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AI 서버용 eSSD 수요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낸드 매출이 급증했다.
- 2분기 상위 5개 낸드 매출은 77% 늘어난 688억7000만달러다.
- 공급 부족과 ASP 상승으로 3분기 낸드 호황도 이어질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eSSD 수요에 공급 부족·ASP 상승…3분기도 낸드 호황 지속 전망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인공지능(AI) 서버용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수요가 급증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낸드플래시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공급 부족에 따른 평균판매가격(ASP) 상승까지 겹치면서 낸드 시장의 회복세가 가팔라지는 모습이다.
18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글로벌 상위 5개 낸드 업체의 합산 매출은 688억7000만 달러로 전분기보다 77% 증가했다. AI 서버를 중심으로 eSSD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공급 부족이 이어지면서 낸드 가격이 크게 오른 영향이다.

시장 1위 삼성전자의 낸드 매출은 약 230억6000만 달러로 전분기 대비 70.7% 증가했다. 수익성이 높은 eSSD 출하 비중이 늘면서 수익성도 개선됐다. 다만 경쟁사들의 매출 증가 속도가 더 빨라 시장점유율은 29.3%로 소폭 하락했다.
SK하이닉스와 솔리다임을 합친 SK하이닉스 그룹은 2위를 유지했다. 매출은 142억7000만 달러 이상으로 전분기보다 89.5% 급증했다. 321단 낸드 생산 확대와 솔리다임의 고용량 QLC eSSD 주문 증가가 성장을 이끌었으며 영업이익률도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낸드 호황은 3분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스마트폰과 PC 수요는 부진하지만 AI 서버용 eSSD 수요가 강한 데다 주요 업체들이 투자를 D램과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집중하면서 낸드 공급 확대가 제한되고 있어서다.
트렌드포스는 ASP 상승이 3분기에도 업계 매출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내다봤다.
s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