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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영웅 흉상, 4년 만에 국방부 본관 앞 귀환… 용산 이전 '상징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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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부가 13일 흉상 재배치를 완료했다.
  • 이순신·홍범도 등 영웅 흉상이 4년여 만에 복귀했다.
  • 청사 복귀에 예비비 205억8000만원이 들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순신·홍범도 흉상, 13일 오전 11시 '원위치' 복귀
청사 이전 비용만 205억… 수천억 혈세 낭비 '후과'
편백 사우나·방탄유리 카페… '윤석열 용산'의 민낯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국방부 본관 앞 호국영웅과 독립전쟁 영웅 흉상이 4년여 만에 제자리로 돌아왔다.

13일 오전 합동참모본부 청사 앞에서 이순신·강감찬 장군 등 호국영웅 흉상과 홍범도·김좌진 장군 등 독립전쟁 영웅 흉상의 이전 작업이 시작돼 오전 11시께 완료됐다. 이들 흉상은 윤석열 정부의 청와대·용산 대통령실 이전 당시 원래 위치에서 밀려났다가 이번에 복귀했다.

청사 이전 작업은 지난달 21일 시작됐으며, 14일 안규백 국방부 장관의 새 집무실 첫 출근으로 공식 마무리된다. 다만 내부 공사와 정비 작업은 상당 기간 계속될 예정이다.

용산 국방부 영내 청송재. 일제강점기 일본군 여단장 관사로 지어진 이 건물은 윤석열 정부 시절 대통령 전용 영빈 공간으로 사용되다 현재는 민간 카페로 운영되고 있다. [사진=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2026.08.13 gomsi@newspim.com

용산 이전의 '재정 후과'는 심각하다. 국방부의 옛 청사 복귀에만 일반 예비비 205억8000만원이 투입됐다. 청와대의 용산 이전부터 국방부의 원상복귀까지 전 과정을 합산하면 적어도 수천억 원의 혈세가 낭비된 것으로 추산된다. 멀쩡한 집무 공간에 설치됐다가 폐기 수순을 밟게 된 값비싼 '편백(히노키) 사우나'가 대표적인 예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최근 정례브리핑에서 "기자분들도 수년간 비상식적이고 비정상적인 이사로 고생이 많으셨는데, 이제야 국방부가 제 집으로 찾아온 것 같다"며 "앞으로 군 본연의 임무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용산기지 내 '청송재'는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재이전한 뒤 국방부 직원들 사이에 명소로 부상했다. 일제강점기 일본군 제20사단 예하 제40여단장 관사로 지어진 이 단층 건물은 육군참모총장 서울 집무실로 사용되다, 윤석열 집권 후 대통령 전용 영빈 공간으로 전용됐다.

현재는 민간 입찰을 통해 카페(블루팟 국방부 청송재점)로 운영 중이다. 과거 출입제한구역이었던 이곳은 이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됐다.

작업자들이 13일 용산 대통령실 이전으로 자리를 옮겼던 호국영웅·독립전쟁 영웅 흉상을 국방부 본관 앞 원래 위치에 다시 설치하고 있다. 4년여 만의 귀환이다. [사진=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2026.08.13 gomsi@newspim.com

단, 한 가지 이색적인 특징이 있다. 남쪽 통창 전면이 방탄유리다. 윤석열 대통령 재임 시절 경호 목적으로 수억 원을 들여 교체한 것으로, 국방부 직원들은 이제 국내 유일의 '방탄유리 카페'에서 커피를 즐기게 됐다.

한편, 이곳은 윤석열 대통령이 2024년 10월 당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81분간 '고압적 자세'로 회동하며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과 특검법 대응을 논의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goms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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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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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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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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