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토부가 14일 2분기 부동산서비스 BSI를 발표했다.
- 기업경기 BSI는 65.5로 전분기보다 2.8포인트 올랐다.
- 공인중개업은 33.2로 부진했고 불확실성이 44.9%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올해 2분기 부동산서비스업의 체감경기가 전분기보다 소폭 개선됐지만 여전히 기준치를 크게 밑돌며 업황에 대한 비관적 인식이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금융서비스업의 경기지표는 큰 폭으로 상승한 반면 공인중개서비스업은 오히려 하락하면서 업종별 온도 차가 뚜렷했다.

국토교통부는 14일 '2026년 2분기 부동산서비스산업 기업경기조사(BSI)' 결과를 발표했다.
BSI는 부동산서비스산업 사업체가 체감하는 현재 경기와 향후 전망을 지수화한 지표다. 100을 넘으면 경기를 긍정적으로 보는 사업체가 많고, 100보다 낮으면 부정적으로 보는 곳이 더 많다는 의미다.
2분기 기업경기 BSI는 65.5로 1분기 62.7보다 2.8포인트 상승했다. 3분기 전망치는 65.6으로 2분기보다 0.1포인트 높았다. 지수가 두 분기 연속 개선될 가능성을 보였지만 기준치인 100과는 여전히 상당한 격차를 보였다.
업종별 격차는 컸다. 관리업이 92.1로 가장 높았고 금융서비스업 90.4, 임대업 87.1, 감정평가서비스업 82.8 순이었다. 반면 자문서비스업과 공인중개서비스업은 각각 33.2에 그쳤고 개발업도 48.7로 기준치를 크게 밑돌았다.
특히 금융서비스업은 전분기 76.9에서 90.4로 13.5포인트 뛰며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반면 공인중개서비스업은 34.3에서 33.2로 1.1포인트 떨어졌다. 3분기 전망도 31.1로 더 낮아져 중개업계의 체감경기 악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중개업의 세부 지표에서도 부진한 시장 분위기가 확인됐다. 주택 임대시장 BSI는 1분기 40.0에서 2분기 33.7로 6.3포인트 떨어졌고 주택 매매시장도 35.0에서 33.6으로 하락했다. 3분기 전망은 각각 31.6과 31.0으로 더 낮았다.
산업경기 BSI는 2분기 61.9로 전분기보다 1.6포인트 상승했고 3분기 전망은 62.0으로 집계됐다. 매출액 BSI 역시 64.6에서 66.2로 1.6포인트 개선됐으며 3분기에는 66.4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자금사정 BSI는 65.3에서 67.0으로 1.7포인트 올랐다. 다만 3분기 전망치는 66.7로 다시 0.3포인트 낮아져 자금조달 여건에 대한 불안감은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이 꼽은 가장 큰 경영 애로사항은 '불확실한 경제상황'으로 전체의 44.9%를 차지했다. 정부 규제가 17.5%로 뒤를 이었으며 인건비 상승 6.5%, 자금 부족 5.4%, 동종업계 경쟁 심화 4.6% 순이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불확실한 경제상황을 꼽은 비중은 3.0%포인트 줄었지만 정부 규제는 1.2%포인트, 자금 부족은 1.1%포인트 늘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부동산서비스산업 사업체 3000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기업경기와 산업경기, 매출액, 자금사정 등을 조사해 지수화했다.
[AI Q&A]
Q. 2분기 부동산서비스업 경기는 좋아졌나?
전분기보다는 개선됐다. 기업경기 BSI가 62.7에서 65.5로 2.8포인트 올랐지만 기준치 100을 크게 밑돌아 전반적인 체감경기는 여전히 부정적인 수준이다.
Q. 가장 체감경기가 좋은 업종은 어디인가?
관리업이 92.1로 가장 높았다. 금융서비스업 90.4, 임대업 87.1, 감정평가서비스업 82.8이 뒤를 이었다.
Q. 가장 부진한 업종은?
자문서비스업과 공인중개서비스업의 기업경기 BSI가 각각 33.2로 가장 낮았다. 특히 공인중개업은 전분기보다 1.1포인트 하락했고 3분기 전망도 31.1에 그쳤다.
Q. 공인중개업 체감경기가 나쁜 이유는?
세부 조사에서 주택 임대시장과 매매시장 지표가 모두 하락했다. 주택 임대시장 BSI는 33.7, 매매시장은 33.6에 그쳤고 3분기 전망도 각각 31.6과 31.0으로 더 낮아졌다.
Q. 기업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은 무엇인가?
불확실한 경제상황을 꼽은 업체가 44.9%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정부 규제 17.5%, 인건비 상승 6.5%, 자금 부족 5.4% 순으로 나타났다.
min7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