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로드리, 17일 맨시티 떠나 바르셀로나행 합의했다
- 바르셀로나, 이적료 6500만 파운드에 4년 계약한다
- 로드리, 맨시티서 7시즌 298경기·우승 13개 남겼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로드리(30)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떠나 스페인 명문 FC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는다.
영국 BBC와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등 주요 매체들은 17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맨시티와 이적료 6500만 파운드(약 1248억 원·보장 6000만 유로+옵션) 수준에서 로드리 이적에 최종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로드리는 이번 주 바르셀로나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한 뒤 2030년 6월까지 4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2019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맨시티로 이적했던 로드리는 7년 만에 라리가로 돌아오게 됐다. 맨시티에서 7시즌 동안 298경기에 출전한 그는 EPL 4회 우승, UCL 1회 우승 등 총 13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24년 발롱도르에 이어 올여름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는 스페인의 우승을 이끌며 골든볼까지 차지했다.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로드리를 두고 당초 레알 마드리드행이 거론됐으나 판도를 바꾼 것은 바르셀로나의 결단이었다. 바르셀로나는 프렝키 더용의 부상 이탈 속에 적극적인 제안으로 합의를 이끌어냈다. 로드리 역시 스승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축구 유산이 남아있는 바르셀로나의 스타일과 대표팀 동료들의 존재에 매력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맨시티는 로드리가 빠진 16일 커뮤니티실드에서 아스널에 0-3 완패를 당했다. 엔초 마레스카 맨시티 감독은 "로드리는 월드컵 트로피와 발롱도르를 모두 가진 선수"라며 빈자리에 아쉬움을 표했다. 맨시티는 로드리의 대체자로 모로코 출신 신예 아유브 부아디 영입을 추진 중이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