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유티아이가 13일 소액공모로 30억원을 전액 확보했다.
- 청약 경쟁률은 1.96대 1로 약 2배 수요가 몰렸다.
- 조달 자금은 폴더블폰용 UTG 양산 운영에 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글로벌 고객사 폴더블 스마트기기용 UTG 양산 및 운영자금으로 활용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초박막유리(UTG) 전문기업 유티아이는 13일 소액공모 한도 확대 이후 처음으로 30억원에 가까운 모집금액을 전액 확보했다고 밝혔다. 모집주식수의 약 2배에 달하는 청약 수요가 몰리며 경쟁률은 1.96대 1을 기록했다.
회사에 따르면 유티아이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진행한 유상증자에서 총 29억9500만원의 모집금을 확보했다. 유티아이는 이번 자금 조달을 계기로 폴더블 스마트폰용 UTG 본격 양산을 위한 재무적 기반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유티아이는 지난 10일 보통주 177만8907주를 주당 1684원에 일반공모하는 방식으로 소액공모 유상증자 청약을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공모는 금융위원회가 지난 7월 28일부터 소액공모 한도를 기존 10억원 미만에서 30억원 미만으로 확대하면서 가능해졌다.
소액공모는 일반적인 증권신고서 제출 절차보다 간소화된 공시서류를 활용할 수 있어 중소·중견기업의 자금조달 부담을 낮추는 제도다. 제도 개편을 통해 기업의 공시 부담을 완화하고 원활한 자금조달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유티아이는 제도 시행 직후 최대 한도인 30억원 수준의 자금을 확보하며 1.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최근 시장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폴더블 스마트기기용 UTG 양산이 확정된 가운데, 이번 공모에서 확인된 청약 수요는 이러한 사업 추진 방향과 사업화 가능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보여준 것으로 해석했다.
이번 유상증자의 납입일은 13일로, 납입이 완료되면 유티아이에 약 30억원의 자금이 유입된다. 조달자금은 폴더블 스마트폰용 UTG 양산을 위한 운영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9월 4일이다.
유티아이는 정밀 유리 가공 전문기업으로, 카메라 윈도우용 유리 등을 생산해 온 데 이어 폴더블 스마트기기용 UTG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유티아이는 이번 소액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양산에 필요한 운영자금으로 활용해 생산 및 공급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유티아이 관계자는 "이번 소액공모에서 모집금액을 전액 확보하고 예상보다 높은 청약 수요가 확인된 만큼 회사의 UTG 사업에 대한 시장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폴더블 UTG 양산을 안정적으로 진행하고 생산 및 공급 대응력을 높여 실적 개선으로 연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