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스페이스X가 19일 코그니션 AI 인수를 타진했다.
- 코그니션은 제안을 거절하고 매각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 스페이스X는 최근 커서 인수로 AI 확장에 속도를 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400억달러 이상 목표로 신규 자금 조달 논의
스페이스X, 최근 커서 600억달러에 인수…AI 경쟁서 잇단 베팅
코그니션 CEO "매각 대상 아니며 논의도 안 해"…양사 협력 논의는 지속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8월20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SPCX)가 인공지능(AI) 코딩 스타트업 코그니션 AI(Cognition AI Inc.)에 잠재적인 인수를 타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성사됐다면 최근 수개월 사이 AI 경쟁에서 입지를 확대하기 위한 스페이스X의 두 번째 대형 인수가 될 수 있었지만, 코그니션 측이 인수 제안에 응하지 않으면서 거래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스페이스X가 코그니션에 인수 가능성을 타진했다고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코그니션이 스페이스X의 인수 제안에 응하지 않았다고 전했으며, 다만 양사는 코그니션이 스페이스X의 컴퓨팅 자원을 활용하는 방안을 포함해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코그니션이 지난 5월 자금 조달 과정에서 260억달러(약 36조40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으며, 현재는 신규 자금 조달을 위한 초기 투자자 협의를 진행하면서 최소 400억달러(약 56조원)의 기업가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페이스X와 코그니션은 관련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다만 블룸버그 보도 이후 코그니션의 스콧 우 최고경영자(CEO)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리는 매각 대상이 아니며, 그런 논의를 하고 있지도 않다"고 밝혔다.
◆ 스페이스X, 최근 AI 코딩업체 커서 600억달러에 인수
이번 인수 타진은 AI 경쟁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고 있는 머스크의 행보를 보여주는 사례다.
스페이스X는 최근 AI 코딩 스타트업 커서(Cursor)를 600억달러(약 84조원)에 인수하는 거래를 완료했다. 커서는 빠르게 성장한 AI 코딩 스타트업으로, 기술업계에서 확산된 이른바 '바이브 코딩(vibe coding)' 흐름의 핵심 기업 중 하나로 꼽힌다. 스페이스X는 지난 14일 커서 인수를 마무리했다.
코그니션 역시 엔지니어링 업무 자동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머스크가 이끄는 회사는 코딩을 비롯한 다양한 업무를 간소화할 수 있는 보다 발전된 AI 도구 구축에 나서고 있으며, 머스크의 AI 사업인 스페이스XAI는 기업 대상 사업에서 경쟁사들에 뒤처진 가운데 최근 일련의 감원과 조직 개편을 진행했다.
AI 사업 확대는 스페이스X 전략의 핵심 축으로 꼽힌다. 스페이스X는 로켓과 위성통신 사업에 이어 컴퓨팅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며 사업 구조를 확장해왔다.
◆ 코그니션, 기업 고객 확대…"독립성 중요"
2023년 설립된 코그니션의 대표 제품은 '데빈(Devin)'이라는 AI 에이전트로, 엔지니어의 프로그래밍 작업을 자동화하도록 설계됐다.
소식통들은 스페이스X의 코그니션에 대한 관심이 기술력뿐 아니라 회사의 사업 성장세에도 기반한 것이라고 전했다.
코그니션은 메르세데스-벤츠 그룹과 GE에어로스페이스를 비롯한 여러 대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이 같은 기업들과의 사업 관계가 스페이스XAI의 잠재 고객 확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우 CEO는 그동안 공개적으로는 물론 투자자들과의 대화에서도 회사 매각에 관심이 없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그는 지난 5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확보한 10억달러(약 1조4000억원) 규모의 자금이 "회사가 독립성을 유지하고 독립 기업으로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해준다"면서 독립성이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kwonjiun@newspim.com













