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남도가 16일 광복절 연휴 폭우 대비에 총력 대응했다.
- 산사태 취약지와 하천변 등에 인력·장비를 전진 배치했다.
- 도는 취약계층 안전 확인과 사전 대피를 강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취약지역 인력과 장비 전진 배치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가 광복절 연휴 휴가 대신 폭우 대비에 행정력을 총동원했다.
도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예상되는 강한 비에 대비해 도지사 특별지시를 관련 부서와 18개 시군에 시달하고 산사태와 하천 범람 등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비상 대응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연휴 기간 야간과 새벽 시간대에 비가 집중될 경우 피해가 커질 수 있다고 보고 산사태 취약지역과 급경사지, 하천변, 지하차도, 저지대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인력과 장비를 전진 배치했다. 위험이 예상되면 선제적으로 통제와 대피를 시행하도록 했다.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재난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확인도 강화했다. 주민대피지원단 비상연락망과 대피체계를 사전에 점검하고, 위험 상황이 발생하면 대피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 관리하도록 했다.
시군 부단체장이 호우 대응 전 과정을 직접 지휘하도록 한 점도 특징이다. 도는 위험지역 사전점검부터 주민대피 결과까지 차질 없이 관리하도록 각 시군에 주문했다.
도는 앞서 15일 행정안전부 주재 호우 대비 점검 회의에 참석해 도내 대비 상황을 공유하고, 관계기관 협력체계와 상황 전파 체계를 재확인했다.
도는 이번 비가 가뭄 해소에 일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쏟아질 경우 산간 계곡과 하천, 야영장 등에서 피해가 날 수 있다고 보고 상황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해 대형산불 피해지역은 토사유출과 산사태가 우려되는 만큼 현장 점검과 위험징후 대응도 병행한다.
도 관계자는 "연휴 기간 야간과 새벽에도 대응 공백이 없도록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도민들께서도 호우 시 하천변, 계곡, 지하차도 등 위험지역 출입을 자제하고 대피 안내에 따라 신속히 이동해 달라"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