%를 웃돌게 만든 주요 요인 가운데 하나다. 7월 주거비 상승폭 자체는 크지 않았지만 전체 헤드라인 CPI 상승분의 약 3분의 2를 차지했다고 BLS는 설명했다. 신차 가격은 전월 대비 0.1%, 중고차와 트럭 가격은 0.4% 상승했다. 의료비는 0.4% 올랐고 항공료는 2.2% 뛰었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이미지화 한 일러스트 [사진=로이터 뉴스핌] ◆ 유가 재상승은 변수…8월 물가 다시 뛸 가능성 시장에서는 7월 CPI가 금리 인상 우려를 낮췄지만 인플레이션 위험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라는 지적도 나온다. 중동 분쟁으로 국제유가가 다시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이 원유 순수출국인 데다 그동안 석유 재고를 줄이면서 유가 급등이 경제에 미치는 충격을 일부 흡수했지만, 일부 이코노미스트들은 이런 상황이 무기한 지속되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이 결국 줄어든 석유 재고를 다시 채워야 하는 만큼 원유 수요가 늘어나면서 국제유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이번 주 공개된 인터뷰에서 이란을 "교활한 협상가들"이라고 비난하며 대이란 군사 대응 가능성을 열어뒀다. 중동 정세가 다시 악화해 국제유가가 추가 상승할 경우 8월 이후 미국 물가에도 다시 상승 압력이 가해질 수 있다. 7월의 완만한 물가 상승은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우려를 낮췄지만 미국 소비자들의 부담이 크게 줄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물가 수준 자체가 여전히 높은 데다 임금 상승세가 물가를 충분히 따라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높은 생활비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미국인들의 평가에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미 의회의 향후 2년간 주도권을 결정할 중간선거에서도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 koinwon@newspim.com 2026-08-1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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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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